소설리뷰 & 교육정보

• 제목 : 귀환한 천재농부가 사는 법
• 저자 : 바람열매
• 출판 : 고렘팩토리

탑에서 귀환한 농부가 이세계로 갔다. 그런데 이곳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게 나뿐이라고? 그렇다면 내가 모두를 배부르게 해 줘야겠네.

이한은 영문도 모르게 끌려온 탑에서 공략대를 그만두고 농사를 지어 공략대를 지원했습니다. 사람들은 이한이 아니렸으면 마지막 층을 공략할 수 없었을 거라고 했습니다. 탑에서 장비는 얻을 수 있었지만 식량 만큼은 쉽게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해 준 것이 바로 이한이었습니다. 이한도 처음에는 맨 앞에서 싸우던 공략대였지만 식량을 해결하기 위해 공략대에서 빠져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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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 공략된 이후로 탑은 수많은 자원을 낳는 보고가 되었습니다. 현재도 수많은 탐험가들이 탑에 도전하며 자원을 채취하고……. 라디오 소리를 들으며 이한은 천천히 눈을 떴습니다. 귀환한지 벌써 5년 탑에서 했던 것처럼 귀환 후 지구에서도 농사일을 하고 있던 그는 잠시 잠들었다가 꿈을 떠올리며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어휴. 이놈의 꿈은 군대 꿈도 아니 고 뭔…….” 잊을 만하면 꾸는 꿈에 혀를 내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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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은 성장가속이라는 이능력으로 씨앗들의 싹을 틔울 수 있었습니다. 탑에서 복귀한 후 이한은 탑에서와 마찬가지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잠자고 눈을 떳을때 “……새로운 태양이 뜰 것이라고는 생각했는데, 바로 볼 것이라고는 생각 못 했는데.” 낯익은 천장 대신 낯선 하늘이 그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설마 또 탑에 끌려왔나??’ 탑이라면 하늘에 특별한 문양이 있어야 하지만 하늘은 그저 푸르고 푸를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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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운 세상에서 눈을 뜬 이한은 먼저 거점부터 만들기로 합니다. 그리고 물건을 만들면서 개안이라는 스킬을 얻습니다. 그리고 말하는 고양이를 만납니다. 고양이는 마녀의 고양이라고 합니다. 현재 마녀가 수림 밖으로 볼일 이 있어서 고양이는 휴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한은 고양이 이름을 설명이라고 짓고 수림에서 살아가는 도움을 받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수인족을 만나면서 현재 세상에 인간은 자신뿐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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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농사를 지으면서 다양한 수인족과 종족들을 만드면서 서서히 이세계에 적응을 합니다. 이한이 농사를 짓던 사람이라서 수림에 빠르게 적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인들과의 사이에서 여러가지 임무를 받으며 임무를 해결하면서 더욱 더 수인족과 사이가 좋아집니다. 탑에 끌려가서 선봉에서 후방지원으로 농사를 지었던 이한이 하루아침에 이세상에서 눈을 뜨게 되면서 인간이 사라진 세상에서 수인족과 함께 살아가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힐링물 소설입니다. 이 세상은 인간만 작물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