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기생 스킬로 자동사냥
- 저자 : 오툼
- 출판 : ACES MEDIA
쓰레기 스킬인 줄 알았다기생충을 심은 마수가 깨어나기 전까지는
대격변이 벌어지고 던전과 게이트에서 몬스터가 나타났습니다. 선우는 E급 최하위 헌터고 현재 네오길드 소속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해고되었습니다. 길드에 들어온지 반년도 지나지 않았고 선우는 싫다고 하지만 신종수 팀장은 "걱정 마라. 위약금은 빠짐없이 물어줄 거니까. 당분간 그 돈으로 생활하면서 새 일 찾아보거나 그래 인마." 라고 말합니다.
선우의 스킬은 벌레를 소환할 수 있는 능력뿐이였습니다. 벌레 소환수는 크기가 지나치게 작은 탓에 정말이지 아무런 전투 능력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마나를 못 다루는 일반인과 싸워도 질 확률이 더 높았으니.... 선우는 결국 먹고 살기 위해 던전에서 공략대에 지원해 던전 들어갑니다. 그리고 선우는 벌레들을 이용해 색적을 하는데 죽어있는 나가 시체를 발견합니다.
공략대 대장에게 말하니 진행중이던 임무를 미루고 대장은 시체를 찾으러 가자고 합니다. 대장에게 반대하지만 선우에게 앞장서서 나가 시체를 찾으러 가자고 합니다. 그리고 나가를 발견하고 선우는 나가의 시체 위치가 조금 이상하다고 주의를 주지만 결국 숨어있던 웨어울프에 의해 공대장은 사망합니다. 선우는 벌레를 소환하지만 몬스터에 의해 터져버립니다.
선우는 겨우 도망쳐서 남은 공격대에게 대장의 사망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선우는 반년 정도 더 활동해 보려고 했지만 포기해야 하나 생각하면서 상태창을 확인 해보고 놀랍니다.
《패러사이트 상태창》
〈생성할 수 있는 기생충〉
최하급 기생충 – 5(잔여 : 4)
〈제어하고 있는 숙주〉
나가 – Rank : E/잠식률 : 100%/수복률 : 72%
〈기타 능력〉
소울 커넥션 - Lv2
자체 수복 - Lv1
기생충 합성 - Lv1
마나 흡수(잠금)
형태 변화(잠금)
강체(잠금)
상태창에 원래 없었던 나가가 생성되어 있었고 100%잠식 되었고 72% 수복중이라고 합니다. 선우는 나가를 소환해 보는데 살아있는 거 같지 않았습니다. 그때 -띠링! 순간 효과음과 함께 해당 마수가 기생되어 있다는 알림이 나타납니다. E급 헌터로 천대받던 선우가 자신의 스킬의 사용방법을 알면서 기생수로 몬스터에 기생 시켜 소환수 처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기생수의 능력이 발전하면서 무생물에도 기생수를 기생 시킬 수 있게 됩니다. E급 헌터였던 선우가 자신의 스킬 벌레 소환의 사용방법을 알게되면서 점점 강해지는 내용의 헌터물 현판소설입니다.
'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판소설 - 기적을 전해드립니다.[기적, 신의 전달자, 행운] (0) | 2024.09.23 |
---|---|
축구소설 - 중고나라로 대박난 축구천재 [회귀, 전설, 맨시티] (0) | 2024.09.22 |
연예현판소설 - 속을 들여다보는 매니저 [회귀, ] (0) | 2024.09.20 |
현판소설 - 주인공이 불행을 다 막음 [회귀, 행운, 시스템] (0) | 2024.09.19 |
스포츠소설 - 스킬빨로 축구천재 [축구, 게임, 시스템] (0) | 2024.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