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장남은 축구가 간절하다.
- 저자 : 네딸아빠
- 출판 : KW BOOKS
인간 승리의 상징, 대기만성형.하지만 기억엔 남지 않는 그저그런 선수. 고아였던 윤태양에게 축구란 후회의 연속이었다.그런데 어느 날 일어난 기적. 내가 여섯 살로 돌아왔다니!거기다 오남매의 장남? 회귀한 그가 가족들을 살리고, 장남이 되었을 때...“아, 축구 마렵다…….” 윤태양은 축구가 간절해졌다. [장남은 축구가 간절하다]
피파 월드 베스트 11 2회. 발롱도르 후보 30인 1회. 아시아 올해의 선수 5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2회. 스페인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포르투갈 이달의 선수 5회. 스페인 이달의 선수 2회. 월드컵 16강 진출 1회. 태양의 축구 선수 커리어였다. 태양은 구단에 사랑 받는 선수였지만 유럽에서 많은 사람이 오래 기억할 사람은 아니였습니다.
태양은 고아출신으로 고아원 형들에게 맞아 고장난 다리로 인해서 항상 부상을 달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은퇴한 태양이 6살 아기가 되었습니다. 분명 은퇴하고 위스키 한잔하고 자려다 폭탄주를 말아먹었는데 깨어나니 6살 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빠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태양은 나들이 갔다가 교통사로로 부모님이 돌아가셨던 것이 떠올랐고 동물원에 가기러 했지만 태양은 꾀병을 부려 동물원에 가지 않습니다. 물론 태양은 혹시 병원에 가다가 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태양은 삼십년 만에 편안하게 잘 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태양은 사고당시 어머니가 임신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사고로 아버지 어머니와 동생이 죽었던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태양이 회귀하면서 부모님의 금실이 좋아져 둘째 가을이 셋째 여름이 막내 겨울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태양은 멀쩡한 몸으로 축구를 하려고 합니다.
아버지의 조기축구 인맥으로 FC서울 유스 테스트를 보고 입단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한국 축구 유소년 총괄감독인 이정후의 눈에 띄어서 U-15 국가대표에 뽑혀 한일 교류전에 뽑히게 되고 일본 선수들을 보러온 여러 스카우트의 눈에 띄게 되고 뉴캐슬 유스에 입단하게 됩니다. 태양은 뉴캐슬에 입단하면서 EPL의 최연소 모든 기록을 깨버립니다. 전생 무릎이 좋지 않아서 하지 못했던 모든 것들이 현재 태양은 모든 것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와는 다르게 전생의 경험을 통해 더욱 발전 합니다.
그리고 영국에서 태양의 집에는 지금까지 없었던 봄이 태어나면서 사계절이 완성됩니다. 태양은 사계절의 장남이 됩니다. 뉴캐슬에서 프로 데뷔를 하면서 최연소 모든 기록을 깨가며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어가는 내용의 축구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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