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탑랭커의 작가지망생활백서
- 저자 : 츄르한잔
- 출판 : 매드햇
레전더리 헌터, 뇌제, 인류 최강.
그 모든 수식어를 내던지고 선택했다.
웹소설 작가가 되기로!
세상은 수백년 전부터 게이트가 나타났고 100년에 한번씩 최악의 게이트인 카오스 게이트가 열렸습니다. 세상은 왜 게이트가 열리는지 각성자가 생기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레전더리 등급의 헌터들을 12사도라고 불렀습니다. 12사도는 루마니아에서 열린 카오스 게이트에 들어갔고 79시간 17분 8초만에 카오스 게이트를 클리어 했습니다. 그런데 12사도 중 한명인 뇌제가 헌터를 은퇴하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뇌제가 은퇴한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해서 였습니다. 한국 소속의 레전더리 등급의 헌터 뇌제 태이현은 웹소설 작가가 되지 위해서 담당자에게 잔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담당자는 이현이 쓴 소설에는 리얼리티가 없다고 잔소리를 합니다. 뇌제 태이현은 부모님이 하시는 편의점 건물에서 누나와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남동생은 이현에게 헌터들이 사냥하는 것을 보면되지 않냐고 이야기 합니다.
이현은 바로 한국 헌터 협회장을 찾아가 조건부 복귀를 한다고 말하고 저등급 게이트에 들어가 헌터들을 관찰하겠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뇌제가 은퇴하면서 떨어진 한국의 헌터 등급이 다시 오르게 됩니다. 이현은 F급 헌터증을 받아 짐꾼을 하면서 헌터들을 관찰합니다.
뇌제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12사도 중에서도 인기 순위 1~2위였고 무력도 상위권이였습니다. 그런 뇌제가 웹소설 작가가 되겠다고 헌터를 은퇴하면서 담당자에게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다시 헌터로 복귀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이현의 누나는 S급 헌터로 홍염으로 불리는 태이서였고 동생인 태이준은 헌터물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건에 대하여를 쓴 작가지만 가족에게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웹소설 작가를 하겠다고 최고의 헌터가 은퇴하는 내용의 헌터물 현판소설입니다.
'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판소설 - 마신의 창고를 털었습니다. [회귀, 성좌, 권능, 등반물] 리뷰 (0) | 2024.08.19 |
---|---|
현판소설 - 승승장구 9서클 마스터 [먼치킨, 드래곤, ] (0) | 2024.08.17 |
현판소설 - 케이팝 씹어먹는 천재 작곡가(연재중) (0) | 2024.08.15 |
현판소설 - 최단기 퇴물이 패스를 잘함 [축구, 페예노르트, 리버플] 리뷰 (0) | 2024.08.14 |
현판소설 - 소드마스터는 평화롭게 살고 싶다 [귀환, 먼치킨, 헌터] 리뷰 (0) | 2024.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