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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생이 천재였다.

저자 : 시하

출판 : ROK MEDIA

과거로 돌아오고 나서야 깨달았다.내 동생이 천재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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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가수를 꿈꾸었지만 실패했고 어머니와 동생에게 돈을 빌려가며 자신의 꿈만 쫓았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동생이 자신도 꿈이 있었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졌고 다시 볼 수 없습니다. 술을 마시고 정신을 차리니 16살 예고에 입학했던 시기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동생과 이야기를 하고 동생의 꿈이 가수라는 사실과 동생의 재능을 확인하고 보컬과에서 작곡과로 진로를 변경합니다.

​회귀한 주인공은 동생과 어머니를 위해서 노력합니다. 주인공은 회귀전에도 작곡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자신이 부르려고 했다는 것이였습니다. 예고에 입학하며 동생에게 곡을 만들고 노래를 가르칩니다. 그런데 동생은 진짜 천재였습니다.

학교에 입학하고 입학공연을 준비하면서 한고요란 여학생과 함께 작업을 합니다. 한고요는 감정표현이 없는 학생이였지만 노래에 있어서는 천재였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주인공도 학교에서 점점 유명해집니다. 그리고 동생과 곡작업을 계속하면 클라우드에 올리고 학교에서도 반액이지만 장학금을 받습니다.

​회귀전에는 자신때문에 희생했던 어머니와 동생. 회귀하고 동생의 꿈을 위해 주인공은 자신의 진로를 변경합니다. 그리고 뛰어난 작곡으로 여러학생과 작업을 합니다. 과거에 자신에 대한 후회가 큰 주인공인 작곡으로 천재인 동생을 서포트하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소설의 분위기는 조금 어두운 분위기로 시작 하지만 나름 볼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읽어 지는 소설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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