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골 넣은 수비수
- 저자 : Muscleup
- 출판 : 스토리위즈
"답답해서 내가 골 넣는다! "역대급 공격수 이순신! 그는 성공에 갈망이 심했던 나머지 귀화를 선택하지만. 월드컵 우승은커녕 대한민국 국민들의 원성만 사고 만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축구 퇴물이 된 이순신은 육군으로 복무하며 전역만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던 중 우연찮게 참여한 전투축구에서 이상한 문구가 눈앞에 나타나는데? !띠링! [군인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습니까?] [축구선수가 되어 골문을 지키겠습니까?] “말뚝 박느니 축구를 뛰고 말지!” 역대급 수비수, 이순신!그의 약 빤 강슛이 필드를 가로지른다!
이순신은 축구 유망주였습니다. 피파가 주관하는 남자축구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득점왕을 하고. “한국 최초의 득점왕이다. 이미 넌 역대 한국 축구의 공격수가 이루지 못한 걸 해냈으니 앞으로도 기대하마.” 감독이 이야기 합니다. 이순신은 바로셀로나 유스에 입단했지만 6개월만에 피파에서 유소년 규정으로 경기에 나서기 어려워 집니다. 에이천트는 이 사건을 어머니가 스페인으로 넘어 오면서 해결을 합니다. 순신의 어머니는 한국에서의 모든 신변을 정리하고 스페인으로 날아옵니다.
그리고 순신은 FC바로셀로나와 정식 계약을 합니다. 그리고 그 계약에는 귀환 조약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순신은 이제 스페인 국민이라고 인터뷰합니다. 하지만 순신은 부상으로 결국 국내로 돌아왔고 한국 국적을 회복하는 조건으로 군입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축구는 처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자신을 우습게 처다보던 후임이 자신을 향해 축구공을 날린 것을 보고 게임에 참여 합니다. 그렇게 자신을 깔보던 선출 출신 후임을 축구로 교육합니다.
그런데 그 후임에게 “아까 다친 데는 괜찮냐? 그런데 몸은 왜 빛나냐?” 후임은 “충분히 반성했죠?” “반성? 무슨 반성?” “음. 18개월 동안 열심히 반성한 줄 알았는데…” 그 순간 조선시대 갑옷을 입은 할아버지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곧 엄청난 재앙이 닥칠 텐데라며 말합니다. 그리고 순신에게 미래를 보여줍니다. -아- 한국 축구의 비극입니다. 일본에게 5:0… 그것도 상암에서 깨졌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오성기를 두른 중국 선수들에게 6:0이라는 대굴욕을 당한 한국 축구팀. 심지어 말레이시아에 1:0으로 지는 바람에 월드컵진출에 실패하는 최악의 상황.
자신이 충무공이라고 한 인물은 앞으로 7년 후 한국 축구가 겪을 대참사라고 말합니다. “화내는 거 보니 아직 희망이 있군.” 백발의 노인은 씨익 웃으며 말을 이어갔다. “그라운드의 해상제독. 현무의 왕 이순신으로 거듭나겠는가?” 순신은 “그 힘 필요 없어요.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다시 올라갈 거니까. 그리고 누구보다 골을 많이 넣으면 되니까!” 충무공이 씨익 웃으며 [충무공이 당신에게 백의종군의 칭호를 내렸습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서 이순신은 충무공에게 능력을 받아 다시 축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공격수가 아닌 수비수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충무공을 통해서 미래를 알게된 이순신의 수비수로 능력을 받아 다시를 시작합니다. 순신은 오디션을 통해 스페인 7부리그 꿈FC입단합니다. 꿈 FC는 한국인이 추축이된 팀으로 매년 승격을 거쳐 3부까지 승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페인 축구 규정상 2부리그 승격을 위해서는 논유럽 쿼터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승격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순신이 충무공의 도움으로 시스템을 얻어 다시 축구를 시작해 한국 축구를 구하는 내용의 축구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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