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환자를 읽는 한의사
- 작가 : 실버후드
- 출판 : KW북스
한의사를 꿈꾸던 이재마.외할아버지에게 한의원을 이어받자, 그에게 특별한 능력이 발현되는데.. .[홍채를 인식하시오.] 바로, 눈만 마주치면 환자의 병명이 보인다! "제 눈을 보시겠어요?" 환자를 꿰뚫어 보는 명의 이재마의 특별한 진찰이 시작된다!
이재마는 한의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재원입니다. 재마는 아버지를 읽찍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재마가 전문의 시험을 통과하고 졸업을 하자 정한 한방병원의 조카인 여자친구가 자기 병원으로 면접을 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재마는 명의 한의원이라는 곳에서 신기한 현상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명의 한의원의 원장이 자신을 이어서 명의 한의원을 맡아서 하라고 합니다. 알고 보니 구원장은 자신의 외할아버지였고 현재 암으로 항암을 해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재마는 자신의 원룸에 면접일정을 알려주는 금박 종이봉투를 발견하고 봉투에서 빛이 났습니다. -귀하의 면접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금일 오후 4시. 해인동 명의 한의원 재마는 찜찜했지만 면접을 보러 가는데 딱 봐도 100년은 족히 되었을 것 같은 한옥에 입구에 큰 현판으로 ‘명의 한의원’이라고 한자로 써 있었습니다.
구원장과 면접을 보는데 자신이 어머니의 아버지라는 것과 “네 눈을 보니, 아직 때는 덜 되었는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이곳으로 출근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재재발로 이슈가 있었고 재마는 그럼 팔아서 좋은 곳에 한의원을 하시라고 말하지만 구원장은 “무려 5대째 이어 온 한의원이 문을 닫게 생겼다. 이곳은 이 지역 사람들과 함께 지켜온 곳이야.”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재마의 눈이 시큰거렸고 [위기에 빠진 명의 한의원을 구하라.] 눈앞에 알수 없는 메시지가 나타났습니다. 한의대학교를 졸업한 이재마가 자신의 할아버지를 이어서 명의 한의원을 운영하는 내용의 메디컬 소설입니다. 재마는 환자의 눈을 보면 환자의 상태를 알 수 있는 눈을 가졌고 그로 인해 환자를 치료하며 유명세를 얻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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