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에 불행을 거듭한 인생이었던 김수운.그런데 이제 어떤 불행이 닥칠지 미리 알 수 있다고?오늘부터 불행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다!
수운은 태어났을때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져 결국 돌아가시는 등 불운을 타고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수운 때문에 누나는 수운에게 반지를 주며 아직 커서 목걸이를 만들어 가지고 있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누나도 수운의 나이 13살에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군시절 수운의 분대에서 총기사고가 두번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졸업후 입사한 마케팅 팀은 두번의 해체를 당했습니다. 팀장이 된 수운은 거래처에서 도장찍기 전 거래처에서 내정되어 있는 업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국 계약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회사로 가기위해 차를 타는데 차가 퍼졌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복귀해 팀을 해체하고 강등 당하게 됩니다. 그때 수운은 누나가 준 반지를 보면서 반지를 뺍니다. 그런데 그때 어머니의 사고 소식을 듣습니다. 그렇게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식에 찾아온 어떤 여자가 반지를 뺏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당장 반지를 다시 껴라고 강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누나를 만나고 싶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수운은 자신과 같이 있으면 불운해 진다고 누나가 어디에 있는지만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여자는 "어머님을 다시 만나고 싶지 않나요?" 라고 말하며 어머니가 돌아가신것은 수운의 불행때문이 아니라 운명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운에게 운명을 바꿀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행운을 모으라고 합니다.
정신을 차린 수운은 입사첫날로 돌아가고 반지에서 행운을 모으라는 말이 들려옵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의 불행을 막으면 그만큼의 행운을 모을 수 있다고 합니다. 회귀한 수운은 불운을 퍼트리는 사람이 아닌 행운을 주는 사람이 되어가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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