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번개 맞고 축구천재
- 저자 : 강로
- 출판 : 문피아
두 번째 삶을 살게 된 한국의 축구 천재. 이제 그가 신계라 불렸던 축구 선수들에게 묻는다. 축구, 어디까지 해봤어?
성운은 축구 선수였습니다. 무료 방롱도르 3위까지 했었던.. 하지만 현재는 스트리머를 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책을 받고 여동생에게 과거로 갈 수 있다는 말을하며 미쳤다는 말을 듣습니다. 어머니는 성운에게 미쳐도 아들을 사랑한다라고 말합니다. 성운은 얼마전 샀던 보테가 지갑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지갑을 찾기 시작합니다. 노인을 만날때 잃어버린거 같아서 비가 오지만 지갑을 찾으러 갑니다. 그런데 그때 번개를 맞게 됩니다.
정신을 차린 성운은 20살 프로리그에 데뷔하던 날로 회귀했습니다. 그리고 성운은 수원 소속으로 슈퍼매치에서 서울을 상대로 교체 출전해 2골을 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합니다. 그리고 차범근 수원 감독에 의해 경기를 보러온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성운을 보고 올림픽 대표에 뽑히게 됩니다. 카메룬과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활약하고 브라질까지 잡지만 4강에서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만나 지게 됩니다. 3, 4위 전에서 이겨 동메달을 획득합니다. 올림픽이 끝나고 많은 팀이 성운에 대해서 문의를 합니다.
차범근 수원감독은 팀의 문제는 자신에게 맡기고 이적할 팀을 알아보라고 합니다. 성운은 클롭이 부임한 도르트문트로 이적을 합니다. 성운은 전생에 메시와 호날두에 가려져 발롱도르 3위를 했지만 이제는 지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첫 시즌부터 득점왕과 분데스리가 우승을 시작으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합니다. 도르트문트에서 회귀한 성운이 축구를 하면서 최고의 선수가 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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