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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소설] SSS급 헌터반 선생님 - 헌터 육아물

저자 : 소민서

출판 : TITAN

기껏 헌터로 각성했는데, '보육' 능력자라니?심지어 10살이 넘은 각성자에게는 통하지도 않는 무쓸모한 능력.애매한 반쪽짜리 헌터로 살아가던 도해준의 앞에 꼬마 한 명이 나타났다."이 꼬마가 SS급 헌터 이청명이라고요?""네, 그래서 도해준 씨가 맡아줬으면 합니다."그렇게 갑자기 애를 떠맡게 되었다.

주인공은 헌터로 각성했지만 보육스킬을 가져 쓸모 없는 능력이라 불립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노력으로 국가소속의 헌터로 텔타팀 팀장이 됩니다. 어느날 집앞에 쓰러진 아이를 발견하는데 그 아이가 알파팀의 팀장인 이청명 헌터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자신의 보육스킬로 인해 아이들 떠맡아 키우게 되는데.

그런데 이청명과 같이 아이가 되어버린 미국의 헌터인 에일린 스펜서도 미국의 요청으로 함께 돌보게 됩니다. 어려져버린 이청명과 에일린 스펜서를 양육하게 되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이청명과 에일린 스펜서는 아이지만 SS급 헌터의 능력을 가졌기에 아이의 감정에 따라 큰 사고가 생길 수 있어서 고민을 하지만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육아스킬의 능력으로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게 됩니다.

원래 주인공의 평판은 쓸모없는 스킬로 팀장에 오른만큼 주변의 평판은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스타일로 알려져 있으며 팀원이라도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특별하게 친하게 지내지 않는 인물이였지만 실은 의외로 정이 많은 스타일의 인물입니다. 주인공의 보육스킬은 SS급 헌터를 보호하고 키우며 보육스킬로 SS급 헌터의 능력을 성장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청명과 에일린 스펜서가 어려진 것은 자연적인 일이 아니었고 어떤 음모가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이청명과 에일린 스펜서를 지키며 양육하는 육아물 헌터 현판소설입니다. 나름 재미있었던 소설이었습니다. 육아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