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뷰 & 교육정보

• 제목 : 2800조 사우기 재벌집 만렙아들
• 저자 : 글쓴이
• 출판 : 문피아

어? 잘못 봤다. 2,800조가 아니라 4,800조였다.

주인공은 아랍계 혼혈로 자신의 뿌리를 찾아서 중동을 헤맸습니다. 특히 아버지가 사우디 사람일 수 있다는 제보를 받아 그곳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동에서 살아남기 위해 돈이 되는 것은 다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국에 사우디 왕세자가 방문하게 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사람들 머리위에 금액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왕세자가 주인공의 반지에 관심을 보이며 자신에게 팔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거부합니다. 왕세자는 자신의 반지를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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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세자가 반지를 확인한 후 주인공은 납치되어 살해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니 저승이였습니다. 그런데 반지는 계속 주인공의 손에 끼어져었고 누군가가 주인공의 어깨를 잡아 [어이··· 넌 그 쪽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말을 건 자는 놀랍게도 램프의 마신, 지니였습니다. 지니는 주인공에게 순례자의 길을 따라 돌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길잡이가 있다고 하는데 무지개 다리위에 먼저 보낸 해피가 꼬리를 흔들며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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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리니 중학생 시절로 돌아왔고 젊은 시절의 어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게됩니다. 미래를 알고 있는 주인공은 여러가지 사건을 막아 사람들을 구합니다. 자신의 뿌리를 찾으려다 결국 살해되었지만 램프의 마신 지니를 만나고 중학생 시절로 회귀해 자신이 전대 사우디 왕세자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