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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크루이프' 태그의 글 목록 :: 소설리뷰 & 교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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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중고나라로 대박난 축구천재
  • 저자 : 강로
  • 출판 : 문피아

[유망주 때 입었던 실착 팬티팝니다. 제 별명이 악마의 드리블러였어요.] [반사신경 팝니다. 필드 플레이어한테도 쓸만합니다. 보증할게요.] [왼발팝니다, 잘라서 드릴게요.] [위에 놈들 다 사기임. 얘네들 저번 주 토토로 다 날렸다더라.] [시끄러워, 그만해 이제. 보는 사람도 없는데.] [ㅇㅈ. 니네 그거 그만해라. 신입들 말로는 관종이라고 하더라… 잠깐… 야, 저놈, 저거. 우리 보고 있는 거 같은데?]…어?이게 뭐지?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의 능력으로 발롱도르에 도전하는 이주호의 이야기.

 

주호는 37살 베테랑 축구선수지만 2부리그 소속 선수입니다. 파리 FC 소속으로 주전 스트라이커의 부상으로 교체로 출전합니다. 리그앙 승급전 경기였고 주호는 무리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게 됩니다. 주호는 이제 축구는 안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가야지 생각합니다. 정신없이 길을 걷고 있는데 옆의 스크린에서 “당신의 스타는 누구인가요?” “당신의 스타를 골라주세요!” 주호는 진짜 집에가야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축구는 그만두고 다른 삶을 계획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선수로 은퇴하면 축구계를 완전히 떠날 생각이었습니다. 그때 [이거 한 번만 써봐.] 주호의 시야 45도 정도 위에 불투명한 무언가가 생겼습니다. 안개가 짙어서 윤곽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 뭐가 떨어지고 있나? 어쩌면 그럴지도. [아, 이거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설명할 길이 없네~] 뭐가 진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피하기엔 너무 늦었고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고 그대로 기절하게 됩니다.

정신을 차린 주호는 주변을 둘러보니 병원이나 사후세계는 아닌거 같았습니다. [52-53 유망주 때 입었던, 실착 팬티 팝니다. 제 별명이 악마의 드리블러였어요.] [반사신경 팝니다. 필드 플레이어한테도 쓸만합니다. 보증할게요.] [왼발 팝니다, 잘라서 드릴게요.] [위에 놈들 다 사기임. 얘네들 저번 주 토토로 다 날렸다더라.] [시끄러워, 그만해 이제. 보는 사람도 없는데.] [ㅇㅈ. 니네 그거 그만해라. 신입들 말로는 관종이라고 하더라… 잠깐… 야, 저놈, 저거. 우리 보고 있는 거 같은데?]

기절할때도 이것때문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못보고 그대로 맞아버렸습니다. 헛것이 보인다고 생각하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우리 아들, 화이팅!] 엄마가 선물해준 노트북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주호가 독일로 넘어가고 3년차 2017년도에 부모님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주호는 네덜란드로 이적할때 잃어버렸던 노트북이 왜 여기에 있는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찾아서 날짜를 확인합니다. 주호는 어떻게 된지 모르겠지만 과거로 회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호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다시 해보자고 생각합니다. [얘야 이제 괜찮니?] 다시 떠오른 채팅창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한명씩 이야기 해달라고 하는데 에우제비우,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페렌츠 푸스카스, 레프야신, 요한 크루이프 그리고 기린샤라고 합니다. 

주호는 놀라고 믿기 어려웠지만 전설들은 사실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자신들의 물건을 팔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현재 살 수 있는 물건은 없었습니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브론즈도 아닐 줄은 우리도 진짜 몰랐지, 미안해. 그래도 100만 유로면 금방 오르지 않겠냐.]

주호는 전설들에게 살 수 있는 물건은 현재 없지만 자신의 몸값이 오르면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채팅방에서 나가지 않아서 물어봅니다. 그러니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나가도 할 것도 없고~ 너도 죽어봐라. 이렇게 죽 쓰는 게 일이야, 일.] 라고 합니다. 주호는 훈련을 하는데 스테파노에게 축구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주호는 전설들에게 축구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전설들의 충고로 포지션을 스트라이커로 변경합니다. 스테파노는 밸런스가 무너져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무게중심이 상체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이전트에게 이적할 수 있는 팀을 알아봐 달라고 합니다. 스테파노의 충고로 훈련을 하면서 몸을 만듭니다. 베레더 브레멘 소속이였지만 단장과 면담으로 이적을 생각했고 잘츠부르크로 이적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잘츠부르크로 이적을 결정하고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하고 몸값이 오릅니다. 그리고 전설들의 오브제 중 「가린샤의 실착 팬티. 등급 : 유망주(S) 능력 : 가린샤의 스태미너 (E) 악마의 드리블 (F) 설명 : 1952년에 가린샤가 직접 입었던 팬티. 남자한테 참 좋다고 알려졌다.를 구매합니다.

잘츠부르크로 이적 하고 주호의 실력은 전설들의 도움으로 엄청나게 성장하게 되고 리그 우승을 하고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세계최고의 선수가 되는 내용의 축구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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