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설
제목 : 무공 쓰는 외과의사
저자 : 윤백현
출판 : KW북스
소설 줄거리
무림의 서준후가 나인가. 현대의 고등학생인 서준후가 나인가. 고민이 되었다. 결론은 그 둘 모두 서준후 그 자체.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비록 무림만큼은 아니었지만. 현대에서도 분명 내공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하…… 이게 되네?”
무공을 활용해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지 고민되기 시작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신중해지게 됐는데 피지컬과 검을 사용하던 감각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이라...
고민이 계속되던 그때, 떠오른 하나의 직업. 검 대신 메스를 손에 쥐고 싶었다. 악인을 죽이는 대신 귀인을 살리고 싶었다. 무공을 쓰는 의사. 이거, 생각보다 괜찮을지도?
개인적인 리뷰
준후는 자신이 무림에서 존재했는지 아니면 꿈을 꾼건지 고민합니다. 그런데 무림에서 처럼 운기조식을 하는데 무림보단 부족하지만 내공이 모였습니다. 준후는 호접몽을 생각하게 됩니다. 장자가 나비가 된 것인지 나비가 장자의 꿈을 꾼 것인지를
준후는 고1때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고 무림에서 경험으로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생각합니다. 무림에서 처럼 칼을 사용하지만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칼을 쓰지만 사람을 죽이지 않고 살리는 메스를 든 의사가 되려고 결정합니다.
준후는 방학동안 아버지의 택배일을 도와주며 운동을 하고 왕따문제는 개학을 하면 해결하기로 합니다. 준후는 아버지 택배일을 도와주다 쓰러진 사람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내게되고 목숨을 구한 사람은 강남에서 한의원을 하는 한의사였습니다. 한의사는 보답으로 준후에게 학생들이 먹는 총명탕을 매달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약을 먹고 운기조식을 하니 더 많은 내공이 모여들었습니다. 비타민 음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준후는 무공을 이용해 부모님께 안마라고 말하며 부모님의 육체를 건강하게 만듭니다.준후은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는데 운기행공으로 집중력을 높이고 의사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합니다.
준후는 개학 후 양아치 패거리를 처리하고 시간이 흘러 수능을 보고 수능 만점을 받으며 원하는 의대에 진학을 합니다. 무림에서 능력을 이용해 주변 사람이 죽지 않게 하겠다는 결심으로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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