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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소개

80년만에 돌아온 주인공 먼치킨 헌터물 현판소설 지옥에서 돌아온 한태성

저자 : 갈색팬더

출판 : RS MEDIA

소설 줄거리

지옥에서 80년을 굴렀다!
지구로 돌아온 한대성은 이제부터 평범하게 지내리라 
다짐했는데….

[판테온에 입장합니다.]
[어떤 마수가 절대자의 재림에 환호합니다!]
[지옥의 시스템이 절대자를 환영합니다!]

“내 인생에서 꺼져.”
운명이 그를 놔주지를 않는다.

소설 리뷰​

대성은 학교 가던중 지옥으로 이동되었습니다. 대성은

지옥에서 살아남기 위해 몽둥이에 맞아가며 몬스터를

잡습니다. 학교에 가는 길이어서 있던 공책에 일기를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몬스터를 잡으면서 점점

강해지게 됩니다.

80년이 지나 워프게이트가 나타났고 지구로 돌아가

겠냐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대성은 당연히 지구로

돌아오게 됩니다.

지구로 돌아온 대성은 병원에서 깨어나고 꿈인지

현실이었는지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몸은 안

움직였고 지옥에 있을때 움직이지 못하면 죽게

되었기에 진료를 보러온 의사를 공격합니다.

대성은 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이름, 가족을 잃어

버리지 않도록 기록했는데 지금은 일기가 없었습니다.

그때 50대 아주머니가 다가오는데 대성의 어머니

였고 대성은 눈물을 흘리는 법을 잃어버려서

소리로 통곡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여동생이 찾아왔을때도 기억을

하지 못해 여동생에게 상처를 주게됩니다.

현실에서 대성은 등교중 정신을 잃어서 10년간

잠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지옥에서 80년이 현실은 10년이 지나있었습니다.

대성은 움직이기 위해 재활훈련을 하는데 그 때

상태창이 뜨고 몸을 회복할 수 있는 미션이 생깁니다.

미션을 통해서 몸이 빨리 회복되지만 대성은 만족을

하지 못하고 회복미션을 지옥레벨로 변경해 자신의

도플갱어를 쓰러뜨리라는 미션을 받습니다.

지금까지 미션은 미션 창에 힌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쓰러트리라는 말 외 다른 조건이 없어서

모아둔 회복약을 마시며 도플갱어를 처리합니다.

그로인해 의사는 대성이 각성한것 같아도 어머니에게

말씀을 드리고 퇴원을 해도 된다는 말을 듣습니다.

대성의 어머니는 세상이 변한 것을 대성이 충격을

받을까봐 숨겼지만 대성은 전혀 충격을 받지

않습니다. 집에온 대성은 어머니 욕을 하는

사채업자들을 잔인하게 처리하고 사채업자의

아지트를 찾아가 다 죽여버립니다.

지옥에서 80년을 보낸 대성은 법에 대해서 잘 인지

못합니다. 지옥에서는 무조건 죽여야 했지만

현실에서는 무조건 죽이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각성검사를 한 후 10대길드부터 시작해 대성을

영입하기 위해서 연락이 오는데 대성은 쓰러지고

나서도 꾸준히 자신을 찾아온 친구에게 동업을

하자고 합니다.

지옥에서 80년을 보낸 대성이 현대에 돌아와

현대에 적응하고 미션을 통해서 지옥에서의

힘과 아이템을 되찾아가며 세상을 구하는

내용의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