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목 : 그림자의 왕
- 저자 : Neuf
- 출판 : JHS BOOKS
후회 없는 삶이었다.아니, 후회뿐인 삶이었다.그렇기에, 괴물로 다시 태어난 한시현은 인간이 되길 꿈꿨다.
세상은 갑자기 나타난 괴물들과 스티그마란 사상력을 지닌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시현은 전생을 기억합니다. 그렇다고 전생에 뛰어났던 것도 아닌 전생은 그냥 샐러리맨이였습니다. 전생에도 제대로된 가족이 없었지만 현재의 시현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버지는 삶의 의지를 잃고 알코올중독에 빠졌고 어머니는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시현은 무의식적으로 세상이 멸망하진 않겠지라고 말합니다. 그때 갑자기 동네에 비상음이 들렸고 하늘에서 내려온 수많은 몬스터가 건물을 박살내고 사람들은 죽였습니다. 시현은 아버지가 걱정되어 안방에 들어가는데 그때 창밖에 몬스터가 나타났습니다. 시현은 식칼을 들도 맞서지만 괴물은 시현은 장난감처럼 가지고 놉니다. 시현은 전생을 기억하는 만큼 삶에 대해 큰 미련이 없었기에 죽음을 받아들입니다.
시현이 깨어나니 방이였고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현은 피움덩이에 자신을 비쳐보니 3개의 촉수를 지닌 점액질이 자신이였습니다. 괴물이 되어 깨어난 것이였습니다. 시현은 아버지의 시체에 이불을 덮어주고 밖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모녀를 보지만 괴물에게 죽게되고 그 때 나타난 사람들에게 화풀이로 시현은 죽게됩니다. 그런데 깨어난 장소는 집이렸고 아버지의 시체에 이불을 덮어놓았지만 이불은 없었습니다. 시현은 죽으면 이때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모녀를 공격하는 괴물의 숨구멍을 막아서 구해줍니다. 그리고 시현은 자신이 몬스터를 죽이면 그 힘을 흡수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힘을 흡수한 장소가 다시 세이브 포인트가 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인간의 정신을 가졌지만 인간이 아닌 괴물이 되어버린 시현이 괴물의 힘을 흡수하면서 점점 강해지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초반 내용이 조금 우울한 스타일의 소설입니다.
'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판소설 - 집밥을 너무잘함[고양이, 식당, 힐링] (0) | 2024.08.29 |
---|---|
현판소설 - 알바생이 하프엘프를 키우는 법 [육아, 시스템, 가족] (0) | 2024.08.28 |
현판소설 - -99레벨 대마법사[어비스, 회귀, 각성] (0) | 2024.08.22 |
현판소설 - 탑스타의 친오빠가 되었다[환생, 천재, 아우라] 리뷰 (0) | 2024.08.20 |
현판소설 - 마신의 창고를 털었습니다. [회귀, 성좌, 권능, 등반물] 리뷰 (0) | 2024.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