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탑에서 나 혼자 재벌
- 저자 : 언행일치
- 출판 : JC미디어
친구가 쓴 탑 등반물 소설이 현실이 됐다. 그리고 난 그 소설의 유일한 독자다.
건우는 친구가 쓴 웹소설을 읽었습니다. 친국가 쓴 소설은 재미가 없어서 읽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건우는 읽었습니다. 자신에게는 재미가 있었으니... 어느날 친구가 실종되었고 친구가 쓴 소설은 현실이 되었씁니다. [탑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탑에 입장하시겠습니까? 예/아니요.] 건우는 반사적으로 예를 눌었습니다.
그리고 탑으로 이동되었습니다. 건우는 정말 소설 속으로 들어온건가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1월 25일 친구가 쓴 소설에서도 탑이 등장하는 날은 1월 25일이였습니다.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최초로 ‘탑’에 입장하였습니다.><업적에 따른 보상이 주어집니다.> 건우는 헛웃음을 지으면서 상태창을 외쳤습니다.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최초로 ‘상태창’을 열람하였습니다.> <업적에 따른 보상이 주어집니다.>
진짜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건우는 ‘소설에 나오는 시스템 기능이 또 뭐가 있었더라?’ 생각합니다. <최초로 ‘카르마 상점창’을 열람하였습니다.> <최초로 ‘인벤토리창’을 열람하였습니다.> <최초로 ‘스킬창’을 열람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삼촌!” 고개를 돌리니 조카 정하윤이 보였습니다. 건우는 조카 하윤에게 상태창을 외치라고 합니다. 업적은 1등만 얻는 것이 아니라 10위까지 업적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히윤에게 파티를 걸어서 또 업접을 달성합니다. 물론 조카도 함께 업적을 얻게 됩니다. 소설의 내용을 알고 있었던 건우는 소설의 주인공이 무림에서 돌아온 귀환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귀환자가 들어오는 시기는 조금 뒤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건우는 최대한 빨리 탑을 올라 강해지고 탑을 지배할 수 있는 준비를 합니다.
건우는 현재 상황을 소설을 읽으면서 알고 있었고 탑에 대해서도 대부분 알고 있었습니다. 건우는 조카인 하윤을 데리고 빠르게 탑을 오릅니다. 친구가 쓴 인기없는 소설을 건우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실종되고 친구의 소설은 현실이 되어 탑으로 소환되었습니다. 건우는 소설의 내용을 다 알고 있는 만큼 빠르게 탑을 오릅니다. 조카인 하윤을 데리고.... 건우가 소환된 탑을 오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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