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최단기 퇴물이 패스를 잘함
- 저자 : 삼만영
- 출판 : RAID
치명적인 부상으로 재능을 잃고, '최단기 퇴물'이 되었다. 그렇게 끝인 줄 알았는데. "나이스 패스!" "하나 더 주라!" 패스가 너무 잘된다
석훈은 엄청난 사이드백으로 네덜란드 페예로르트에 입단합니다. 석훈은 유망주로 엄청나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경기중 끔찍한 태클을 당하고 일어서지 못합니다. 석훈은 10개월의 재활을 거쳐서 복귀를 하지만 부상전과 완전 달라졌습니다. 부상전 최고 속력은 36.72km/h 였지만 현재는 25.45km/h 다시 필드에 복귀하니 필드 위에서 가장 빨랐던 석훈은 가장 느린 선수가 되어있었습니다.
부상으로 10개월의 재활을 거쳐 복귀했지만 사람들은 최단기 퇴물이라고 불렀습니다. 석훈은 축구를 그만두려고 합니다. 어짜피 팀과도 계약해지에 합의했고... 그런데 감독이 교체 멤버로 석훈을 미드필더로 경기에 출전 시킵니다. 그리고 석훈은 경기에서 기이한 감각을 느끼고 패스를 하는데 그 패스를 받은 선수가 골을 넣고 그경기에서 석훈은 MOM으로 뽑힙니다.
석훈은 연습을 하고 마무리를 하려고 가방에 공을 보내려고 하는데 계속 크로스바에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 있던
SEG :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그룹 선수 매니지먼트 B팀 헤드 에이전트가 명함을 줍니다. 석훈은 계약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축구에 집중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석훈은 SBV 피테서에 입단해 축구를 합니다.
최고의 사이드백 유망주였던 석훈이 악의적인 태클로 인해서 주력을 잃어버리고 최단기 퇴물로 불리게 됩니다. 석훈이 사이드백이 아닌 미드필더로 다시 축구를 하는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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