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알바생이 하프엘프를 키우는 법
- 저자 : 하인즈맨
- 출판 : 현나라
졸지에 하프엘프 아기를 키우게 되었다
이한성은 성인이 되자마자 집을 나와서 독립을 했습니다. 한성의 어머니는 한성을 낳고 떠났고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으로 제대로 한성을 양육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을 나와서 알바를 하면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성의 눈앞에 [당신은 육아 보조 시스템에게 선택 받으셨습니다. 보호자가 되기를 수락하시겠습니까?] 정상적인 가정에서 성장하지 못한 한성은 No를 선택하지만 [감사합니다. 보호자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한성이 누군 버튼이 No에서 Yes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한성의 눈앞에 나뭇가지로 조잡하게 엮은 듯한 바구니 하나. 그리고 그 속에 들어가 있는 담요와 세상 편하게 곤히 자고 있는 한 아이를 보게 됩니다. 한성은 보육원에 전화를 해서 누가 집앞에 아이를 놓고 갔다고 이야기 하고 방문을 예약합니다. 그리고 한성은 자신이 알바하는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화연이라는 대학생을 만나게 됩니다. 화연은 외모는 외국인이지만 한국사람이였습니다.
한성은 육아보조시스템에 의해서 여러가지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되고 아기를 키우게 됩니다. 한성은 아기가 갑자기 열이나서 병원으로 아기를 안고 달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아기는 하프엘프로 마력문제로 대부분 하프엘프들은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성은 육아보조시스템의 상점에서 세계수의 이슬을 구매해 아기에게 먹입니다. 그리고 세계수의 이슬의 효력으로 HP/MP가 1000가 증가하고 열이 내리게 됩니다. 한성은 아기가 열이 내리고 퇴원해 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보육원에서 입소 관련해 연락이 오게 되는데 한성은 아기를 직접 키우기로 결정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알바생이던 한성은 육아보조 시스템에서 지급해주는 포인트로 생각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었고 수정이라고 이름을 지은 하프엘프 아기와 살게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생각보다 사건들이 많이 생기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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