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s급 용병의 슬기로운 사회생활
- 저자 : 한준솔봄
- 출판 : 문피아
용병세계의 전설, 용병계의 아이돌이 한국에 돌아왔다.그런데, 이 나라 총이 불법이야? 전쟁 중이라면서? 초 S급 소년 용병의 슬기로운 한국 사회 적응기. 지옥에서 구르다가 왔더니, 색다른 지옥이 펼쳐졌다.
코드네임 뉴클리어는 전설적인 용병입니다. 그런데 뉴클리어는 어릴때 고아로 용병 훈련소에서 훈련했고 어린나이 때문에 4년 넘게 훈련소에서 훈련을 했습니다. 그리고 교관으로 용병들을 가르쳤습니다. 뉴클리어는 한국의 사업자를 구출하는 작전에 참가해 구해냅니다. 그리고 자신이 꿈속에서 들었던 언어가 한국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용병으로 유명한 뉴클리어는 바로 한국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한국 특수부대와 함께 1년 6개월 작전을 합니다. 그리고 장군으로 승진한 특수부대 대장의 도움으로 한국 국적을 얻고 한국으로 입국할 수 있게 됩니다. 1년 6개월동안 한국 특수부대의 실적은 엄청났습니다. 함께 했던 특수부대 형들에게 한국에 대해서 배우지만 형들은 한국이름 강지훈을 걱정합니다. 중동 파견된 특수부대원들도 한국에 복귀하면 PTSD를 겪는데 지훈은 더 할거라는 걱정을 합니다.
한국 특수부대와 1년 6개월동안 활동할때 뉴클리어가 죽었다는 소문이 났었고 지훈은 자신의 자금을 관리하던 인물에게 나타나 자신의 재산을 정리하고 합니다. 당연히 지훈이 죽은 줄 알았던 관리인을 협박해 더 많은 돈을 뜯습니다. 중동의 용병들은 지훈에게 아버지였고 어머니였고 할아버지, 친구 삼촌이였습니다. 뉴클리어가 한국으로 떠난다는 정보를 입수한 용병들은 공항으로 몰려옵니다. 당연히 공항은 난리가 납니다. 용병들은 뉴클리어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도록 뉴클리어 쪽을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뉴클리어에게 인사를 합니다.
한국으로 입국한 지훈은 원래 나이보다 2살 어린 17살로 신분을 얻게되고 특수부태 형들이 지훈의 주변에서 지훈을 도와줍니다. 그런데 도와주는건지 지훈과 동조해서 사고를 치는 건지.....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 사진을 보게되고 자신에게 누나와 여동생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같이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가 사망한 것이 사고가 아니라 의도된 사건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최고의 용병이였던 뉴클리어가 강지훈이라는 본인의 이름을 찾고 가족이 있는 한국에서 살려고 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한국에 들어와서도 사건 사고는 계속이어집니다. 재미있게 읽은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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