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다이아수저 발롱도르
- 저자 : S.Captain
- 출판 : 문피아
홀어머니 밑에서 힘들게 자라난 축구 천재 서우진.근데, 실은 금수저도 아닌 다이아수저였다고?
우진은 미혼모인 어머니 아래서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시장에서 국수집을 하시면서 우진을 키웠습니다. 우진은 축구를 좋아하고 하고 싶었지만 축구를 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을 생각하면 축구를 하기 어려웠습니다. 우진의 친구인 주다정은 진평고 축구부에 우진 몰래 입부원서를 내버립니다. 그리고 축구부에 입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축구부 감독 오현택은 강압적인 감독이 아니라 선수를 존중해주는 감독이였습니다.
오현택 감독의 지도로 우진의 축구 실력은 성장하고 참가한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합니다. 그리고 득점왕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대회는 한국 최고 기업인 천강그룹 회장의 호를 딴 대회로 회장의 장남이 우진에게 수상을 합니다. 그리고 사장은 우진을 보고 죽은 자신의 동생과 똑같이 생겼다는 것을 알아보고 우진이 동생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우진의 아버지는 어머니가 임신한 상태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진평고는 오현택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감독을 쫓아냅니다. 오현택감독은 자신이 공부했던 코벤트리 FC에 우진의 경기영상을 보내고 영입의사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우진을 데리고 영국으로 출국합니다. 천강그룹의 회장은 아들에게 죽은 둘째에게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우진의 어머니를 찾아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사과를 합니다.
회장은 우진의 어머니가 국수집을 조금 더 하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고 합니다. 하지만 집은 옮기라고 합니다. 그런데 회장은 빌라 건물 통째로 우진의 어머니 명의로 구입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천강그룹의 회장은 프리미어리그 리즈 유나이티드를 인수하고 챔피언십 득정왕을 한 우진을 영입합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온 우진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려줍니다. 흙수저에서 다이아수저가 된 우진이 축구를 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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