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회귀한 전생자의 유유자적 재난 라이프
작가 : 전혁
출판 : 스토리위즈
헬 게이트가 터지면 전기가 끊기고 문명이 멈춰선다. 하지만, 나는 헬 게이트를 역행한다
세상은 괴수가 나타나고 괴수의 몸에서는 EMP와 비슷한 물질이 흘러나와 도시가 마비되곤 합니다. 지구상에는 없는 물질이기에 사람들은 마나라고 불렀씁니다. 괴수들은 속성을 지니고 있어서 강력한 비바람을 몰고 올 수 있고 모든 것을 태울 만큼 뜨거운 더위를 가져올 수도 그리고 매서운 한파와 눈보라로 사방을 꽁꽁 얼려 버릴 수 있었습니다.
여름의 시작인 6월 하지만 황당하게도 거리에는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사방은 온통 눈과 얼음 천지 였습니다. 세준은 번개탄과 몇 개의 마른 장작을 들고 어찌해야 할지 고민에 빠집니다. 세준은 C급 각성자 이지만 비던전 능력인 스캐너를 각성했기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어찌어찌 번개탄과 몇개의 장작으로 10일을 버텼지만 더 이상은 무리였고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집을 나섭니다.
그런데 여자 비명이 들리고 한 남자가 여성을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성폭행을 시도하려고 했고 세준은 강도를 떄려 눕힙니다. 하지만 동료가 있었는지 세준의 옆구리에 칼이 박혔고 쓰러집니다. 하지만 의식이 남아있었고 갑자기 머리 위로 두줄기 강렬한 빛이 쏟아졌고 문득 세상이 뒤집어지듯 빙그르르 돌았고 저 멀리 몇 명의 사람들이 무심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장포를 입고 표표히 서 있는 철혈의 대제. 강호 무림을 일통한 천마라 불리는 사내, 그리고 학을 타고 하늘을 노니는 신선 같은 노인은 술법사였다. 완전히 다른 느낌이지만, 얼굴은 비슷하게 생겼다. 아니 똒같은 얼굴이였고 바로 세준의 얼굴이였습니다.
그리고 세준의 머릿속에 천마와 술법사의 전생이 각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깨어난 세준은 10년 전으로 회귀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세준의 머릿속에는 천마와 술법사의 기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세준은 아버지의 사업이 대한그룹의 갑질에 무너지고 집안이 망했고 아버지의 자살과 어머니의 뼁소니 사망사고에 세준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세준은 고등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고 따돌림을 주도했던 사람은 대형건설사 사장아들이였고 결국 피해자인던 세준은 전학을 가야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해 한국대 던전학과에 입학했지만 고등학교에서 자신을 왕따시킨 놈을 만나게되고 대학교에서도 세준을 괴롭힙니다. 세준은 결국 자퇴를 했습니다. 그 후로 세준은 제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회귀한 세준은 술법사의 능력인지 스캐너의 능력인지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고 천마와 술법사의 기억 중 내공과 영기 중 영기가 상위 힘이여서 영기를 수련합니다. 강화를 하기 위해서 영기가 필요했는데 대학교 입학금을 벌기 위해 연예인 가드 매니저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전생의 기억으로 던전 브레이크가 일어날 것을 알고 미리 준비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드 매니저하는 여자배우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그리고 세준은 핸드폰을 강화했는데 괴물과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여배우의 핸드폰을 강화해주는 조건으로 거래를 합니다. 그리고 미래의 기억으로 알고 있던 주식에 투자합니다.
회귀 후 미래의 기억과 전생의 능력으로 재력과 힘을 키우고 전생의 복수를 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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