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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반강제로 월드클래스

저자 : 벙찐

출판 : 청어람

 

나는 레전드들과 함께한다.현실에서도, 그리고 꿈 속에서도.

 

주인공은 또래 친구들고 축구를 하기보다 판타지 소설을 읽는것을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어느날 주인공이 사는 시골에는 또래들이 부족해서 축구를 하는데 강제로 참여하게 됩니다.​

​빨리 집에가서 판타지 소설 책을 읽고 싶을 뿐이였는데 갑자기 눈앞에 보이는 채팅창 베르캄프, 베컴. 호나우도, 부폰, 칸나바로가 인사를 합니다. ​비슷한시기에 베르캄프, 베컴, 호나우도, 부폰, 칸나바로가 사망했고 큰 이슈가 되었지만 주인공은 큰 관심이 없어 알지 못 했습니다.

​다섯명은 죽어서 자신들이 누린 혜택을 돌려주라는 말을 듣고 명부를 통해 재능있는 사람을 찾았고 그게 주인공 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주인공에게 축구를 하자고 하는데 결국 주인공은 5명의 레전드에게 축구를 배우게 되는데...  처음에 학교에 등교할때 축구공을 가지고 가라는 이야기에 시킨대로 훈련을 하며 등교를 합니다. 

​그러다 지각을 하게되고 벌로 운동장 30바퀴를 뛰라 하는데 자신이 100바퀴를 뛰겠다고 하고 드리블을 하면서 100바퀴를 뛰게 됩니다. 그러면서 주인공의 운동능력을 체육선생님이 알아보고 시도 육상대회에 추천되어 출전하게 되는데... 주인공은 이제 중1 이였고 도대회에서 시대회 대표로 뽑히며 전국체전에 출전해 중학생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웁니다. 

​육상계에서는 주인공을 잡기위해 여러구상을 하지만 주인공은 인터뷰에서 축구를 하고싶다고 하는데. 5명의 레전드의 이야기를 듣고 유럽에 테스트 영상을 보내려고 하는데 K리그 수원 유스에서 테스트제의를 받고 레전드들은 테스트를 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주인공의 육체능력은 또래의 아이들과 달랐고 잘때 자각몽을 통해서 레전드들에게 훈련을 받았습니다.

​​테스트에서 주인공의 능력을 알아보고 영입하려는 관계자들에게 아버지가 테스트하자는 구단이 많다는 거짓말을 하게되고 토트넘을 이야기하는데 축구 관계자들은 진행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손흥민에게 알아봐달라고 하는데...  여기서 손흥민은 토트넘 지인에게 물어보는데 지인은 손흥민이 부탁을 한다고 착각하고 유스관계자한테 확인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재능을 알게된 손흥민은 주인공을 직접 만나고 스페인행을 추천합니다. 스페인으로 가면 가족 생활이 해결 된다고..  그 이유는 소설에서는 발렌시아 주장이 이강인으로 나옵니다. 손흥민의 권유를 받아들여 발렌시아로 가서 이강인의 도움으로 테스트를 보고 구단에서 계약을 하려고 하는데 이강인의 에이전트가 나타나 주급을 15배를 받게되고 입단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레전드들이 나타난이후로 계속 잠에서 코칭을 받아왔고 워낙 신체능력을 타고나서 엄청하난 실력을 보여주는데....​외국 나이로 12세에 유스 최상위 레벨로 직행하는데 시합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승승장구하는데 주인공은 u-17월드컵 대표로 차출되어 한국을 우승 시키고 7경기 20득점이라는 전 기록을 2배로 갱신...


​축구소설을 좋아하지만 주인공의 나이를 너무 낮게 설정한것이 아닌가 생각이들 정도로 주인공의 신체는 사기적이고 레전드의 가르침을 속속 흡수합니다. 제가 먼치킨 소설과 축구소설을 좋아하는데 아마 이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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