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설
축구소설리뷰 - 골을 넣는 스트라이커
저자 : 오수정
출판 : KW북스
소설 줄거리
평균적인 체형, 평균적인 스피드, 평균적인 기술모든 것이 평범 그 자체인 18살 축구소년 '기잔디'그러나, 스트라이커는 결국 골로 증명한다!‘공은 둥글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끝까지 쳐다봐야 한다. 공이 골대에 들어가는 순간이 진짜 끝이다.’모든 플레이를 기록하고, 분석하고, 판단한다.한국의 필리포 인자기, 기잔디의심장이 반응하는 완벽한 위치선정,그곳을 찾으면 골로 연결된다![골을 넣는 스트라이커]
소설 리뷰
주인공은 평범한 고등학교 축구선수였습니다. 체격, 실력 모두 평범한 주인공은 집에가는 중 트럭에 치여서 죽을 뻔 한 순간에도 축구가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되기 위해 골을 넣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주인공은 특별히 뛰어난 부분이 없어요. 오로지 골을 잘 넣습니다. 골을 넣기 위해 선수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오답노트를 작성하듯이 일지를 적으며 계속 연구하고 고민합니다.
주인공은 위치선정에 재능이 있고 골에 대한 집착으로 축구실력이 성장합니다. 고교 축구대회에서는 에이스인 친구를 밀어내고 대회 득정왕이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독특한 축구 스타일로 모든 선수 감독들이 경기 내내 신경을 써야하는 선수로 평가 받습니다.청소년 국대에 뽑혀 일본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탈리아 베네치아FC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유럽진출이후 더욱 축구 실력을 갈고 닦아 축구는 못하지만 골을 잘 넣는 선수가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축구를 하기전 냉정하게 계획을 세우고 분석합니다. 그리고 공이 오는 위치를 예상하고 골을 넣습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의 모티부는 인자기가 아닐까합니다. 축구 외에 주인공은 휴가를 갔던 곳에 지진이 발생했지만 주인공이 있는 호텔만 무사했다는 내용이 등장합니다.
유벤투스로 이적한 주인공은 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게됩니다. 이 소설에서는 특별한 능력이 나오지 않습니다. 단지 주인공의 능력이 골을 넣는데 특화되어 있고 그 능력으로 월드클래스가 되는 내용의 축구소설입니다. 주인공의 꿈은 세계 최강의 스트라이커가 되는 것입니다. 나름재미있는 축구소설이라 추천드립니다. 축구 외에 내용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 축구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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