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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공 천재였던 전생을 각성해버렸다.
저자 : gordon
출판 : 골렘팩토리

소설 줄거리

[헌터물][무공물][전생물]항상 밑바닥 삶을 살아왔다.그러던 중 겨우 비친 한 줄기 빛....내가 전생에 무신이었다고?

 

소설 리뷰

신우는 드디어 10레벨을 달성했습니다. 각성자들은 10레벨에 특기가 개방되는 경우가 있었고 신우는 자신의 특기가 개방되기를 바랬습니다. - 각성자에게 맞는 특기와 스킬을 찾습니다. 그리고 신우는 ‘제발, 제발, 제발! 하나만 떠라!’는 생각을 합니다. -특기가 개방됩니다. -전생 자각. 신우에게는 의문이 느끼고 “X발, 운빨X망이네.”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10레벨을 달성했다는 기쁨도 특기의 이름을 보자마자 심해까지 내려앉는 기분이였습니다.

 

대부분의 각성자들이 10레벨에서 특기와 스킬을 얻을 확률은 10% 남짓입니다. 신우에게 특기를 물어보는 파티원에게 꽝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헌터들은 보통 7일에 한 번 헌팅을 합니다. 체력과 마력은 한정되어 있고 충분한 휴식을 하지 않으면 사냥에 큰 차질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신우는 몬스터 부산물을 처리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신우는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두 동생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막내는 고2 둘째는 대학생이라 한참 시험기간인지라 방에서 공부하기 바빴습니다. 그리고 저녁먹기전 특기를 사용해 봅니다. 전생자각, 특기를 발동합니다. 그리고 시야가 점점 좁혀지기 시작합니다. 마치 개기일식처럼 대낮에 어둠이 찾아오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들판에 수많은 시체가 쌓여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지옥도에 까무러칠 정도로 놀란 신우는 헛바람을 들이켰습니다. 전쟁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의 눈에 들어오는 한 남자가 보입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신우에게 “너는 무엇이냐. 마황련의 환제가 보냈더냐.” “그래, 너. 육신도 없고, 그렇다고 영혼도 아닌 정체 모를 너. 넌 무엇이냐.” 신우는 남자에게 당신은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남자는 '무신'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신우는 당신이 저의 전생입니까?라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남자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남자의 눈빛이 강렬하게 타올랐다. 모든 악한 것을 멸할 것 같은 화염처럼 말이다. 그 순간이었다. 눈앞에는 초목이 우거진 뒷산을 배경으로 한 대궐처럼 큰 집이 보였다. 한눈에 보기에도 동양의 건축물인 것을 알 수 있었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의복 역시 먼 옛날의 중국이나 고려의 것으로 보였다. ‘여기가 어디지?’ 그때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쳤다. 무언가에 이끌리듯 그 아이만이 눈에 들어왔다. 세상이 오로지 그 아이를 중심으로만 보였다. ‘쟤가 전생 의 나……?!’

 

꽝이라고 생각한 전생자각을 사용해보는 신우는 자신의 전생을 보고 무공을 배웁니다. 그리고 신우의 시간은 그대로인데 전생의 시간을 빨리 감기를 한 것처럼 흘러갑니다. 그리고 특기 사용시간이 종료되어 다시 현실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현실은 5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신우는 특기각성을 반복하면서 20번 정도 반복했을때 몇개의 무공을 확실하게 구결까지 모두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신우가 10레벨을 달성하면서 망했다고 생각한 특기각성을 통해서 강해지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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