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설
검신, 20살로 회귀하다
저자 : Primus
출판 : 청어람
소설 줄거리
평생 원하던 완벽한 일검을 휘두른 날. 나는 죽었다.그리고 20살로 희귀하였다. 검신이라는 특별한 직업과 함께.
소설 리뷰
동훈은 평생 원했던 검의 길을 보며 검을 휘둘렀고 죽음을 맞이 합니다. 그런데 20살 나이의 시기에 깨어납니다. 그리고 눈앞에 글자들이 나타납니다. [인류 최초로 신의 경지에 도달한 당신의 업적에 감탄합니다. 그에 따른 보상으로 한 번 더 검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과거로 회귀한 것에 대한 페널티가 적용됩니다. 동시에 당신이 개척한 경지에 따른 보상이 주어 집니다.] 허공에 나타난 글자를 보며 정보창을 확인합니다.
이름 : 박동훈
직업 : 검신(EX등급)
특성 : 검으로서 신의 경지에 도달한 자
- 당신의 업적에 경의를 표합니다.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닙니다. 더욱 정진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모든 검 관련 스킬의 위력이 10배 상승
- '신검창고' 사용가능
회귀한 동훈은 회귀전 그 많던 스킬이 다 사라지고 2가지 스킬만이 남아있었습니다. 허무하기도 했지만 죽기전 휘둘렀던 그 일검. 완벽했던 베기. 그것을 다시 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20살의 동훈은 먹고 살기 급급해 각종 몸 쓰는 이를 하던 시기였습니다. 돈을 많이 주는 일만 골라서 하면서 돈을 모으고 수련하고 다시 돈이 떨어지면 다시 돈을 모으는 것을 반복하던 시기였습니다.
전생에서 동훈은 헌터로 돈을 어느정도 모았을 때 오로지 검 수련에 매진합니다. 그러다 새로운 세계를 외치는 정신병자들이 나타나면서 세상이 망하게 됩니다. 동훈은 전생에서 마지막 싸웠던 전투를 떠올리며 한숨을 쉽니다. 그리고 회귀한 지금도 정신병자들과 싸워야 하는지 생각합니다.
동훈은 신검창고를 사용해 원하는 검을 말했고 검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동훈은 절대 부서지지 않는 검을 원했고 천지개벽이라는 신검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천지개벽은 너무 무거웠고 결국 지금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검을 생각하고 거신의 검이 나타납니다. 거신의 검은 검의 길이가 조절 가능한 신검이였습니다. 좋은 검이였지만 고블린 던전을 돌며 어느정도 자금을 마련해 철검을 구입해 사용합니다. 동훈은 검이 너무 좋으면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게이트와 몬스터가 나타났고 인류의 무기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 떄 각성한 사람들이 나타나 각성자들은 무기도 없이 자신의 스킬로 몬스터와 싸웠습니다.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1세대 각성자들 덕분에 세상은 안정되었고 몬스터가 죽으며 나타난 마석에 의해서 세상은 많은 발전을 하게됩니다.
동훈은 던전을 돌면서 엄청난 속도로 강해집니다. 그러면서 각성자 등급을 올리고 올라간 등급의 던전에 들어갑니다. 그러다 신세계의 정신병자들을 만나게되고 그 중 한면은 전생에 동훈이 죽음 직전에 싸웠고 죽였던 마인이였습니다. 동훈이 알고 있던 것보다 마인은 더 빨리 활동하고 있었고 동훈은 던번 오버를 일으키려는 마인들을 처리합니다. 그리고 관리국 헌터를 불러 시체를 처리하게 하면서 마인에 대한 힌트를 줍니다.
마인과 싸움에서 죽었던 동훈이 회귀해서 검신의 특성으로 더 강해지며 신세계의 마인을 막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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