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뷰 & 교육정보

제목 : 하루 아침에 음악괴수 
저자 : 안형찬
출판 : KW북스

나는 음악 천재가 되었다.

영찬은 15살 생일에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사고를 냈다고 했고 모든 보험금과 집까지 팔아야 했습니다. 가정주부였던 어머니가 돈을 벌기위해 고생을 했고 영찬은 공고를 졸업한 후 바로 공장에 취직해서 일을 했습니다. 영찬은 6살 차이나는 여동생은 제대로 공부했으면 했고 여동생은 서울대학교에 진학을 하고 더이상 용돈을 받지 않겠다고 해서 영찬은 동생의 이름으로 적금을 듭니다. 그리고 여동생은 대학교 졸업후 유학을 결정하고 동생 모르게 적금은 동생의 유학자금으로 사용됩니다.

영찬이 30살이 되는 해 생일 영찬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매년 꾸던 악몽을 꿈니다. 그런데 이번 꿈에서 아버지는 돌아가시지 않았고 자신은 음악에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기타를 배우던 사부와 다른 악기를 배운 사부들과 함께 밴드를 만듭니다. 아버지는 막대한 보험금과 사고 합의금으로 건물을 사고 그 건물 땅값이 엄청나게 오릅니다. 그리고 영찬을 위해 YC엔터를 세웁니다.

영찬은 빌드보 1위도 하면서 엄청 유명헤집니다. 그런데 여동생이 유학중 마약을 했고 마약을 구하다 사고가 나서 사망하게 됩니다. 영찬은 무너져 내렸고 36살에 동생을 죽게한 마약으로 인해서 사망하게 됩니다. 꿈에서 깨어난 영찬은 자신에게 음악적 재능이 있다는 것과 앞으로 6년간의 미래를 안다는 것을 이용해 공장을 그만두고 먼저 비트코인으로 돈을 법니다. 그리고 기타를 사고 꿈에서 자신의 스승들을 찾아가 다시 밴드를 만듭니다.

꿈에서 음악적재능을 알게되고 현실에서 음악을 하며 엄청난 재능으로 괴물이라고 불리는 영찬의 이야기 입니다. 영찬은 악기 연주부터 노래 작사 작곡까지 엄청납니다. 그래서 괴물이라 불립니다. 재미있게 본 소설입니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