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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소설리뷰 & 교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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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맛집 사장님은 빌런 탈곡기
  • 작가 : 크엉컹컹
  • 출파 : KW북스

 

신선이 되겠다고 집 나간 아버지가 구형 스마트폰을 보내왔다.스마트폰에 있는 게임 '제국 키우기.'게임을 시작했더니,[현명한 몰수금 사용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려주세요!][김막녀의 11억이 몰수되었습니다.][이경욱의 49억이 몰수되었습니다.][박구식의 58억이 몰수되었습니다.]악인들의 검은돈이 몰수되서 게임 속 은행에 입금된다!

 

현호는 죽집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노력해서 어느정도 장사가 잘 되기 시작했는데 건물주가 월세를 100에서 300으로 올려달라고 합니다. 조용하고 침착했던 현호지만 말문이 턱 막혔습니다. 그리고 인내심이 뚝 끊어졌습니다. “와...이래서 백수 자식 있는 건물주가 제일 더럽고 치사하다더니 그 소리였네.” 그리고 “네! 더럽고 치사하다고 했습니다! 이제 단골 생기고 터 잡아놓으니까 가게 뺏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맨날 당신 돈 까먹기만 하는 당신 아들, 여기 차지해서 장사한다고 장사가 계속 잘 될 것 같습니까? 요리하는 사람이 달라졌는데 음식 맛이 같겠냐고!”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러던 중에 택배가 왔고 사인을 하고 택배를 받습니다. 그리고 택배기사는 “안녕히 계십시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기대가 큽니다.”라고 하며 떠납니다. 그리고 건물주는 소리를 지르며 가게를 빼라고 합니다. 현호는 “네! 뺍니다! 빼요! 공경을 할 만한 사람이어야 공경을 하지! 그리고 저도 나이 먹을 만큼 먹었거든요!!!” 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진정이 되어서 택배를 보게 되는데 발신인이 최풍헌 현호의 아버지였습니다. 택배 상자안에 있던 것은 구형 스마트폰 왼쪽 귀퉁이에 깨진 흔적을 보니 예전에 쓰던 폰이었고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아버지가 또 뭔 도술 연습하신다고 가져가셨던 거구나.라고 생각합니다.

 

현호의 아버지는 선계仙界에서 구름 타고 학 타고 노니는 도사 되겠다는 말을 남기고 처자식 두고 집 나간 사람. 무슨 일을 하는지 생활비는 따박따박 어머니 통장에 입금이 되었지만, 아버지가 집에 돌아오는 일은 없었고 현호는 그것 때문에 평온하지 못한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현호는 폰을 켜보는데 폰에 하나의 앱이 있었습니다. '제국 키우기' 그리고 오프닝 음악과 비슷한 음악소리가 나면서 화면이 하얗게 변했다가 다소 툭박하게 보이는 글자가 나타났습니다. [마을을 도시로, 도시를 왕국으로, 왕국을 제국으로 키워보세요!]

 

[몰수금沒收金의 5할을 마을 육성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몰수금은 복력福力 은행에 입금됩니다.] [육성비는 마을 은행에 입금됩니다.] [현명한 몰수금 사용으로 세상에 선善한 영향력을 퍼뜨려주세요!]현호가 갸웃할 때였다. 빰! 빰! 빰! 글자들이 사라지고 행진곡 비슷한 음악과 함께 구리색 동전銅錢들이 화면 사방에서 데굴데굴 굴러왔습니다. 동전앞면에 있는 그림은 아까 택배 기사님의 모자에도 있었던 모양이였습니다.

주변이 다 구리색인데 유일하게 은색인 동전 위로 빈 말풍선이 떠오르더니, 「전충錢蟲들아! 현호 나리께서 오셨다! 드디어 기회가 왔다! 최선을 다해서 빚을 갚자!」 아주 걸걸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나리! 방금 만나신 고약한 노파를 탈탈 털어볼까요? 맡겨주신다면 한 푼도 남김없이 몰수하겠습니다!」 몰수. 법적인 정의로는, 범행에 사용된 재산 또는 범행 결과로 얻은 이익을 법적으로 압수하여, 국가에 반환하거나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목적. 

 

그리고 현호는 묻습니다. “방금 그 노파, 건물주가 범죄자라고?” 「그럼요! 아주 악독한 범죄자입죠! 여동생을 죽이고 재산 다 빼앗아 제 욕심을 채웠으니 악독하지요! 맡겨만 주십쇼! 싹 털어다 알거지로 나앉게 하겠습니다!」 뭐? 여동생을 죽였다고? 놀라 눈을 깜박입니다. 그리고 현호는 먼 현실처럼 생각하고 있냐는 맘에 해보라고 합니다.

 

현실을 고민하며 깜박 잠들었던 현호는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깼다. 「나리! 현호 나리! 저희가 해냈습니다! 확인해주십시오!」 은전의 걸걸한 목소리. 입가에 흐른 침을 닦으며 눈을 떠보니, [김막녀의 11억이 몰수되었습니다.] [복력 은행에 5억 500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마을 은행에 5억 500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눈앞에 글자들이 떠있었고 만지려고 하니 손이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앗참! 나리! 춘부장春府丈께옵서 전하라 하신 편지가 마을 은행에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드디어 저희가 활약할 기회가 왔음에 기쁜 나머지 깜박하고 말았습니다!」 아버지의 편지가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글씨를 확인한 현호는 눈을 크게 떴다가 이내 눈매를 좁혔다습니다. 내용이 시작부터 이상했다. 『아들 현호 보아라! 이 아비는 드디어 우화등선에 성공했다! 선계에서는 다들 구름이나 학을 타고 날아다닌단다! 너도 언젠가 이 멋진 풍경을 보면 좋으련만! 이 아비가 신선 공부하느라고 엄마랑 너 고생시킨 거 안다. 다 보답해주마! 엄마는 걱정하지 마라. 내 선계에 올라서 보니, 엄마도 좋은 곳에서 쉬고 있더라. 역시 우리 정 많은 정 여사. 이승에 살면서 힘들어도 좋은 일을 많이 한 덕분이겠지. 날 보자마자, 이 화상아! 하며 등짝을 좀 맞았다마는, 아픈 게 아니라 감격해서 눈물이 찔끔 났지 뭐냐. 정 여사의 매운 손맛이 참 그리웠거든. 어쩌면 신선 공부할 때 정 여사가 곁에 있었으면, 정 여사의 닦달로 더 빨리 신선이 될 수 있었을 지도...큼, 각설하고, 폰에 그 게임 보고 놀랐지? 너라면 아주 잘 쓸 수 있을 거다. 전충들을 마음껏 부려먹도록 해라. 그편이 그 돈벌레 녀석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니까. 현호야. 네게 알려주고 싶은 것이 참 많다. 하지만 지금도 편의를 많이 봐주는 거라고 선학仙鶴이 옆에서 눈을 부라리는구나. 금방이라도 부리로 콕콕 찌를 기세라서 이만 줄인다. 전충들이 가르쳐주겠지만, 이거 하나만 꼭 기억해라. 게임을 하면서 얻는 게 무엇이든, 네 사리사욕을 채우려고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네가 얻은 힘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려야 한다! 가끔 연락하마. 건강하고, 우리 호랑이, 사랑한다! ^_^/』

 

그리고 현호는 아버지가 보내준 구형폰으로 제국 키우기란 앱을 실행하면서 악인 범죄자들의 재산을 몰수하고 청학재단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키워가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상당히 재미있게 본 소설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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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절대자의 세계
  • 작가 : 까마귀씨
  • 출판 : 글로번

 

'3년 전, 던전 클로즈로 실종 되었던 해성우 헌터가 지구로 돌아왔다. 인간의 한계를 아득히 넘어선 힘과, 비밀을 가지고.'

 

성진은 작은 종이컵에 소주를 따르다 시간을 보고 ‘…이것만 마시고 정리하고 들어가야겠네.’ 라고 생각합니다. 성진보다 열살 어린 여동생은 올해 고삼 수험생이였습니다. 여동생에게 신경을 쓰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성진은 C급 헌터로 헌터 생활을 해온지 7년이 되었습니다. 성진에게는 던전 클로즈로 인해 3년전 실종된 남동생이있었습니다. 던전 클로즈로 인해 실종된 사람중 돌아온 사람은 없었습니다.

 

성진의 동생 성우는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한 푼이라도 보태겠다며 대학진학 대신 취업하겠다고 했고 E등급으로 각성하자 헌터로 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던전 클로즈로 실종이 되었습니다. 그때 도어락을 누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성진은 들어오는 성우의 모습을 보고 한숨처럼 웃음을 내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성진은 자신이 지금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꿈에서 동생을 보는 것이 한 두번은 아니였으니...

 

하지만 성우는 실제로 돌아왔습니다. 지구의 시간으로 3년만에 하지만 실제 지구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성우는 형이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성우는 형에게 이제 성아가 고삼이겠네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성진은 꿈을 꾼다는 생각으로 성우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성우는 “형.” “뭐, 임마.” “내가 여기 있어도 될까?” 형은 “당연하지, 여기가 우리 집인데.”

 

쩌적- 두꺼운 얼음에 금이 가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오로지 성우만이 느낀 감각이였고. 누구도 몰래 비틀렸던 시공이 제자리를 찾아갔습니다. “형, 나 여기 있어.” 그때 동생인 성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누구냐고 물어보는데 성우는 성아한테 “잘 있었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성아는 “성우 오빠?” 그리고 성우는 “성아야. 형. 나 돌아왔어.”

 

3년전 던전 클로즈로 인해서 실종되었던 성우가 돌아왔습니다. 물론 실종될때 E등급 헌터가 아닌 절대자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실종되었던 성우가 절대자가 되어서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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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세계권력급 아공간 헌터
  • 작가 : 슬리버
  • 출판 : 제이플러스

아공간이 넓어지면 나도 강해진다.

어느 날 갑자기 타워와 던전이 생겨났습니다. 지구에 검은 탑이 솟아났고 동시에 던전이 생성되었습니다. 그리고 각성자들이 생겨났습니다. 세계 정부는 관부국과 헌터협회가 설립되었습니다. 지하는 짐꾼으로 살고 있습니다. 던전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은 한정적이고 헌터들이 사냥을 하면서 모든 부산물을 챙길 수 없었기 때문에 짐꾼과 함께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지하는 전세 사기를 당하게 됩니다. 집값이 떨어지자 집주인이 파산을 했습니다. 그리고 건물을 낙찰받은 사람이 한달 뒤까지 집을 비워달라고 합니다. 집 주인을 경찰에 신고했지만 기다리라고 했을뿐 딱히 대책이 없었습니다. 진짜 죽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육체가 빛나고 각성하게 됩니다. 그런데 각성한 능력이 아공간이였습니다. 아공간이 던전에서도 열리는지 확인을 하기위해서 짐꾼으로 던전에 들어갑니다.

아공간은 지정된 위치에서 열수 있어서 던전에서 지정한 집으로 바로 이동도 가능했습니다. 지하는 헌터 등록을 하고 드레프트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이 아공간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재벌그룹의 차남인 S급 헌터 신주승이 지하에게 1조를 제한하지만 거절해버립니다. 그리고 신주승은 지하에게 협력을 제안하고 지하의 아공간에 투자를 합니다. 지하의 아공간은 점점 발전하고 아공간 대여사업까지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공간 수정에 갇혀있던 제이스를 만나면서 아공간의 기능들을 더 많이 알게 됩니다. 그리고 지하는 아공간의 능력으로 점점 성장하게 됩니다. 짐꾼으로 전세사기를 당했던 지하가 아공간 능력을 각성하면서 생기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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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황금 고블린 잡고 신화급 헌터
  • 저자 : CODE777
  • 출판 : 에이시스미디어

 

행운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 삶에서 아득바득 버티고 버티며 불행에 고개를 숙이면서 살아왔다.

 

결국, 그 끝에 있던 것은 결국 나약하고 비참한 죽음뿐이었지만.

〚Hidden stage: 황금 고블린의 탑을 발견하였습니다!〛

마지막 순간 내가 발견한 것은 다시 없을 행운이었고.

 

딱깍! 퍼엉!

〚총 9999마리의 황금 고블린을 학살하였습니다!〛

〚Hidden stage: 황금 고블린의 탑의 소유권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경이적인 업적!〛

〚특전이 지급됩니다!〛

〚업적의 주체 사망 확인, 특전이 강제로 회귀가 확정됩니다!〛

 

내게는 두 번째 기회가 주어졌다. 두 번째 삶은 더 이상 불행 따위에 숙이며 살지 않겠다

 

어비스, 이백여 년 전 대격변이라 부르는 현상과 함께 타계가 등장했습니다. 어비스 속 무한한 마물들, 어비스를 통해 만난 다른 차원의 지식들, 어비스와 다른 차원을 오시하며 관망하는 성좌들, 그리고 어비스 속 잠들어 있는 무수히 많은 보물들까지.

 

주하는 F급 헌터입니다. 10년동안 튜토리얼 11구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주하의 부모님은 영웅이라 불리던 헌터였으나 음모에 의해 인류의 배신자라는 누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모든 재산을 빼앗겼고 주하와 여동생은 고아원에서 모진 고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동생은 불치병에 의해 병원에서 의식을 잃은채 누워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하와 어비스에서 만난 친구가 주하에게 도망치라고 하며 죽게되고 몬스터에 의해 공격을 받아 죽음을 앞두고 있었는데 주하의 눈 손이 나무 아래에 닿았을때 〚Hidden Stage를 발견하였습니다!〛〚강제로 입장합니다!〛들어간 곳은 〚Hidden stage: 황금 고블린의 탑을 발견하였습니다!〛죽어가던 주하는 무의식적르로 손을 뻗었고 잡힌 무언가를 눌렀습니다.

 

주하의 손에 잡힌 것은 폭탄이였고 그로 인해 〚총 9,999마리의 황금 고블린을 학살하였습니다!〛Hidden stage: 황금 고블린의 탑의 소유권을 획득하였습니다!〛〚이루어질 수 없는 경이적인 업적!〛〚특전이 지급됩니다!〛〚업적의 주체 사망 확인, 특전이 강제로 회귀가 확정됩니다!〛폭탄으로 인해 모든 황금고블린을 죽였지만 주하 또한 사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특전으로 과거로 회귀하게 됩니다. 미래를 알고 있고 힘과 엄청난 재능을 얻은 주하가 미래에 자신을 괴롭혔던 사채업자와 여동생의 회복과 부모님ㅇ의 복수를 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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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탑에서 나 혼자 재벌
  • 저자 : 언행일치
  • 출판 : JC미디어

친구가 쓴 탑 등반물 소설이 현실이 됐다. 그리고 난 그 소설의 유일한 독자다.

건우는 친구가 쓴 웹소설을 읽었습니다. 친국가 쓴 소설은 재미가 없어서 읽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건우는 읽었습니다. 자신에게는 재미가 있었으니... 어느날 친구가 실종되었고 친구가 쓴 소설은 현실이 되었씁니다. [탑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탑에 입장하시겠습니까? 예/아니요.] 건우는 반사적으로 예를 눌었습니다.

그리고 탑으로 이동되었습니다. 건우는 정말 소설 속으로 들어온건가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1월 25일 친구가 쓴 소설에서도 탑이 등장하는 날은 1월 25일이였습니다.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최초로 ‘탑’에 입장하였습니다.><업적에 따른 보상이 주어집니다.> 건우는 헛웃음을 지으면서 상태창을 외쳤습니다.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최초로 ‘상태창’을 열람하였습니다.> <업적에 따른 보상이 주어집니다.>

진짜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건우는 ‘소설에 나오는 시스템 기능이 또 뭐가 있었더라?’ 생각합니다. <최초로 ‘카르마 상점창’을 열람하였습니다.> <최초로 ‘인벤토리창’을 열람하였습니다.> <최초로 ‘스킬창’을 열람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삼촌!” 고개를 돌리니 조카 정하윤이 보였습니다. 건우는 조카 하윤에게 상태창을 외치라고 합니다. 업적은 1등만 얻는 것이 아니라 10위까지 업적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히윤에게 파티를 걸어서 또 업접을 달성합니다. 물론 조카도 함께 업적을 얻게 됩니다. 소설의 내용을 알고 있었던 건우는 소설의 주인공이 무림에서 돌아온 귀환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귀환자가 들어오는 시기는 조금 뒤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건우는 최대한 빨리 탑을 올라 강해지고 탑을 지배할 수 있는 준비를 합니다.

건우는 현재 상황을 소설을 읽으면서 알고 있었고 탑에 대해서도 대부분 알고 있었습니다. 건우는 조카인 하윤을 데리고 빠르게 탑을 오릅니다.  친구가 쓴 인기없는 소설을 건우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실종되고 친구의 소설은 현실이 되어 탑으로 소환되었습니다. 건우는 소설의 내용을 다 알고 있는 만큼 빠르게 탑을 오릅니다. 조카인 하윤을 데리고.... 건우가 소환된 탑을 오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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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내 캐릭 무한
  • 저자 : 무간진
  • 출판 : 휘슬북

스펙트럼은 이를테면 영적인 지문 같은 것이다. 어떤 품성, 어떤 개성, 어떤 식으로 특별해질 수 있는지를 규정해 놓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차한수씨의 스펙트럼은 완전히 백지입니다." 백지상태가 맞긴 한데...

대격변의 날 이후 세계는 크게 변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던전과 둥지라는 이름의 장소들로 인해 그때까지의 질서가 크게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던전은 거대한 빌딩 같은 인공적인 건축물이 대부분이었고, 등지는 공원같은 영역이 몬스터 발생 장소로 변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성인식때 스펙트럼을 검사합니다. 스펙트럼은 이를테면 영적인 지문 같은 것입니다. 스펙트럼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각자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수는 성인식을 치르면서 스펙트럼 검사를 받지만 완전 하얀색, 검사관은 한수에게 스펙트럼이 백지라고 합니다. 검사관은 연구를 해보고 싶어하지만 거절합니다. 하지만 한수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한수는 현재 도검 공방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장은 한수를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에게는 아들과 딸이 있지만 아들이 스펙트럼 검사에서 역대급 재능 S등급을 받고 집을 나갔습니다. 사장님은 아들이 도검 공방을 일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한수는 검사때 본 빛이 신경쓰였습니다. 한수는 사장님 집에서 자기로 했고 방에서 웅웅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한수는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보는데 그 곳에는 일심이라는 글자가 상감되어 있는 칼이 있었습니다. 한수는 일심을 통해서 상태창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조건을 달성하면서 일심은 진체의 능력을 사용하고 진체가 현실할 수 있게 됩니다. 한수는 무기와의 친밀도를 올릴수록 많은 능력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성인식에서 능력이 없다는 판정을 받은 한수는 혹시 하얀 빛의 스텍트럼 자체가 특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양한 무기와 친밀도를 올리면 능력을 키우는 한수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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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로서 적당히 벌어먹고 사는 삶에 만족하려 했다.하지만 이제부터는 후회 없이 살아갈 것이다.나를 위해, 가족들을 위해.

광현이 헌터 생활은 은퇴하는 날입니다. 광현은 C급 헌터입니다. 과거 보증을 잘못 서서 빚더미를 떠안고 아내는 못 견디고 떠나 두 남매를 홀로 키웠습니다. 지금이야 생활이 안정되었지만 참 힘들었습니다. 아들이 헌터로 각성하고 더 생활이 나아졌습니다. 다음날 마지막으로 일찍 사무실에 들러 자신의 짐을 챙깁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자신의 몸 주위가 하얗게 반짝이는 것을 눈치챕니다. 광현은 이가 의미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광현의 특성이 발동된다는 것 체내 마력량이 증가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사무실에 설치되어있는 간이 마력 측정기에 손을 데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B급이 뜹니다. 후배가 보고 놀라고, 은퇴를 미루는 것이 어떤지 말합니다. 그때 걸려온 전화를 받고 병원에 도착한 광현은 정신이 나가 멍하니 허공만을 응시했습니다. 아들이 죽었습니다. 빌런과의 전투 도중 입은 부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담당 치료사의 말로는 보통이라면 회복할 수도 있는 정도의 부상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간의 헌터 활동으로 아들의 몸이 이미 만신창이였고, 부상을 견뎌내질 못했다고....

광현은 일찍 철이 들었다고 좋아했던 자신이 후회됩니다. 오빠의 사망소식에 찾아온 사망 소식을 전해 들은 딸은 구슬픈 눈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딸은 얼마 지나지 않아 고개를 홱 돌렸고, 광현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고 괴로움이 가슴을 난도질했다. 고작 몇일만에 모법적이고 성실하게 살아온 광현이 사라지고 독기 가득한 눈으로 거리를 거니는 사람만 남았습니다. 물론 딱히 뭔가를 하기 위해서는 아니었고, 하고 싶다고 해서 광현이 뭔가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저 무력감과 공허함을 달래기 위하여 거리로 나선 것뿐이었습니다. 눈을 감고 아들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눈을 뜬 광현은 왠지 모를 위화감이 느껴졌고 언제부터였을까? 광현의 몸에서 갑작스럽게 금빛 광채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자신의 허벅지를 부여잡는 것이 느껴졌고 아들과 딸이 자신을 올려다보고 있었습니다.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광현은 자신이 회귀했지만 능력은 그래로였습니다. 광현은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갑자기 생긴 F급 게이트에 들어가 금방 클리어해버립니다. 아까 느꼈던 자신의 능력은 착각이 아니였습니다.

광현은 원래 자신이 일했던 길드를 때려치고 빌런을 잡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알고 복수할 것을 대비해 차명 신분을 만들어 활동합니다. 8억이라는 빚을 1년 안에 갚아버리고 광현은 아이들을 위해 살기로 합니다. 중년의 c급 헌터로 은퇴 하는날 아들이 빌런과의 전투로 사망한 광현이 능력을 가지고 회귀한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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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망겜의 SSS급 헌터
  • 저자 : 글국
  • 출판 : Ardeo

천년 동안 게임 속에 갇혀있다가 로그아웃이 됐을 때현실이 게임 세상으로 변해있었다.

 

현창은 그저 게임을 좋아하는 대학생이였지만 어느 날 게임속에 완전히 갇혀버렸습니다. 월드 온라인에 천년동안 지구와 똑같은 배경에 몬스터가 나오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리고 현창은 모든 직업 스킬을 사용 가능한 올마스터라는 직업을 가졌습니다. 올마스터의 경우 히든 직업이였기에 각성의 돌을 통해 모든 직업을 얻고 전용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고 스킬도 일정한 레벨까지 도달해야 합니다.

그런데 긴급퀘스트 발생합니다. 그리고 서울 상공에 나타난 무언거를 쓰러트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서울 상공에 나타난 무언가는 검은 마력에 뒤덮인 하늘 사이에서 형태가 불분명한 검은 무언가가 천천히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현창에게 쓰레기군 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현창은 몬스터 주제에라고 생각하지만 그때 현창의 목이 잘려서 떨어집니다. 게임에서 죽으면 경험치가 떨어지고 다시 부활합니다. 하지만 현창은 죽음으로 인해 게임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나온 현실은 월드 온라인과 같이 변해있었고 현창이 천년동안 했던 것과 똑같았습니다. 협회가 있고 반대의 프리덤 연합과 천악도 같았습니다. 현창은 먼저 각성을 하기 위해서 현재 던저브레이크가 발생한다는 던전으로 향하고 던전에 숨겨져 있는 룬스톤을 찾으러 갑니다. 레벨이 1이지만 천년동안 올마스터로 가졌던 힘은 없어졌지만 기본적인 움직임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레벨 1로 던전 몬스터를 처리하고 룬스톤을 흡수합니다. 세상은 현창이 알고 있는 여러가지 지식들을 모르고 있었고 현창은 다시 한번 올마스터가 되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빠르게 강해지려 합니다.

게임에 갇혔던 현창이 현실로 돌아오지만 현실은 게임과 같이 변해있었고 현창은 게임에서 천년가까이 있으면서 대부분 다 알고 있었습니다. 현창이 게임이 된 현실에서 게임에서의 올마스터가 되기 위한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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