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뷰 & 교육정보

오늘의 도서

축구 현판소설 리뷰 - 신의 왼발

저자 : 재미핥기

출판 : 툰플러스

소설 줄거리

어느 날 축구의 신이 가져다 준 선물, 행운 

혹은 저주? 아프지 않기 위해 공을 찼고,

살기 위해 축구 선수가 되다! 왼발 하나로

세계를 평정한 위대한 축구 여정

소설 리뷰

우진은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대학교 등록금을

벌기 위해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떤 노인이 들어와 계산을 하는데 100만원

짜리 수표를 내밀었고 옆에 있던 불량학생이 노인의

지갑과 수표를 낚아채 도망가려고 할때 우진은

카운터에서 나가서 도망치는 아이들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순찰을 도는 경찰이 오게되고 1년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안면있던 경찰이 무슨일인지

물었는데 노인이 사라졌습니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에서 문을 열려고 할때 갑자기 편의점의 노인이

나타나서 카드중 한장을 뽑아보라고 합니다. 뽑은

카드에는 외발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

친구들이 연락이 와서 휴학하고 있는 우진에게

축구를 하자고 합니다. 우진은 골키퍼로 참가

했는데 골킥을 찼을때 엄청난 킥이 나와버리고

그때 영국의 체스트필드FC의 스카우터가 보게

됩니다. 그리고 테스트를 권유하고 테스트비를

지급한다는 말에 테스트를 보는데 한번씩 나오는

왼발의 킥을 빼고는 볼것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진은 왼발이 아팠고 병원가 보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때 카드를 준

노인이 나타나 왼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데

자신은 축구의 신이고 왼발은 신의 왼발이라고

합니다. 지금 아픈 것은 왼발의 힘 때문이고

왼발을 사용해야 아프지 않다고 말하고 사용

하지 않으면 왼발을 잘라야 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 하고 자신 같은면 산에 들어가 왼발을

사용할거라고 합니다.

축구공이 10센티 이상 떨어지면 안된다고 합니다.

우진은 어쩔 수 없이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산에 들어가 왼발로 축구공을 다루기 시작합니다.

1년이 지난 후 우진은 더 이상 왼발이 아프지

않은 것을 느끼고 산을 내려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전화해서 만나는 술을 마시는데

친구가 축구를 하자고 해서 다시 축구를 합니다.

그리고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게되고 대학교 축구부

코치가 이름을 물어봅니다. 그리고 축구부코치는

1년전 스카우터가 이야기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우진은 친구와 이야기 하면서 축구선수를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축구선수 테스트를

보려고 하는데 우진은 축구를 해본적도 없고

협회에 가입도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년전 본 체스터필드의 스카우터가 찾아와

계약을 하게됩니다.

잉글랜드 4부리그 체스터필드에 입단해서 팀을

3부리그로 승급시키고 엄청나게 주목을 받게

됩니다. 어느 축구소설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축구

협회를 좋게 표현하는 소설은 없듯이 이 소설에도

축구협회는 거의 악의 축입니다.

우진이 신에게 신의 발을 받으면서 축구를 하게

되는 내용의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