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신의 제자로 회귀하다
- 작가 : AJ
- 출판 : 어울림출판사
신의 욕망에 의해 종말을 당한 세계.그곳에서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 종말을 선사해 준 신의 아이에 의해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버린 김성한. 그는 죽음의 문턱에서 만난 신에게 처절하게 울부짖었다. “소중한 사람을 처참하게 죽인 그들에게 복수하고 싶습니다.”
성한은 전생에 아버지 어머니와 형이 괴물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고 어떤 존재에 의해 주해집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어쩔 수 없지만 형은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그 존재는 성한에게 “네가 이곳을 지켜라.”라고 말합니다. “비록 리셋이여서 부모 없이 살아야겠지만. 그만큼 좋은 인간 밑에서 자라게 해주마. 어때.” 성한에게 “나중에 둘이 만날 수도 있어. 비록 과거의 기억을 잃고 다시 태어나니 기억은 못 하겠지만.” 그리고 “잘 부탁한다. 김성한.”
그리고 성한의 형의 영혼에게 “동생은 너를 위해 언제 군사가 쳐들어올지 모르는 곳을 지키는 것을 선택했다. 그 덕에 너는 이곳보다는 위험성이 적은 곳에서 살아갈 수 있지.” “선택할 기회를 주지. 너만은 성한을 기억하고 싶은가 아니면 잊어버리고 싶은가.” 그리고 형의 선택을 들은 조재는 “그래.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지. 조심히 넘어가라.”말하고 형의 영혼은 검붉은 빛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그리고 성한은 갓난아기가 되었습니다. 부산 인근 작은 섬의 성당 문앞에 갓난아이가 놓여져 있었고 쪽지에는 아이의 이름이 김성한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성한 신부님의 보살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성한의 눈에는 검은색 창의 메시지가 보였습니다. 성한은 검은색 창을 못본체하는데 검은 색 창은 [기억을… 지우지 말 걸 그랬나. 거래한 기억까지 사라져 버렸잖아.]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성한이 13살이 되던 해 창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십여년이 지난 후 세계 각국에서 알수 없는 게이트가 열였고 괴물이 나타났습니다. 성한은 신부에게 도망치라고 말하지만 신부는 자신이 함께 도망가면 성한까지 죽을거라 생각하고 성한에게 도망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성한은 괴물에 의해 신부님과 함께 죽게됩니다. 그런데 게이트가 열리기 이틀전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잊어버렸던 검은 창이 나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미래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나타났고 힘을 얻은 이들을 중심으로 수호자 연합이 만들어집니다.
검은 창은 [다시 같은 상황이 온다면, ‘저 괴물들한테서 신부님을, 아버지를 꼭 지키고 싶습니다.’라며. 그때 그 괴물에게 죽는 신부를 지켜야지. 안 그런가?] [이번에는 무시하지 마. 그래도 잘 커서 다행이네.] 라는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성한은 검은창의 도움으로 괴물을 물리치고 성당과 신부님을 지켜내는데 신부는 성한에게 수호자연합으로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성한과 신부에게 떠나라고 마을은 자신들이 지키겠다고 말합니다.
성한은 신부님과 함께 부산의 수호자 연합에 도착하지만 수호자 연합은 부패했고 검은 색창에 저런 사람들은 머지 않아 힘을 잃을거라 말합니다. 그때 등장한 괴물들에게 부산 수호자 연합의 능력자들이 당하고 성한은 신부님과 거기에 있던 남매와 함께 수호자연합 본부로 가게됩니다. 멸망을 맞이하는 세상에서 전생의 기억을 잃은 성한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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