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귀향한 먼치킨의 여행방송
- 작가 : 배고픈 신발
- 출판 : 문피아
위험지역 여행 방송? 나에게는 소풍일 뿐이다.
태현은 강원도에서 발생한 균열 폭발로 인해서 낮선 장소로 빨려들어갔습니다. 태현은 다른 세상으로 날려졌다고 생각했지만 태현이 있었던 곳은 괴물들의 천국이 된 아마존이였습니다. 그런데 10년만에 구조대를 만나서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세상에는 앞선 귀환자가 있었는데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국 헌터 관리국은 태현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았고 태연은 고향인 청송리로 돌아가길 원했습니다.
가족들이 무사히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여동생과 통화를 해 자신의 생존을 알리게됩니다. 하지만 고향인 청송리는 강원도에서 생길 필드로 인해서 유일한 대학이였던 농대가 폐교하고 상권이 망해버린 상태였습니다. 청송리로 돌아온 태현은 예전과 비교해 거의 몰락한 마을을 보고 고향을 살릴 계획을 세웁니다.
태현은 여동생이 방송을 하고 있다는 것을 듣고 자신이 필드로 들어가 방송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존 방법을 가르칠 학교를 청송리에 세우겠다고 생각합니다. 태현은 처음 강원도 필드로 들어가 자신이 키웠던 반려견 메주를 찾습니다. 태현이 필드로 빨려 들어가고 나서 필드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태현은 첫번째 방송으로 메주를 찾으러 떠납니다.
태현은 자연의 법칙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동물들이 생족을 위해 사냥을 하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지만 욕심으로 재미로 대상을 해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자신이 아마존에서 생존하면서 느낀 법칙이였기 때문입니다. 태현은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 알고 있었고 강원도 필드는 어렵지 않게 산책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처음 방송을 하고 필드에서 메주를 찾는데 메주는 코뿔소 크기로 변해있었고 메주를 구해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하지만 필드 밖에서 메주를 데리고 살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필드 입구에 따로 메주의 집을 지어주고 함께 강원도 필드를 탐험합니다. 그리고 메주는 다른 동물들과 대화가 가능했고 인간과도 의사소통이 되었습니다. 방송을 보고 점차 태현이 유명해지면서 고향 청송리가 발전하고 필드는 탐험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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