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에서 굴러먹기를 수십 년.그리고 신들의 수작으로 차원에 유폐되기를 수천 년.겨우 봉인을 깨고 지구로 돌아왔더니.…지구가 많이 이상하다.
개인적인 리뷰
유진은 이계에서 수십년만에 지구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돌아올때 유진은 세상이 멸망에 이르게 할 만한 큰 포털을 통해서 나옵니다. 검제의 보증으로 유진은 풀려납니다. 지구에 연고가 없는 유진은 검제의 도움으로 검제의 집에서 얹혀 삽니다. 유진은 다른 세상에서 몬스터 뿐 아니라 신들도 두려워 할 만한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유진은 신들의 방해로 힘의 일부가 봉인 된 채 수십년을 포털에 감금됩니다. 유진은 포털의 빈틈을 이용해 지구로 귀환합니다.
이계와 포털에 갇힌 채 긴 시간이 흘렀지만 지구에서 흐른 시간은 고작 10년이 흘러 있었습니다. 다른 차원에서 일을 잊어버리고 그냥 알바를 하며 평범하게 살려고 합니다. 물론 주인공입장에서 평범하게 입니다. 하지만 포털에서 점점 강한 힘을 가진 무리가 등장하며 유진은 봉인된 힘을 다시 찾게되고 자신을 방해한 신들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차원이동 먼치킨 현판소설입니다. 주인공은 가족이 없습니다. 그리고 치킨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지구로 돌아왔을때 도움을 준 검제를 동생으로 삼고 죽을 뻔 한 검제를 구해줍니다. 먼치킨 헌터물 장르를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이계에서 최하급 성직자로 구르길 7년.‘다음 생이란 게 있다면… 부디 대우받는 귀족으로 살고 싶다.’죽음 이후 현세로 귀환했더니 최강의 힐러가 되어있었다.
개인적인 리뷰
강호는 지구에서 할아버지와 살았습니다. 그런데 7년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지고 강호는 이계로 소환되었습니다. 강호는 살기 위해서 하급 신관이 되어 전쟁터를 떠돌았습니다. 하급 클레릭으로 강호는 사람들을 치료했지만 위험상황에서 비숍은 보호를 받지만 강호와 같은 하급 신관은 버림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구하려다 결국 모든 힐을 써버린 강호는 자신의 몸을 치료하지 못해서 죽게됩니다.
그런데 죽은 강호는 원래 세상에게 깨어납니다. 강호는 지구에서 집도 절도 없는 신세였고 힐을 해주며 돈을 벌려고 합니다. 하지만 구청직원에게 쫓겨나는데 지구는 몬스터가 나타나는 세상으로 변해있었습니다. 강호가 있는 곳에서 몬스터가 나타나고 헌터가 싸우지만 헌터의 실력 부족으로 부상을 입는데 강호는 헌터를 치료해주고 버프를 주어 몬스터를 처치합니다.
여자헌터는 강호에게 함께 게이트 사냥을 하자고 이야기 하는데 강호는 좋은 생각이라고 느낌니다. 여자헌터는 강호에게 밥을 사주고 핸드폰을 개통해서 줍니다. 강호는 노숙을 하고 있었고 정화의 힘으로 노숙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강호는 그날 게이트를 들어가보기로 하고 파티를 구하는데 전부 장난전화 뿐이였고 마지막으로 전화한 여자헌터와 만나 남매와 함께 게이트에 들어갑니다. 남매헌터는 강호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해서 무사히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다 갑자기 뛰어나온 몬스터에 의해 다르가 잘린 헌터의 다를 붙여주며 사람들을 구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가 강호는 점점 유명해집니다. 강호는 치료의 힘을 이용해 함께 하는 헌터들을 치료하며 게이트를 처리합니다. 강호는 이세계에서 하급 신관이였지만 돌아온 지구에서는 힐러라는 개념이 없었고 강호의 힘은 점점 강해졌습니다.
이세계에서 하급신관으로 7년을 살다 죽으며 지구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런데 강호의 신성력이 점점 강해지는데... 이세계에서 7년을 고생하다 돌아온 강호의 이야기 입니다. 먼치킨 헌터물 현판소설을 좋아하신다면 추전드립니다.
까마득한 세월을 이계에서 구르던 박해성. 드디어 지구로 귀환했다. 돌아온 지구에선, 마음 편히 게임이나 하며 살련다!
가상현실 게임? 오히려 좋아. “아,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합법 훈수 가능! 신을 능가하는 피지컬! 무패의 올 마스터!
그가 겜잘알을 넘어 방송까지 섭렵한다!
[올 마스터의 게임 방송이 시작됩니다.]
소설리뷰
스무 살이 되자마자 다짜고짜 이계로 끌려갔던 해성. 까마득한 세월이 지나 자신을 데려온 신 마저 능가한 존재가 되어 다시금 그의 앞에 섰습니다. 해성은 지구로 돌아가려고 했고 신은 돌아가면 수백 수천 년이 모조리 봉인당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성은 어머니와 아버지, 여동생이 있는 지구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신은 10년 정도 차이가 날거라 이야기 합니다. 해성의 모든 힘을 봉인한 대가로 조금 이나마 조절을 했다고 합니다.
해성은 지구에 돌아가도 힘은 봉인 당했지만 귀금속이 산처럼 쌓여있는 아공안이 멀쩡 했기에 걱정은 없었습니다. 해성은 집이 혹시 이사를 갔는것이 아닌지 걱정을 하는데 집앞에서 벨을 누르는데 여동생이였고 해성은 네 오빠다라고 합니다. 그러니 전 오빠가 없는데요. 평소에 누구보다 친근하며 활기찬 하윤이지만 10년전 사라진 오빠에 대한 얘기는 언제나 그녀를 차갑고 냉철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해성은 10년 전에 사라졌던 오빠가 있을텐데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해성은 여동생 하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합니다.
네가 5살 때, 고열에 시달리는 너를 유치원에서 데리고 오던 날, 어지럽다며 등에 업혔던 네가 내 등에 구토를 했을 때의 기분은 아직까지도 생생해. 라고 합니다. 그리고 7살 때에는 집 앞 놀이터의 정글짐에서 놀다가 높은 곳에서 굴러떨어져 다리가 골절됐었지. 그땐 어찌나 식은땀이 나던지.그러고 보니 9살 때에는 오빠가 제일 좋다면서 오빠랑 결혼한다고 했었는데…… 이젠 아예 없는 취급을 하려는 거냐. 박하윤. 요즘도 민트가 제일 좋디?
여동생은 해성이 어린시절을 이야기하자 해성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잘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녁에 부모님이 퇴근하고 집에 오셔서 부모님은 해성을 안아줍니다. 해성은 타차원에서 엄청난 시간을 싸웠고 지구로 돌아온 지금은 그럴필요가 없었고 지구는 평화로웠습니다.
해성의 동생은 인방과 게임방송을 하는데 해성과 게임을 합니다.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민트가 이길거라고 이야기 하지만 해성이 이깁니다. 해성의 게임 네임은 고멧이였습니다. 처음 이세계서 구르기 시작한 해성의 직업과 이름이였습니다. 민트는 아이언 피스트 1인자인 팔꿈치와 했을때 보다 강한 압박감을 해성에게 느끼게 됩니다.
민트는 오빠를 한대도 제대로 때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모르면 맞아야기라고 하며 해성이 퍼펙트로 이겨버립니다. 그리고 모르면 맞아야지 라는 말의 원조 논란이 벌어 지게되는데 아이언 피스트를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유구한 전통의 명언인 모르면 맞아야지 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민트는 그거 해성이 만든 말 맞다고 합니다. 민트가 6살때부터 오빠가 했던 말이라고 하는데 그런데 갑자기 아피 갤러리에 한줄의 짧은 제목의 글이 올라옵니다. 아이언 피스트 1인자인 팔꿈치가 등장해 [제 생각 이지만 민트 님이 하신 말씀이 맞는 것 같긴 합니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저 말을 꺼냈던 플레이어가 제가 알기로 ‘코멧’이거든요? 근데 지금 민트 양의 오빠 되시는 분 플레이어명도 코멧이죠?”라고 합니다. 그리고 팔꿈치는 코멧 그 친구가 자신한테 2승을 따내고 하던 말이였다며 말을 합니다. 해성은 동생과 한경기를 하고 엄청난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
20살에 다른 차원으로 끌려가 엄청나게 긴 시간을 싸우고 다시 지구로 돌아온 해성이 게임 방송을 하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게임은 보니깐 철권, 배틀그라운드가 주 종목인거 같아요.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입니다. 인간 자체가 엄청 강하지만 게임도 엄청나게 잘하는 해성의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