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천재 미드필더가 돌아왔다
저자 : 동동아리
출판 : 제이플러스
이번에는 반짝 스타에서 끝나지 않으리라.
서하는 축구선수였지만 은퇴 후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서하는 선수 시절은 화려했으며 센세이셔널했고 모두가 기대하는 판타지 스타였습니다. 7살에 아스날에 입단했고 축구 신동으로 불리며 아스날 아카데미에서 빠르게 월반했으며 최연소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를 했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도움왕을 했고 한국의 지단이라 불리며 국가대표가 되었습니다. 서하는 18살에 브라질 월드컵 8강을 이끌었습니다. 서하는 플레이메이커로 패스템포조절, 볼 전개, 창의적인 패스. 방향전환 테크닉과 킥력 서하는 지단을 떠올리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살인 태클로 인해서 발목이 부러졌지만 서하는 포기하지 않았고 1년 반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서하의 아름다운 플레이가 사라졌습니다. 결국 서하는 플레이스타일을 바꿨고 다시 기량을 회복했지만 다시 부상을 당하고 다시 복귀하고 다시 스타일을 바꿨습니다.
서하는 부상과 재활을 반복하면서 점점 기량이 떨어졌고 결국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서하는 아스날을 거쳐 중하위권 팀, 영국을 떠나 변방 리그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 결국 부상으로 인한 기량이 떨어져 결국 28살 어린나이에 은퇴를 합니다. 서하는 아스날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고 축구 지능이 뛰어나 서하는 코치로서도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래서 아카데미에서 어린 선수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어린 선수들의 지도 능력으로 명성을 쌓아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메일을 정리하는데 시간을 돌리고 싶냐는 메일을 보게 됩니다.장난같은 메일을 보면서 돌리고 싶다면 돌리고 싶지라며 혼잣말을 합니다. 사람은 늘 후회하며 살아가고 서하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메일을 클릭하는 순간 강렬한 빛이 번쩍였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서하는 정신을 잃었고 2011년 여름 아스날 리저브팀에 합류하는 날에 정신을 차립니다.
엄청난 재능을 가졌지만 부상과 재활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서하가 장난같은 메일을 읽고 회귀하고 다시 축구를 하는 내용의 축구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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