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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 소설리뷰 & 교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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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신이 된 삼촌의 힐링라이프
  • 저자 : 호야
  • 출판 : 원티드

강제로 이세계로 끌려갔다 1000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이제 가족을 위해 살 예정이다.

수호는 여신 프레야에 의해 용사로 선택되어 차원이동을 당했고 대륙을 구했지만 프레야에 의해 마계로 던져졌습니다. 하지만 수호는 마계의 마왕들을 잡아먹고 마지막 대마왕까지 먹어치우며 반신의 격을 얻습니다. 그리고 마계의 대마왕을 죽인 후 차원의 문이 열리고 차원이동했을때 처럼 여신 프레야에게 향합니다.

여신은 『마계에서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라고 수호에게 말하지만 수호는 좋은 짓이라 말합니다. 여신은 수호를 통제하려고 했지만 통제할 수 없었고 오히려 신력이 튕겨 나갔습니다. 여신은 자신을 죽이면 원래 세상에 돌아가지 못한다고 말하지만 수호는 “그건 내가 알아서 해. 그러니 그냥 죽어.” 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마왕 때와 마찬가지로 여신의 심장을 꺼내 씹어먹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격이 반신에서 완전한 신으로 올라서는 것을 느낌니다.

그리고 1000년만에 다시 지구로 돌아가는 문을 열고 지구 돌아가려고 할때 차원관리국이란 곳에서 신은 힘의 제약을 받지 않으면 다른차원으로 넘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호는 거부합니다. 그런데 차원 관리국 국장의 명령으로 통과시켜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명령이다.》이라고 합니다.

돌아온 지구에서 수호는 던전으로 넘어오게 되고 던전의 몬스터를 처치하고 던전에 있던 태풍길드에게 자신가 같은 귀환자가 있으며 현재 년도를 물어봅니다. 시간은 10년이 지나있었습니다. 그리고 귀환자 등록을 위해 부산지부를 방문하고 가족들에게 연락을 합니다.

그리고 수호는 동생중 한명이 마력중독으로 병원에 있다고 합니다. 수호는 자신이 바로 치료 할 수 있으니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차원에 있던 프레야 교단의 성녀와 기사단장이 돌아와있다는 것을 듣습니다. 그리고 기사단장이 용사로 불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수호는 자신이 진짜 용사였다는 것을 부산지부장에게 알려줍니다.

수호는 사실만 이야기 하지만 지부장은 수호가 정신에 문제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호는 사실만 말했고 한국은 귀환자가 없었기에 능력없는 협회장을 내리고 자신이 나라를 위해 협회장이 되려고 합니다. 차원이동으로 1000년 동안 마계를 평정하고 대마왕과 프레야 여신까지 잡아먹고 완전한 신격을 얻은 수호가 지구로 돌아온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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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기적을 전해드립니다.
  • 저자 : 남철우
  • 출판 : ARETE

선인에게 기적을 전하는 신의 대리인, '전달자' 평범한 대학생 민호는 어느 날, 전달자로 선택을 받는다. 그런데 기적을 전하면 기적의 일부를 흡수한다고?[현대물], [일상물], [성장물], [드라마]

민호는 고아출신으로 현재 대학생입니다. 등록금을 벌기 위해서 알바도 많이 했습니다. 민호는 일을 마치고 지쳐 집에 돌아옵니다. 옥탑방이지만 민호에게는 안락한 장소였습니다. 그런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문을 열어보는데 하지만 아무도 없었고 다시 두드리는 소리를 확인하니 외벽 창문에서 나는 소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놀라서 창문을 조금 열어보니...

색동저고리와 긴치마를 곱게 차려입은 소녀가 등에 앙증맞은 봇짐을 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녀는 종이컵만큼 작다는 것과 봇짐 사이로 돋아난 투명한 날개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자신을 기록자 천율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민호에게 신의 대리자인 전달자가 되어달라고 말하며 계약서를 내밉니다. 계약에 민감했던 민호는 계약서를 살펴보는데 피곤한 나머지 내일 다시 이야기 하자고 하며 잠을 잡니다.

다음날 다시 천율은 민호에게 계약서를 내미는데 처음에는 하기 싫어합니다. 먹고살기도 힘든데 이런 일까지 하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천율은 기적을 전달하면 능력을 받을 수 있고 금전으로 교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민호는 부업으로 전달자 역활을 하기로 합니다. 신의 대리자는 기적을 대상에게 전달하는 역활을 하는데 시험을 하고 시험에 통과해야 기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노인으로 변신해 도와주는지를 살펴보는 등의 시험입니다.

 

민호가 전달자로 신의 대리인이 되어서 기적을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그런데 기적을 전달하기도 하지만 기적을 받은 사람이 악업을 쌓으면 기적을 회수하는 일도 전달자가 해야하는 일이였습니다. 신의 대리자는 전달자외에도 관찰자, 토벌자가 있습니다. 나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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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중고나라로 대박난 축구천재
  • 저자 : 강로
  • 출판 : 문피아

[유망주 때 입었던 실착 팬티팝니다. 제 별명이 악마의 드리블러였어요.] [반사신경 팝니다. 필드 플레이어한테도 쓸만합니다. 보증할게요.] [왼발팝니다, 잘라서 드릴게요.] [위에 놈들 다 사기임. 얘네들 저번 주 토토로 다 날렸다더라.] [시끄러워, 그만해 이제. 보는 사람도 없는데.] [ㅇㅈ. 니네 그거 그만해라. 신입들 말로는 관종이라고 하더라… 잠깐… 야, 저놈, 저거. 우리 보고 있는 거 같은데?]…어?이게 뭐지?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의 능력으로 발롱도르에 도전하는 이주호의 이야기.

 

주호는 37살 베테랑 축구선수지만 2부리그 소속 선수입니다. 파리 FC 소속으로 주전 스트라이커의 부상으로 교체로 출전합니다. 리그앙 승급전 경기였고 주호는 무리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게 됩니다. 주호는 이제 축구는 안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가야지 생각합니다. 정신없이 길을 걷고 있는데 옆의 스크린에서 “당신의 스타는 누구인가요?” “당신의 스타를 골라주세요!” 주호는 진짜 집에가야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축구는 그만두고 다른 삶을 계획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선수로 은퇴하면 축구계를 완전히 떠날 생각이었습니다. 그때 [이거 한 번만 써봐.] 주호의 시야 45도 정도 위에 불투명한 무언가가 생겼습니다. 안개가 짙어서 윤곽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 뭐가 떨어지고 있나? 어쩌면 그럴지도. [아, 이거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설명할 길이 없네~] 뭐가 진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피하기엔 너무 늦었고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고 그대로 기절하게 됩니다.

정신을 차린 주호는 주변을 둘러보니 병원이나 사후세계는 아닌거 같았습니다. [52-53 유망주 때 입었던, 실착 팬티 팝니다. 제 별명이 악마의 드리블러였어요.] [반사신경 팝니다. 필드 플레이어한테도 쓸만합니다. 보증할게요.] [왼발 팝니다, 잘라서 드릴게요.] [위에 놈들 다 사기임. 얘네들 저번 주 토토로 다 날렸다더라.] [시끄러워, 그만해 이제. 보는 사람도 없는데.] [ㅇㅈ. 니네 그거 그만해라. 신입들 말로는 관종이라고 하더라… 잠깐… 야, 저놈, 저거. 우리 보고 있는 거 같은데?]

기절할때도 이것때문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못보고 그대로 맞아버렸습니다. 헛것이 보인다고 생각하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우리 아들, 화이팅!] 엄마가 선물해준 노트북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주호가 독일로 넘어가고 3년차 2017년도에 부모님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주호는 네덜란드로 이적할때 잃어버렸던 노트북이 왜 여기에 있는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찾아서 날짜를 확인합니다. 주호는 어떻게 된지 모르겠지만 과거로 회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호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다시 해보자고 생각합니다. [얘야 이제 괜찮니?] 다시 떠오른 채팅창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한명씩 이야기 해달라고 하는데 에우제비우,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페렌츠 푸스카스, 레프야신, 요한 크루이프 그리고 기린샤라고 합니다. 

주호는 놀라고 믿기 어려웠지만 전설들은 사실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자신들의 물건을 팔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현재 살 수 있는 물건은 없었습니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브론즈도 아닐 줄은 우리도 진짜 몰랐지, 미안해. 그래도 100만 유로면 금방 오르지 않겠냐.]

주호는 전설들에게 살 수 있는 물건은 현재 없지만 자신의 몸값이 오르면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채팅방에서 나가지 않아서 물어봅니다. 그러니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나가도 할 것도 없고~ 너도 죽어봐라. 이렇게 죽 쓰는 게 일이야, 일.] 라고 합니다. 주호는 훈련을 하는데 스테파노에게 축구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주호는 전설들에게 축구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전설들의 충고로 포지션을 스트라이커로 변경합니다. 스테파노는 밸런스가 무너져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무게중심이 상체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이전트에게 이적할 수 있는 팀을 알아봐 달라고 합니다. 스테파노의 충고로 훈련을 하면서 몸을 만듭니다. 베레더 브레멘 소속이였지만 단장과 면담으로 이적을 생각했고 잘츠부르크로 이적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잘츠부르크로 이적을 결정하고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하고 몸값이 오릅니다. 그리고 전설들의 오브제 중 「가린샤의 실착 팬티. 등급 : 유망주(S) 능력 : 가린샤의 스태미너 (E) 악마의 드리블 (F) 설명 : 1952년에 가린샤가 직접 입었던 팬티. 남자한테 참 좋다고 알려졌다.를 구매합니다.

잘츠부르크로 이적 하고 주호의 실력은 전설들의 도움으로 엄청나게 성장하게 되고 리그 우승을 하고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세계최고의 선수가 되는 내용의 축구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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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기생 스킬로 자동사냥
  • 저자 : 오툼
  • 출판 : ACES MEDIA

쓰레기 스킬인 줄 알았다기생충을 심은 마수가 깨어나기 전까지는

 

대격변이 벌어지고 던전과 게이트에서 몬스터가 나타났습니다. 선우는 E급 최하위 헌터고 현재 네오길드 소속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해고되었습니다. 길드에 들어온지 반년도 지나지 않았고 선우는 싫다고 하지만 신종수 팀장은 "걱정 마라. 위약금은 빠짐없이 물어줄 거니까. 당분간 그 돈으로 생활하면서 새 일 찾아보거나 그래 인마." 라고 말합니다.

선우의 스킬은 벌레를 소환할 수 있는 능력뿐이였습니다. 벌레 소환수는 크기가 지나치게 작은 탓에 정말이지 아무런 전투 능력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마나를 못 다루는 일반인과 싸워도 질 확률이 더 높았으니.... 선우는 결국 먹고 살기 위해 던전에서 공략대에 지원해 던전 들어갑니다. 그리고 선우는 벌레들을 이용해 색적을 하는데 죽어있는 나가 시체를 발견합니다.

공략대 대장에게 말하니 진행중이던 임무를 미루고 대장은 시체를 찾으러 가자고 합니다. 대장에게 반대하지만 선우에게 앞장서서 나가 시체를 찾으러 가자고 합니다. 그리고 나가를 발견하고 선우는 나가의 시체 위치가 조금 이상하다고 주의를 주지만 결국 숨어있던 웨어울프에 의해 공대장은 사망합니다. 선우는 벌레를 소환하지만 몬스터에 의해 터져버립니다. 

선우는 겨우 도망쳐서 남은 공격대에게 대장의 사망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선우는 반년 정도 더 활동해 보려고 했지만 포기해야 하나 생각하면서 상태창을 확인 해보고 놀랍니다.

 

《패러사이트 상태창》

〈생성할 수 있는 기생충〉

최하급 기생충 – 5(잔여 : 4)

〈제어하고 있는 숙주〉

나가 – Rank : E/잠식률 : 100%/수복률 : 72%

〈기타 능력〉

소울 커넥션 - Lv2

자체 수복 - Lv1

기생충 합성 - Lv1

마나 흡수(잠금)

형태 변화(잠금)

강체(잠금)

상태창에 원래 없었던 나가가 생성되어 있었고 100%잠식 되었고 72% 수복중이라고 합니다. 선우는 나가를 소환해 보는데 살아있는 거 같지 않았습니다. 그때  -띠링! 순간 효과음과 함께 해당 마수가 기생되어 있다는 알림이 나타납니다. E급 헌터로 천대받던 선우가 자신의 스킬의 사용방법을 알면서 기생수로 몬스터에 기생 시켜 소환수 처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기생수의 능력이 발전하면서 무생물에도 기생수를 기생 시킬 수 있게 됩니다. E급 헌터였던 선우가 자신의 스킬 벌레 소환의 사용방법을 알게되면서 점점 강해지는 내용의 헌터물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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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속을 들여다보는 매니저
  • 저자 : 노벰버
  • 출판 : 위즈덤하우스

타인에게 이용당하기만 하던 삶을 살았던 주인공 정세윤, 회귀 후, 과거 담당했던 아역 배우 윤서연을 만나다. 서로가 서로를 다시 만나, 이전보다 더 좋은 삶으로 변화해 나가는 이야기

세윤은 매니저입니다. 하지만 상사에게 실적만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캐스팅한 배우도 빼았기는 일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처음으로 맡았던 아역이 성장해서 다시 서연이를 맡게 되었습니다. 배우로서 서연은 뛰어나지만 현실은 터지기 직전의 상태였습니다. 아역 시절 어머니의 자살과 삼촌 때문에 정신병 약을 먹으며 연기를 제외하고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서연이를 맡고 찰영장으로 가던 도중에 갑자기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정신을 차린 곳은 처음 매니저를 시작할 시기로 회귀를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맡게된 배우는 아역이였던 서연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신의 것을 빼앗기지 않겠다고 생각합니다. 서연을 잘 챙기고 서연의 삼촌이 서연의 돈을 자신이 받으려한다는 것까지 알게되고 전생에 괜찮은 사람이였던 팀장에게 보고 합니다. 그리고 서연의 어머니가 남편의 사망으로 알콜중독에 빠졌지만 서연이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서연의 어머니 마음을 열고 서연의 삼촌을 막습니다.

 

그리고 세윤이 변하면서 전생에서 세윤의 실적을 뺏어가던 상사는 다른 팀으로 이동하게 되고 아이돌 팀으로 지원을 가면서 망했던 아이돌을 다시 살리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전생에 뺏기기만 했던 매니저 세윤이 회귀하면서 전생의 일을 반복하지 않고 자신이 맡은 연예인을 보호하며 성장을 도와주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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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에 불행을 거듭한 인생이었던 김수운.그런데 이제 어떤 불행이 닥칠지 미리 알 수 있다고?오늘부터 불행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다!

 

수운은 태어났을때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져 결국 돌아가시는 등 불운을 타고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수운 때문에 누나는 수운에게 반지를 주며 아직 커서 목걸이를 만들어 가지고 있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누나도 수운의 나이 13살에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군시절 수운의 분대에서 총기사고가 두번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졸업후 입사한 마케팅 팀은 두번의 해체를 당했습니다. 팀장이 된 수운은 거래처에서 도장찍기 전 거래처에서 내정되어 있는 업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국 계약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회사로 가기위해 차를 타는데 차가 퍼졌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복귀해 팀을 해체하고 강등 당하게 됩니다. 그때 수운은 누나가 준 반지를 보면서 반지를 뺍니다. 그런데 그때 어머니의 사고 소식을 듣습니다. 그렇게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식에 찾아온 어떤 여자가 반지를 뺏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당장 반지를 다시 껴라고 강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누나를 만나고 싶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수운은 자신과 같이 있으면 불운해 진다고 누나가 어디에 있는지만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여자는 "어머님을 다시 만나고 싶지 않나요?" 라고 말하며 어머니가 돌아가신것은 수운의 불행때문이 아니라 운명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운에게 운명을 바꿀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행운을 모으라고 합니다.

정신을 차린 수운은 입사첫날로 돌아가고 반지에서 행운을 모으라는 말이 들려옵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의 불행을 막으면 그만큼의 행운을 모을 수 있다고 합니다. 회귀한 수운은 불운을 퍼트리는 사람이 아닌 행운을 주는 사람이 되어가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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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스킬빨로 축구천재
  • 저자 : 아몬드빵
  • 출판 : 문피아

 

축구게임 속 캐릭터의 기술이, 곧 나의 기술이 된다.

 

강필은 축구선수였습니다. 하지만 2년전 축구선수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아킬레스건 완전 파열, 전후방 십자인대 완전 파열, 반월상연골 손상의 3개의 부상으로 최고의 유망주에서 최단기 퇴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소속구단은 다른 선수를 영입하기 보다는 강필을 다시 써먹으려고 합니다. 부상이 회복되지 않았지만 진통제맞고 뛰어라고 합니다. 그 대가로 강필은 다시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부상으로 강필의 멘탈을 정상이 아니였고 정신과 상담 선생님이 봉사할동을 추천했고 강필은 아동위탁센터에 봉사활동을 하게됩니다. 처음엔 반신반의했지만, 아이들을 만나며 내 생각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휠체어를 탄 정민은 자신이 축구 선수임을 알아봐 준 고마운 녀석이였습니다. 정민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 꿈이였고 강필과 의론하며 점점 게임을 완성시켜 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불이 났고 강필은 정민돠 현호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불속으로 뛰어듭니다. 그리고 현호를 구했지만 정민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정민을 찾지 못하고 거대한 불길에 생명의 불씨가 꺼져 가는 걸 느끼며, 나는 그만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사망하셨습니다.] [<레전드 메이커> 의 알파테스트가 종료됩니다.] [알파테스트 특전, ‘리저렉션’ 활성화.] [<레전드 메이커> 베타테스트가 시작됩니다.]

병실에서 깨어난 강필은 정민의 흔적도 남아 있지 않았다고 듣습니다. 휠체어든 노트북이든 아무것도 흔적이 남아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필은 자신과 정민이 함께 고민하고 만들었던 레전드 메이커에  축구 훈련을 받습니다. 그리고 게임속 팀은 현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강필은 서울 소속으로 강등을 막고 MOM으로 뽑히며 인터뷰 하던중 팀을 떠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보카주니어스의 에이전트가 강필을 보고 바로 영입해 갑니다. 부상에 허덕이던 강필이 정민이 만들 레전드 메이커 게임의 도움으로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어가는 축구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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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천재 기타리스트가 세계를 찢음
  • 저자 : 산일
  • 출판 : JHS BOOKS

평생을 백 밴드 기타리스트로 살아왔다. 나쁘진 않았다.

돈도 명예도 모든 걸 손에 넣었으니까. 하지만 만족할 수는 없었다.

'내 음악이 하고 싶어.' 가슴 깊은 곳에서 끌어오르는 감정. 그리고 회귀.

이젠 나의 음악을 할 시간이다.

 

진혁은 세계최고 스타의 기타세션이였습니다. 기타세션으로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진혁이였습니다. 하지만 진혁은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세션에서 은퇴를 하겠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자신의 음악을 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날 밤 파티를 마치고 칼을 든 노숙자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런데 10살 정도 되는 소년이 '아직 늦지 않았어'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다시 소년은 '정말로 후회해?' '너 꽤 성공한 삶이잖아.' 하지만 진혁은 '아무것도 남기지 못했으니까'라고 말합니다. 소년은 2가지 기회를 줍니다. 다시 현생을 살아가는 것과 성공이 보장되진 않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진혁은 두번째를 선택하고 정신을 차리니 중학생 시절의 보육원에서 정신을 차립니다. 그리고 진혁은 자신이 해야할 것들을 생각해 봅니다. 보육원은 후원이 줄어들어 1년 후 문을 닫게 됩니다. 그리고 고아들을 돌봐주던 수녀님은 암으로 돌아가십니다. 아이들이 돈을 모아서 수술을 권하지만 아이들이 고생해서 번 돈을 사용할 수 없다고 도움을 거절하십니다.

 

진혁은 세계 최고의 기타 세션이였습니다. 다가올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육원에 후원을 받을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멤버로 같은 보육원의 한살 형이자 기타를 가르쳐준 재욱이형과 학교의 유일한 밴드부인 정소연과 함께 밴드를 하게 됩니다. 전생 최고의 기타세션이였던 진혁이 자신의 음악을 하려는 내용의 회귀 연예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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