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운석맞고 음악천재
- 작가 : 도도한강동
- 출판 : NEW EPISODE
“팀 필요 없어, 너랑 나, 1대1 로 해.” 오로지 실력으로 노래하던 시연오와, 돈과 빽으로 무장한 성민재. 실력 이외에 아무것도 가진 게 없던 시연오에겐 가능성이 없어 보였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말자고 마음을 잡던 어느 날. 시연오의 머리 위로 거대한 운석이 떨어졌다
연오는 밴드에서 기타를 치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인 성민재의 공연에서 오픈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민재는 연오를 무시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였고 참던 연오는 민재에게 밴드 배틀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던 연오와 달리 성민재는 부잣집 아들로 학교에서 부터 밴드까지 많은 지원을 받았습니다. 연오는 집에가다가 무언가에 맞아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연오가 혼자 쓰러져 허우적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연오에게 어떤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자신을 음악의 신이라고 말했고 연오가 아는 해외 밴드의 리더도 자신의 도움으로 최고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래 100곡을 분석하라고 합니다. 연오는 음악 100곡을 분석했고 음악의 신의 도움으로 목소리가 트였습니다. 그리고 밴드 배틀에게 안타깝게 지지만 연오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쫓아와 함께 하자는 기획사 사장을 만나고 그 후 앞의 사장보다 자신과 함께 하자는 악의적으로 접근하는 작곡가를 만납니다.
처음 자신에게 말을 걸었던 사장의 기획사에 찾아가 아이돌 밴드라는 경연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성민재도 참가 하게 됩니다. 연오가 아이돌 밴드에서 우승을 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는데... 밴드 음악을 하는 연오가 음악의 신을 만나 능력을 얻어 성공하는 내용의 현판 소설입니다. 하지만 음악의 신은 무작정 능력만 주는 존재는 아니였습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볼만한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음악의 신의 요구를 받아 들이지 않은 연오에게서 음악의 신이 떠나고 모든 능력을 잃은 연오가 다시 음악을 하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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