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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톱스타의 오빠가 작곡 천재였다
  • 작가 : 설과연
  • 출판 : 문피아

작곡가의 꿈을 포기한 내게, 환생 후 재능이 찾아왔다. 예비 톱스타인 여동생을 옆에 둔 채.

주인공은 작곡가를 지망했지만 재능이 없었습니다. 가르치던 선생님도 더는 못 가르치겠다고 포기를 했습니다. 작곡을 하고 싶었지만 단지 그 뿐이였습니다. “너처럼 재능 없는 놈은 살면서 처음 본다. 정말로.”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인디 뮤지션 세이(SEY)는 해외에서도 엄청난 이기를 얻었습니다. 주인공은 자기가 성공했으면 세이가 자신의 곡을 불러주고 있었으려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 때 차 한 대가 보도를 넘어 빠르게 달려왔고 눈앞이 번쩍함과 동시에, 몸이 붕 떠올랐고 아득한 고통이 덮쳤습니다.

 

눈을 떴을 때는 깜깜한 어둠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몸은 움직여지지 않았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꿈을 꾸는 것만 같았고 이토록 생생할 수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한 작곡가가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성별조차 알 수 없었고 그는 느릿하게 컴퓨터를 커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주인공은 그를 지켜보았습니다. 얼굴조차 제대로 볼 수 없는 환경에서 그는 식사도, 물도 마시지 않고 오로지 작곡에만 몰두하였습니다. 수많은 장르를 넘나들며 댄스, 일렉트로닉, 힙합, 알앤비, 레트로, 팝··· 등등. 곡을 써 내려갔습니다.

 

작업이 끝나면 다시 새로운 곡을 쓰고 수년 어쩌면 수십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는 같은 자리를 지켰으나 주인공은 1분, 아니, 1초보다 짧은 시간처럼 뇌리에 새겨졌습니다. 그리고 깨어났을때 서재훈이 되어 있었습니다. 예명 세이, 본명 서아림의 오빠가 되었습니다. 재훈과 아림의 부모님은 어릴 때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전생의 기억으로는 성인이 된 후로 오빠와 사이가 나빠져 갈라졌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괜찮았습니다.

 

재훈은 양아치같은 인물이였으나 재훈으로 꺠어난 주인공은 바른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작곡을 시작했고 아림에게 자신의 곡을 들려주고 노래를 부르게 합니다. 첫곡은 살바람으로 이곡으로 세이의 이름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재훈은 세이에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시켜 우승을 시키면서 엄청난 인지도를 얻게됩니다. 전생 작곡가를 꿈꿨지만 사고로 서재훈으로 살게되었고 천재적인 작곡 능력으로 동생 세이를 최고의 가수로 만드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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