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설
그라운드의 사기캐
저자 : 안재인
출판 : 제이플러스
소설 줄거리
아이템과 함께 10년 전으로 돌아왔다.
소설 리뷰
고등학교 축구선수 출신이였지만 부상을 당해서 축구를 그만두고 생계를 위해 노가다 등을 했던 태호.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게임에 빠져 살다가 PC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죽게됩니다. 죽어가는 도중 [아이템이 지급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소지 아이템 목록] <신화 등급> 인생 초기화 - 모든 것을 초기 상태로 되돌립니다. - 사용 후 사라집니다. 라는 메시지를 보고 의식을 잃어가던 도중 아이템이 사용되고 깨어나니 병원이나 낮선 곳이 아닌 고등학교 시절 축부부 숙소에서 깨어납니다.
2029년의 태호는 2019년 고등학교 1학년 축구부 시절로 회귀했습니다. 그리고 의식을 잃어가면서 봤던 메시지가 떠올라 아이템을 확인합니다. 전생에 축구를 하면서 많이 후회했던 훈련에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훈련을 하면서 아이템을 사용해서 태호의 실력은 엄청나게 늘어나고 1학년이지만 대회에 나가 득점왕과 최우수선수에 뽑히게 됩니다.
그리고 U-17대표팀에 승선해 U-17 브라질 월드컵에서 골드부트와 골든볼을 수상하며 세상에도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전생에 부상으로 축구를 그만두고 PC방에서 죽었던 원태호가 고등학생 시절로 회귀해 후회했던 연습을 착실하게 하고 시스템의 도움으로 아이템을 사용하면서 빠르게 실력이 늘어나는 축구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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