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총에 맞았더니 먼치킨이 되었다
- 작가 : 황규영
- 출판 : 글쓰는 사람들
21세기 현대 지구에서 나 혼자만 마법사가 되었다. 나만 마법을 쓸 수 있다는 건, 정말 개꿀이다. 그런데, 세상에 나쁜 놈이 너무 많다?
성재와 가은은 무인도에 조난되었습니다. 두사람은 식량을 자급자족하며 있었습니다. 성재와 가은은 여행중 배가 침몰하면서 무인도에 조난되었습니다. 그러다 지나가던 배가 보여 손을 흔드는데... 성재가 자신들이 탄 배를 공격했던 해적이라고 가은에게 숨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해적들은 총을 쏘는데 가은은 총에 맞고 쓰러집니다. 그리고 성재도 총에 맞게 되는데 그 순간 평행차원의 자신의 기억으로 마법을 익히게 됩니다.
평행세계의 신성재가 가지고 있던 기억 복제용 유니크 아이템이 깨지면서 현재 신성재가 그 혜택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마법으로 시간을 돌리고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고 해적선을 파괴합니다. 그리고 가은을 치료하는데... 가은은 성재가 마법을 쓰는 것을 봤고 성재는 자신이 마법을 쓰게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가은은 평행세계은 은가은은 뭐하는 거냐고 합니다. 그리고 실종자 수색을 하던 비행기에 구출되어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가은은 성재가 마법사라는 것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였고 고등학생이였던 가은을 성재가 과외를 하면서 대학진학을 돕습니다. 주인공은 성재인데 가은의 캐릭터가 상당히 재미있는거 같아요. 가은과 성재는 무인도에서 굶었던 경험이 있어서 먹는걸 상당히 좋아합니다. 가은이 대학교에 진학하고 나서도 계속 성재와 맛집을 찾아다닙니다. 성재는 일때문에 이동해서 가은이 따라붙어서 맛집투어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은이 대학교 진학을 하면서 고액과외를 그만두게된 성재는 유물을 복원해 돈을 벌 생각을 합니다. 직장을 다니며 마법을 연구할만큼 마법이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손상된 고미술품을 구매해 복원후 다시 팔기 시작하며 고미술계에 성재의 이름이 유명해집니다. 가은은 대학을 가고나서도 계속 성재에게 맛있는거 먹으러가자는 등 인연이 계속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테러를 계획하고 시행하는 것을 막게되면서 여러가지 일에 얽히기 시작합니다.
무인도에서 총을 맞고 평행세계의 기억을 통해서 마법을 익힌 성재가 나쁜 놈들을 처리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성재와 가은의 티키타카가 상당히 재미있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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