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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4 Page) :: 소설리뷰 & 교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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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회귀해서 다해먹음
  • 저자 : 우성
  • 출판 : 문피아

미공개 던전? 스킬? 아이템? 회귀해서 다 해먹는다. 강해질 방법은 그것 뿐이다.

 

승현은 [계승자의 눈 (Rank:EX, Passive)]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마력 패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한 번 눈길을 준 것만으로 완전히 암기했습니다. 계승자의 눈의 능력은 - 마나를 시각화 하여 볼 수 있다. - 시각을 통해 인지한 내용을 절대 잊지 않는다. - 사물, 스킬의 효과 등과 접촉한 상태에서 대상의 시스템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 하나 하나가 당시까지 알려진 적 없는 특성이였습니다. 하지만 승현은 각성당시 - 활성 마나: 9/9 - 잠재 마나: 1 결국 노력해서 키울 수 있는 마나의 량이 10이라는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계승자의 눈을 통해 승현은 선택의 탑 길잡이로 100층에 도달했습니다. 다른 파티원은 승현이 알려준 패턴을 통해 문을 열수 있었고 파티원인 성녀 안젤리카 허브의 예언을 통해서 결국 선택의 탑 100층에 도달하여 문을 열고 차원조의 알을 마주합니다. 파티원이 차원조의 알을 깨려고 하는데 승현의 눈에 알젤리카가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스킬 [계승자의 눈 (Rank:EX)]이 스킬 [지배하는 손길(Rank:SSS)]에 저항합니다. 라는 시스템 창이 나타났습니다.

안젤리카의 지배하는 스킬은 사람들을 세뇌하는 스킬로 알려지지 않은 강력한 스킬이였습니다. 애초에 안젤리카는 차원조의 알을 부술 생각이 없었고 “고생했어요. 모두 지쳤죠? 이해해요. 그러니 이제···.” 그리고 “전부, 죽어.” 라고 외칩니다. 세뇌된 무표정한 동료들은 자신들의 무기로 스스로 목숨을 끊어 버립니다.

차원조의 알을 깨지 못하면 지구는 개방됩니다. 현재 튜토리얼 상태인 지구가 더 많은 세상에 연결됩니다. 탑을 오른 이유는 차원조의 알을 깨고 지구에 연결된 세상들과 연결을 끊는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알젤리카의 배신으로 모든 파티원이 죽었고 계승자의 눈으로 스킬을 막은 승현도 죽임을 당합니다. 그런데 깨어나니 최승현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기억이 뒤죽박죽 섞여 머릿속에 쏟아졌습니다. 시스템 메시지가 영혼과 육신의 기억 일치도··· 0%! - 영육 간 격렬한 거부 반응 확인. 정신붕괴가 우려됩니다.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스킬 [계승자의 눈 (Rank:EX)]이 발동됩니다. 스킬 발동에 따른 마나 소모는 없습니다.

스킬 [계승자의 눈 (Rank:EX)]의 효과로 육신의 기억이 영혼에 간섭하는 영향력이 약화되며, 조율작업의 속도가 둔화됩니다. 스킬 [계승자의 눈 (Rank:EX)]이 생물학적 뇌 대신 영혼의 기억이 자아를 장악하도록 돕습니다. 계속되는 메지시에 승현은 정신을 차리는데 자신의 몸이 아니였습니다. 승현은 서진욱의 몸에 빙의된 채 과거로 회귀를 하게되었습니다. 승현이 알기로 서진욱은 SSS급 던전 붕괴가 발생하기 전에 이미 사망한 사람이였습니다. 천룡길드 서규철의 후계자였고 잠재력이 엄청난 헌터였다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서진욱의 몸에 빙의하게된 승현이 과거로 회귀해 전생에 가지지 못했던 무력까지 가지며 알고 있는 지식을 통해서 아이템들을 독식하며 안젤리카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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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동안 노래방에 갇혀 노래만 불렀다. 빵빠레와 함께 흘러나온 멘트. - 당신은 이제 가수가 되었습니다. 김도준. 그의 앞에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려 하고 있다.

 

도준은 전교 1등을 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재벌수준의 외할아버지의 지원으로 개인과외를 받으며 법대를 목표로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도준은 음악을 좋아했고 하교 후 스트레스를 풀러 노래방으로 향합니다. 집에 가는길 골목길 한복판에 눈길을 잡아끄는 간판이 보였습니다. 원래 노래방이 있었나 하고 생각을 했지만 천년 노래방. 낡은 3층 건물 측면에 매달려 있는 간판의 꼬락서니를 보니 어지간히 오래된 거 같았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니 자동문이였고 외부와 다르게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카운터에 있는 할아버지에게 한 시간을 이야기 하고 6천원 정도 생각했지만 은행에서 쓰는 것과 같은 작은 플라스틱 쟁반을 카운터위에 올려놓더니 천사가 하프를 들고 있는 동전을 쏟았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코인 노래방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도준은 한곡에 얼마냐고 물어보니 한곡에 500원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20곡 부를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알려주는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노래방에 갇혔습니다. 천년동안 반복되는 하루가 이어졌고 원래 문이 있던 곳은 그냥 벽뿐이였습니다. 도준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공부를 하고 운동을 하면서 생활합니다. 자살까지 생각하고 실행을 하지만 하루가 지나면 원래되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해도 하루가 지나면 원래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지식은 남아있었습니다.

도준은 음악에 관련된 모든 공부를 합니다. 핸드폰은 통화권이탈로 나타나며 통화가 불가능했습니다. 핸드폰에 게임같은 것을 받아두지 않은 것을 후회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노래방 기계에 100점을 받게 됩니다. - 축하해요! 드디어 해내셨군요! 이제부터 당신은 가수예요! 라는 문구와 함께 전화가 울리기 시작하고 사라졌던 문이 다시 나타나있었습니다.

천년노래방에서 천년 정도 하루를 반복했던 도준은 음악이 하고 싶었고 부모님께 음악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니 어머니는 외할아버지를 만나고 와서 잘 해결되었다고 이야기 하는데 어머니는 인연을 끊고 왔다고 합니다. 도준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가수로 데뷔해 세계 최고의 싱어송라이터가 되어가는 내용의 연예계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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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은퇴한 초인의 슬로우라이프
  • 저자 : ROHRAN노란
  • 출판 : 파피루스

[이젠 나를 위해 살겠다] 『은퇴한 초인의 슬로우라이프』 부상을 입고 은퇴한 S급 초인 강성준 시골에서 죽을 날만을 기다리던 그에게어느날 '귀여운' 기적이 찾아왔다?!"잘 자라는 차후." "아주 멋진 작물인 차후." 갑작스레 마당을 점령한 외계 종족!그들이 건넨 수상한 과일을 먹고새로이 힘을 얻은 강성준은 화려한 복귀를…… "복귀는 무슨, 여기서 느긋하게 먹고살 거다." 항상 짜릿하고 늘 새로운 유유자적 라이프그의 평화로운 일상에 즐거운 변화가 찾아온다!

 

성준은 학생시절 각성해서 S급 초인이 됩니다. 초인은 특성과 마력회로의 갯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성준의 마력회로는 단 하나, 개화한 특성도 오직 하나 뿐이였습니다. 초순환 외부와 체내에 흐르는 마력을 마치 손발처럼 쓸 수 있게 해 주는 특성이였고 흔하고 수수로 능력이였습니다. 하지만 성준은 자신의 마력회로를 갈고 닦아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의 대표적인 S급 초인이 됩니다. 

 

승승장구하던 성준은 3레벨게이트에 아이들이 휘말려 들어갔고 성준은 혼자 3레벨 게이트에 들어가 아이들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했고 결국 성준은 마력회로가 망가지고 왼쪽 다리에 장애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성준은 은퇴 후 강원도로 내려와 귀농을 했습니다. 성준의 부상으로 언론들은 처음에는 영웅으로 환대했지만 성준이 초인으로 능력을 상실했고 복구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알려지고 성준을 아이들 몇명 때문에 나라를 망쳤다 등의 기사로 성준을 헐뜯습니다. 귀농한 성준은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덧밭에 빠르게 자란 토마토를 먹고 절든 다리가 회복됩니다. 그리고 성준의 덧밭에 차후족을 만나게 되고 차후족을 자신의 덧밭에 살게 해줍니다. 

식물을 잘 키우는 차후족이 키운 작물은 맛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차후족에 의해 빨간 열매 초록색 열매를 찾고 초록색 열매를 먹으며 엄청난 고통과 함께 마력회로까지 회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루운 특성을 개화합니다. 하지만 은퇴한 성준은 다시 초인으로 활동하기 싫어서 협회장에게 알리지 않습니다.

초인시절 같은 팀이였던 동료는 한명 빼고 미국 일본 중국으로 넘어갔고 한명만 남아있었습니다. 남아 있는 동료가 성준을 찾아오면서 성준을 회복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복귀할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한국의 대표 S급 초인이였지만 3레벨 게이트에 휘말린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단독으로 게이트에 뛰어들어 모든 학생을 구했지만 마력회로가 망가지로 왼쪽 다리에 장애가 남게된 성준이 텃밭에서 차후족이라는 외계존재를 만나면서 몸을 회복하게 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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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시작부터 월드클래스
  • 저자 : 고유성
  • 출판 : 스토리위즈

 

뒤틀린 모든 것을 바로 잡겠다!

 

 

백호의 아버지 백동석은 축구에 미친 사람이었고 EPL토트넘의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축구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20살 백호는 4부리 축구클럽 소속이였습니다. 백호의 아버지 백동석은 부상 이후 현재 알콜 중독으로 어머니는 떠났고 항상 4부 리그인 백호를 나무랬습니다. 축구 경기를 위해 경기장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소름 끼치는 브레이크 소리에 백호는 종잇장처럼 허공에 떠올랐다 거칠게 바닥으로 처박혔습니다.

정신은 차린 백호는 아기 시절로 회귀를 했습니다. 아버지인 백동석의 젊은 모습과 얼굴조차 기억이 나지 않던 어머니를 보게되었습니다. 몸은 아기 이지만 정신은 20대 백호였습니다. 백호는 백동석이 부상을 입는 경기를 기억하려고 합니다. 아기 백호가 일어서려고 부들부들 거리며 엉성한 모습으로 겨우 일어나 마침내 다섯번째 걸음이 바닥에 닿았을때, 「사랑합니다! 고객님! 기프트 샵 이용권을 획득하셨습니다!」 백호의 정신이 재능 상점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현실의 아기 백호는 정신을 잃어 부모님은 깜짝 놀랍니다. 백호의 정신은 「진로를 정하기 전에 마음껏 둘러보세요!」 백호는 현재 재능을 파는 상점에 있었습니다. 백호는 「스포츠 카테고리. ‘축구’를 선택하셨습니다. 한번 선택하면 되돌릴 수 없어요! 그래도 하시겠나요?」그리고 사물함 같은 곳에서 서랍이 앞으로 튀어나오며 환하게 밝아졌고 【매의 눈 1 LV : 시력이 월등하게 좋아진다. 필드 한정.】, 【강철 다리 1 LV : 각력, 점프력, 주력이 상승한다. 필드 한정.】, 【간파 1 LV : 타인의 재능을 알아볼 수 있다. 상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백호는 「간파를 선택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선택된 기프트는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신을 차린 백호는 부모님이 호들갑 떠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후 백호는 아장아장 곧 잘 걸었고 축구공을 엄청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다친 경기를 기억해 냅니다. 그리고 간파를 통해서 아버지의 왼쪽 다리가 빛나는 것을 보게됩니다. 아버지인 백동석은 왼발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백호는 아버지가 왼쪽 다리를 사용하길 바랬고 드리고 왼쪽 다리를 사용한 백동석의 눈빛이 기이하게 변했습니다. 그리고 백동석은 토트넘에서 활약을 하게 됩니다. 4부리거 출신 축구선수 였던 백호가 아기로 회귀하고 재능상점에서 재능을 구입하며 축구 선수인 아버지 백동석의 능력을 성장시키고 자신도 빠르게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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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미친 검사가 AI를 주웠다.
  • 저자 : 글아일체
  • 출판 : J PLUS

 

죄를 지었으면 빵에 가야지!법학전문 인공지능 안경을 가지게 된미친 또라이 검사 도현광의 유쾌한 활약.

*본 소설에 나오는 모든 인물, 지명, 기관, 사건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현광은 초임 검사로 법무연수원을 꼴등으로 군내면 군내지청으로 발령을 받습니다. 의욕은 넘치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길가다 무언가에 맞아서 기절을 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정신을 차립니다. 그리고 어지럽다고 말하니 안경을 쓰지 않아서 그렇다고 의사가 이야기 합니다. 현광의 옆 소지품 바구니에 안경집이 있었습니다.

안경을 꺼내쓰니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갑작스럽게 들여온 남자 목소리에 놀라서 안경을 벗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고 다시 안경을 씁니다. 이번에는 시야 오른쪽에 홀로그램이 보이기 시작했고. 사람 모양이긴 했으나, 마치 애니메이션 캐릭터 같은 머리가 큰 가분수에 3등신이 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AI는 자신이 알리오따라고 합니다.

현광은 그렇게 법학전문인공지능 안경을 주웠습니다. 현광은 군내지청으로 발령을 받았고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검사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벙학인공지능 안경을 얻고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의 범죄물 현판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큰 틀안에 에피소드로 이어지는데 연속해서 계속 사건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현광은 속마음을 직설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이였서 또라이로 불립니다. 그런데 검사가 범죄를 해결하는 소설인데 매회 피식피식 웃게 되는 내용으로 코미디 소설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검사인 도현광과 검찰수사관 위준우 콤비가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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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신이 된 삼촌의 힐링라이프
  • 저자 : 호야
  • 출판 : 원티드

강제로 이세계로 끌려갔다 1000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이제 가족을 위해 살 예정이다.

수호는 여신 프레야에 의해 용사로 선택되어 차원이동을 당했고 대륙을 구했지만 프레야에 의해 마계로 던져졌습니다. 하지만 수호는 마계의 마왕들을 잡아먹고 마지막 대마왕까지 먹어치우며 반신의 격을 얻습니다. 그리고 마계의 대마왕을 죽인 후 차원의 문이 열리고 차원이동했을때 처럼 여신 프레야에게 향합니다.

여신은 『마계에서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라고 수호에게 말하지만 수호는 좋은 짓이라 말합니다. 여신은 수호를 통제하려고 했지만 통제할 수 없었고 오히려 신력이 튕겨 나갔습니다. 여신은 자신을 죽이면 원래 세상에 돌아가지 못한다고 말하지만 수호는 “그건 내가 알아서 해. 그러니 그냥 죽어.” 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마왕 때와 마찬가지로 여신의 심장을 꺼내 씹어먹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격이 반신에서 완전한 신으로 올라서는 것을 느낌니다.

그리고 1000년만에 다시 지구로 돌아가는 문을 열고 지구 돌아가려고 할때 차원관리국이란 곳에서 신은 힘의 제약을 받지 않으면 다른차원으로 넘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호는 거부합니다. 그런데 차원 관리국 국장의 명령으로 통과시켜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명령이다.》이라고 합니다.

돌아온 지구에서 수호는 던전으로 넘어오게 되고 던전의 몬스터를 처치하고 던전에 있던 태풍길드에게 자신가 같은 귀환자가 있으며 현재 년도를 물어봅니다. 시간은 10년이 지나있었습니다. 그리고 귀환자 등록을 위해 부산지부를 방문하고 가족들에게 연락을 합니다.

그리고 수호는 동생중 한명이 마력중독으로 병원에 있다고 합니다. 수호는 자신이 바로 치료 할 수 있으니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차원에 있던 프레야 교단의 성녀와 기사단장이 돌아와있다는 것을 듣습니다. 그리고 기사단장이 용사로 불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수호는 자신이 진짜 용사였다는 것을 부산지부장에게 알려줍니다.

수호는 사실만 이야기 하지만 지부장은 수호가 정신에 문제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호는 사실만 말했고 한국은 귀환자가 없었기에 능력없는 협회장을 내리고 자신이 나라를 위해 협회장이 되려고 합니다. 차원이동으로 1000년 동안 마계를 평정하고 대마왕과 프레야 여신까지 잡아먹고 완전한 신격을 얻은 수호가 지구로 돌아온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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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기적을 전해드립니다.
  • 저자 : 남철우
  • 출판 : ARETE

선인에게 기적을 전하는 신의 대리인, '전달자' 평범한 대학생 민호는 어느 날, 전달자로 선택을 받는다. 그런데 기적을 전하면 기적의 일부를 흡수한다고?[현대물], [일상물], [성장물], [드라마]

민호는 고아출신으로 현재 대학생입니다. 등록금을 벌기 위해서 알바도 많이 했습니다. 민호는 일을 마치고 지쳐 집에 돌아옵니다. 옥탑방이지만 민호에게는 안락한 장소였습니다. 그런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문을 열어보는데 하지만 아무도 없었고 다시 두드리는 소리를 확인하니 외벽 창문에서 나는 소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놀라서 창문을 조금 열어보니...

색동저고리와 긴치마를 곱게 차려입은 소녀가 등에 앙증맞은 봇짐을 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녀는 종이컵만큼 작다는 것과 봇짐 사이로 돋아난 투명한 날개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자신을 기록자 천율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민호에게 신의 대리자인 전달자가 되어달라고 말하며 계약서를 내밉니다. 계약에 민감했던 민호는 계약서를 살펴보는데 피곤한 나머지 내일 다시 이야기 하자고 하며 잠을 잡니다.

다음날 다시 천율은 민호에게 계약서를 내미는데 처음에는 하기 싫어합니다. 먹고살기도 힘든데 이런 일까지 하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천율은 기적을 전달하면 능력을 받을 수 있고 금전으로 교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민호는 부업으로 전달자 역활을 하기로 합니다. 신의 대리자는 기적을 대상에게 전달하는 역활을 하는데 시험을 하고 시험에 통과해야 기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노인으로 변신해 도와주는지를 살펴보는 등의 시험입니다.

 

민호가 전달자로 신의 대리인이 되어서 기적을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그런데 기적을 전달하기도 하지만 기적을 받은 사람이 악업을 쌓으면 기적을 회수하는 일도 전달자가 해야하는 일이였습니다. 신의 대리자는 전달자외에도 관찰자, 토벌자가 있습니다. 나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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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중고나라로 대박난 축구천재
  • 저자 : 강로
  • 출판 : 문피아

[유망주 때 입었던 실착 팬티팝니다. 제 별명이 악마의 드리블러였어요.] [반사신경 팝니다. 필드 플레이어한테도 쓸만합니다. 보증할게요.] [왼발팝니다, 잘라서 드릴게요.] [위에 놈들 다 사기임. 얘네들 저번 주 토토로 다 날렸다더라.] [시끄러워, 그만해 이제. 보는 사람도 없는데.] [ㅇㅈ. 니네 그거 그만해라. 신입들 말로는 관종이라고 하더라… 잠깐… 야, 저놈, 저거. 우리 보고 있는 거 같은데?]…어?이게 뭐지?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의 능력으로 발롱도르에 도전하는 이주호의 이야기.

 

주호는 37살 베테랑 축구선수지만 2부리그 소속 선수입니다. 파리 FC 소속으로 주전 스트라이커의 부상으로 교체로 출전합니다. 리그앙 승급전 경기였고 주호는 무리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게 됩니다. 주호는 이제 축구는 안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가야지 생각합니다. 정신없이 길을 걷고 있는데 옆의 스크린에서 “당신의 스타는 누구인가요?” “당신의 스타를 골라주세요!” 주호는 진짜 집에가야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축구는 그만두고 다른 삶을 계획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선수로 은퇴하면 축구계를 완전히 떠날 생각이었습니다. 그때 [이거 한 번만 써봐.] 주호의 시야 45도 정도 위에 불투명한 무언가가 생겼습니다. 안개가 짙어서 윤곽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 뭐가 떨어지고 있나? 어쩌면 그럴지도. [아, 이거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설명할 길이 없네~] 뭐가 진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피하기엔 너무 늦었고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고 그대로 기절하게 됩니다.

정신을 차린 주호는 주변을 둘러보니 병원이나 사후세계는 아닌거 같았습니다. [52-53 유망주 때 입었던, 실착 팬티 팝니다. 제 별명이 악마의 드리블러였어요.] [반사신경 팝니다. 필드 플레이어한테도 쓸만합니다. 보증할게요.] [왼발 팝니다, 잘라서 드릴게요.] [위에 놈들 다 사기임. 얘네들 저번 주 토토로 다 날렸다더라.] [시끄러워, 그만해 이제. 보는 사람도 없는데.] [ㅇㅈ. 니네 그거 그만해라. 신입들 말로는 관종이라고 하더라… 잠깐… 야, 저놈, 저거. 우리 보고 있는 거 같은데?]

기절할때도 이것때문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못보고 그대로 맞아버렸습니다. 헛것이 보인다고 생각하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우리 아들, 화이팅!] 엄마가 선물해준 노트북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주호가 독일로 넘어가고 3년차 2017년도에 부모님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주호는 네덜란드로 이적할때 잃어버렸던 노트북이 왜 여기에 있는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찾아서 날짜를 확인합니다. 주호는 어떻게 된지 모르겠지만 과거로 회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호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다시 해보자고 생각합니다. [얘야 이제 괜찮니?] 다시 떠오른 채팅창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한명씩 이야기 해달라고 하는데 에우제비우,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페렌츠 푸스카스, 레프야신, 요한 크루이프 그리고 기린샤라고 합니다. 

주호는 놀라고 믿기 어려웠지만 전설들은 사실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자신들의 물건을 팔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현재 살 수 있는 물건은 없었습니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브론즈도 아닐 줄은 우리도 진짜 몰랐지, 미안해. 그래도 100만 유로면 금방 오르지 않겠냐.]

주호는 전설들에게 살 수 있는 물건은 현재 없지만 자신의 몸값이 오르면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채팅방에서 나가지 않아서 물어봅니다. 그러니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나가도 할 것도 없고~ 너도 죽어봐라. 이렇게 죽 쓰는 게 일이야, 일.] 라고 합니다. 주호는 훈련을 하는데 스테파노에게 축구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주호는 전설들에게 축구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전설들의 충고로 포지션을 스트라이커로 변경합니다. 스테파노는 밸런스가 무너져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무게중심이 상체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이전트에게 이적할 수 있는 팀을 알아봐 달라고 합니다. 스테파노의 충고로 훈련을 하면서 몸을 만듭니다. 베레더 브레멘 소속이였지만 단장과 면담으로 이적을 생각했고 잘츠부르크로 이적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잘츠부르크로 이적을 결정하고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하고 몸값이 오릅니다. 그리고 전설들의 오브제 중 「가린샤의 실착 팬티. 등급 : 유망주(S) 능력 : 가린샤의 스태미너 (E) 악마의 드리블 (F) 설명 : 1952년에 가린샤가 직접 입었던 팬티. 남자한테 참 좋다고 알려졌다.를 구매합니다.

잘츠부르크로 이적 하고 주호의 실력은 전설들의 도움으로 엄청나게 성장하게 되고 리그 우승을 하고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세계최고의 선수가 되는 내용의 축구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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