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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7 Page) :: 소설리뷰 & 교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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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글 맞춤법을 잘 틀릴까?

한글 맞춤법은 한국어를 표기하는 규칙이지만, 많은 사람이 자주 틀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몇 가지 주요 원인을 살펴봅시다.


첫째, 한글 맞춤법은 복잡하고 일관성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단어의 형태, 발음, 의미 사이의 복잡한 상호 작용을 다루기 때문에, 일부 규칙은 직관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실수를 하게 됩니다.

둘째,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글쓰기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였습니다. 실시간 채팅, 문자 메시지, 소셜 미디어 등에서는 축약어, 이모티콘, 기호 등이 널리 사용되며, 이로 인해 전통적인 한글 맞춤법이 무시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셋째, 교육 및 독서량 부족도 한글 맞춤법 오류의 원인 중 하나 입니다. 충분한 읽기와 쓰기 연습을 하지 않으면 맞춤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학교나 가정에서 맞춤법 교육이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한글 맞춤법을 완벽하게 익히는 것은 쉽지 않지만, 꾸준한 학습과 연습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안되 VS 안돼

글쓰기에서 가장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이며, ‘되’와 ‘돼’의 차이를 이해하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되’는 ‘되다’라는 동사의 어간으로, 단독으로 쓰일 수 없고 뒤에 어미가 붙어야 합니다. 반면에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즉, ‘되어’라는 말을 줄여서 ‘돼’라고 쓰는 것입니다. 따라서 ‘안 되’와 ‘안 돼’ 중에서는 ‘안 돼’가 맞는 표현입니다. ‘안 되다’는 ‘되지 않다’라는 뜻이므로, ‘안 되어’ 또는 ‘안돼’로 써야 합니다. 헷갈릴 때는 대신 ‘되어’를 넣어보면 됩니다. 만약 ‘되어’를 넣어도 문장이 자연스럽다면 ‘돼’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

금새 VS 금세

일상 대화나 글에서 자주 틀리는 맞춤법 중 하나로, '금세'가 맞는 표현입니다. '금세'는 '지금 바로'라는 뜻의 부사로, '금시에'가 줄어든 말입니다. '금새'는 물건의 값이나 수량을 나타내는 명사로, '물건의 시세'나 '물건값의 비싸고 싼 정도'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약속 시간이 금세 지나갔다"나 "그 소식을 듣자마자 금세 눈물이 났다"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시장에서 금새가 올랐다"나 "과일 금새가 저렴하다"와 같이 물건의 시세나 가격을 나타낼 때는 '금새'를 사용합니다.

바램 VS 바람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로, '바람'이 맞는 표현입니다. '바라다'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명사로, '원하는 일'이나 '소망'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네가 행복하기를 바람이다"나 "우리의 바람은 통일이다"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램'은 잘못된 표현으로, '바래다'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명사입니다. '바래다'는 색이 변하거나 빛이 바랜다는 뜻으로, "색이 바램"과 같이 사용됩니다.

 

역활 VS 역할

일상에서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 중 하나로 ‘역할’이 맞는 표현입니다. ‘역할(役割)’은 자기가 마땅히 하여야 할 맡은 바 직책이나 임무를 뜻하는 말로 한자는 부릴 역, 벨 할 자 입니다. 비슷한 단어로는 소임, 구실, 할 일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배우들은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나 “이번 프로젝트에서 제 역할을 잘 모르겠습니다.” 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역활은 없는 단어입니다.

 

 

설겆이 VS 설거지

설겆이는 많은 사람이 잘못 사용하는 대표적인 한글 맞춤법 중 하나입니다. 올바른 표현은 '설거지'입니다. '설거지'는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을 뜻하며 1988년 표준어 규정 고시를 통해 '설겆이' 대신 '설거지' 가 맞는 표현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예시로는 "설거지를 하다" , "설거지 거리가 쌓였다." 등이 있습니다.

 

일일히 VS 일일이

'일일히'와 '일일이' 역시 자주 헷갈리는 표현 중 하나 입니다. ‘일일이’가 옳은 표현이며 부사로 쓰입니다. ‘일일이’는 “하나하나 빠짐없이 모두”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예시로는 "그는 나의 질문을 일일이 다 대답해주었다.", "나는 서류를 일일이 확인했다." 등이 있습니다.

 

 

몇일 VS 며칠

자주 틀리는 맞춤법 중 하나로 '몇일'과 '며칠'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는 '며칠'이 옳은 표현입니다. '며칠'은 그 자체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하나의 단어이기 때문에 띄어쓰기를 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몇일'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으며, '며칠'의 잘못된 표기입니다.

맞춤법을 알아보면 실제로 사용하지만 없는 단어도 있습니다. 특히 자주 헷갈려하는 역활 / 역할에서 역활은 아예 없는 단어입니다. 애초에 헷갈릴 필요가 없죠. 하지만 역활이라는 단어를 아직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역할과 비슷한 뜻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르 예시로 일일히 / 일일이에서 일일히는 하나씩 하나씩 등의 뜻을 나타내는 일일이의 옛말 형태입니다. 쓰다가 없어진 단어도 있기 때문에 맞춤법을 잘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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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내 집에 영약 광산이 열렸다
  • 저자 : 대박난작가
  • 출판 : 문피아

어느 날 탑 100층과 내 집의 거실이 연결되었다.나는 영약 광산의 주인이 되었다.

 

 

세상은 120층의 멸망의 탑이 나타났고 시간안에 멸망을 탑을 정복하지 못하면 탑안의 몬스터들이 세상으로 튀어 나올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인류는 탑의 45층까지 밖에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1년 5개월이 남았습니다.

 

지혁은 고등학교 때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었고 아버지와 형은 지혁을 살리기 위해 많은 돈이 필요했고 집을 팔고 대출을 받았지만 지혁은 걸을 수 없었습니다. 지혁은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기로 결정합니다. 친형이 지혁을 할아버지 집에 데려다 줍니다. 그리고 지혁을 걱정하는데 지혁은 그런 형을 돌려보냅니다.

 

지역이 할아버지 집에오니 못보던 문이 있었고 지역은 문을 건드려 봅니다. 그런데 [영약 광산을 발견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분면 할아버지의 집이지만 문안의 세상은 이질적이였습니다. 놀라서 문을 닫고 무기가 될만한 것을 챙기고 다시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영약 광산을 최초로 방문했습니다.] [1레벨 영역에 들어섰습니다.] [당신은 영약 광산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멸망의 탑 100층에 있는 영약 광산이 이곳과 영구적으로 연결됩니다.] 라는 메시지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영약 광산의 약초들은 지혁이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고 약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지혁은 각성신고를 하고 검사를 받게 됩니다. 최근 더이상 각성자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한번에 모아서 검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혁은 1차 F등급으로 나타나고 2차에서 자원능력이라고 뜹니다. 자원능력은 지금껏 나타난 적이 없었던 특성이였습니다. 지혁은 각성센터에 자신의 능력을 조금 알려주고 세상에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혁은 자신이 만든 약을 먹고 일어서고 걸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제혁은 단지 영약을 만드는 것이 아닌 자신도 점점 강해지게 됩니다. 영약 광산의 주인이된 지혁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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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집밥을 너무 잘함
  • 저자 : 펭귄소다
  • 출판 : KW BOOKS

많은 사람들이 화려한 꿈을 찾는다.돈, 명예, 권력, 명성까지.하지만 그들 역시 한 명의 사람이고사람에겐 휴식처가 필요하다."오늘밥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어느 날 선물처럼 찾아온 봄이와 함께요리사 우빈은 그런 사람들에게 휴식처가 되고 싶었다.

우빈은 삼년간 일하던 레스토랑을 그만 둡니다. 그리고 풍영시장 입구에 가계를 얻습니다. 사장은 우빈에게 왜 그만두냐고 월급을 올려주겠다고 이야기 하지만 우빈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만두고 밥집을 오픈합니다. 풍영시장에 가계를 여는 이유는 사람 냄새가 나는 떠들썩한 분위기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우빈은 가계 오픈을 준비하다가 하얀 고양이 한마리를 만납니다. 우빈은 고양에에게 먹을 걸 주려는데 고양이는 받아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빈은 고양이에게 고양이용 캔을 사와 주지만 그것도 안먹습니다. 인근 가계를 하시는 할머니가 츄르를 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핫팩도 좋아한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아침에 가계 오픈을 준비하는데 밤에 눈이 내렸고 눈이 쌓이기 전에 눈을 치우려고 합니다. 그런데 우빈은 눈에 파뭇혀있는 고양이를 발견합니다. 목도리를 꺼내 고양이 몸에 칭칭 감아줍니다. 그래도 고양이는 추운지 벌벌 떱니다. 눈을 뜬 고양이는 우빈을 보고 달려들어 머리카락을 물어댑니다. 고양이에게 구해준 사람에게 머하는 거냐고 은혜도 모른다며 소리칩니다. 그러자 고양이는 멈췄습니다. 말을 알아듣는 것처럼

 

우빈은 고양이에게 니가 쓰러져있어서 데리고 온거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아픈줄 알았던 고양이는 멀쩡했습니다. 배고픈거 같아서 밥을 챙겨주려고 하는데, 고양이는 계속 나가고 싶어하는거 같았지만 우빈은 춥다고 내보내주지 않습니다.사료를 줘도 먹지 않았고 우빈이 비켜주니 사료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켁켁거리다 다시 뱉어냅니다. 고양이를 천천히 닦아주는데 고양이는 다시 잠이 듭니다.

 

우빈도 잠이 들었고 방에 아침 햇살이 들어와 잠에서 깨어납니다. 우빈의 귀에 맑은 아이 목소리가 들립니다. '삐야' 새 소리라 생각하고 고양이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고양이 대신 어린 여자 아이가 있었고 3~4살 되어 보이는 머리카락이 긴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고양에게 준 목도리를 두르고 있었습니다. 우빈은 일단 자시 티셔츠를 입힙니다. 집밥을 차리는 게 꿈이었던 우빈이 레스토랑을 그만두고 가게를 오픈한 우빈, 오픈 전 만난 고양이가 여자 아이로 변하게 되어 함께하는 내용의 힐링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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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알바생이 하프엘프를 키우는 법
  • 저자 : 하인즈맨
  • 출판 : 현나라

졸지에 하프엘프 아기를 키우게 되었다

 

 

이한성은 성인이 되자마자 집을 나와서 독립을 했습니다. 한성의 어머니는 한성을 낳고 떠났고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으로 제대로 한성을 양육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을 나와서 알바를 하면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성의 눈앞에 [당신은 육아 보조 시스템에게 선택 받으셨습니다. 보호자가 되기를 수락하시겠습니까?]  정상적인 가정에서 성장하지 못한 한성은 No를 선택하지만 [감사합니다. 보호자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한성이 누군 버튼이 No에서 Yes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한성의 눈앞에 나뭇가지로 조잡하게 엮은 듯한 바구니 하나. 그리고 그 속에 들어가 있는 담요와 세상 편하게 곤히 자고 있는 한 아이를 보게 됩니다. 한성은 보육원에 전화를 해서 누가 집앞에 아이를 놓고 갔다고 이야기 하고 방문을 예약합니다. 그리고 한성은 자신이 알바하는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화연이라는 대학생을 만나게 됩니다. 화연은 외모는 외국인이지만 한국사람이였습니다.

 

한성은 육아보조시스템에 의해서 여러가지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되고 아기를 키우게 됩니다. 한성은 아기가 갑자기 열이나서 병원으로 아기를 안고 달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아기는 하프엘프로 마력문제로 대부분 하프엘프들은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성은 육아보조시스템의 상점에서 세계수의 이슬을 구매해 아기에게 먹입니다. 그리고 세계수의 이슬의 효력으로 HP/MP가 1000가 증가하고 열이 내리게 됩니다. 한성은 아기가 열이 내리고 퇴원해 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보육원에서 입소 관련해 연락이 오게 되는데 한성은 아기를 직접 키우기로 결정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알바생이던 한성은 육아보조 시스템에서 지급해주는 포인트로 생각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었고 수정이라고 이름을 지은 하프엘프 아기와 살게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생각보다 사건들이 많이 생기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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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목 : 그림자의 왕
  • 저자 : Neuf
  • 출판 : JHS BOOKS

후회 없는 삶이었다.아니, 후회뿐인 삶이었다.그렇기에, 괴물로 다시 태어난 한시현은 인간이 되길 꿈꿨다.

세상은 갑자기 나타난 괴물들과 스티그마란 사상력을 지닌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시현은 전생을 기억합니다. 그렇다고 전생에 뛰어났던 것도 아닌 전생은 그냥 샐러리맨이였습니다. 전생에도 제대로된 가족이 없었지만 현재의 시현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버지는 삶의 의지를 잃고 알코올중독에 빠졌고 어머니는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시현은 무의식적으로 세상이 멸망하진 않겠지라고 말합니다. 그때 갑자기 동네에 비상음이 들렸고 하늘에서 내려온 수많은 몬스터가 건물을 박살내고 사람들은 죽였습니다. 시현은 아버지가 걱정되어 안방에 들어가는데 그때 창밖에 몬스터가 나타났습니다. 시현은 식칼을 들도 맞서지만 괴물은 시현은 장난감처럼 가지고 놉니다. 시현은 전생을 기억하는 만큼 삶에 대해 큰 미련이 없었기에 죽음을 받아들입니다.
 
시현이 깨어나니 방이였고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현은 피움덩이에 자신을 비쳐보니 3개의 촉수를 지닌 점액질이 자신이였습니다. 괴물이 되어 깨어난 것이였습니다. 시현은 아버지의 시체에 이불을 덮어주고 밖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모녀를 보지만 괴물에게 죽게되고 그 때 나타난 사람들에게 화풀이로 시현은 죽게됩니다. 그런데 깨어난 장소는 집이렸고 아버지의 시체에 이불을 덮어놓았지만 이불은 없었습니다. 시현은 죽으면 이때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모녀를 공격하는 괴물의 숨구멍을 막아서 구해줍니다. 그리고 시현은 자신이 몬스터를 죽이면 그 힘을 흡수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힘을 흡수한 장소가 다시 세이브 포인트가 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인간의 정신을 가졌지만 인간이 아닌 괴물이 되어버린 시현이 괴물의 힘을 흡수하면서 점점 강해지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초반 내용이 조금 우울한 스타일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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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99레벨 대마법사
  • 저자 : 마지막검사
  • 출판 : FANSiA

기껏 돌아왔더니 내 레벨이 이상하다.
그런데... 오히려 좋은데?

찬우는 99레벨의 마검사이자 듀얼클래스였습니다. 찬우는 제물의 신에게 제물을 바치고 처음 각성하던 시기로 보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물이 모자랐고 찬우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다고 말합니다. 찬우는 처음 각성하고 어비스가 나타나던 시기로 회귀를 합니다. 

 

그런데 회귀하고 상태창을 열어보니 레벨이 -99였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좋은 거 같습니다. 어비스는 모든 것이 레벨에 비례해 나타나는데 찬우는 처음 어비스에서 골드박스를 오픈하는데 -99레벨의 도룡도를 확득합니다. 악마와 몬스터들은 찬우를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99레벨이어서 존재감이 없습니다. 그리고 1레벨 몬스터를 처치해도 렙차이가 100랩 차이가 나게 됩니다.

 

어비스는 일계에서 십삼계로 일계는 레벨로 치환하면 1 ~ 10레벨까지를 최대 99레벨이 되어도 십계의 한계를 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10레벨 단위로 한계 돌파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으면 더 이상 레벨을 올릴 수 없습니다. 찬우가 마지막에 싸운 용신 세피로는 십삼계인 십이종주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세피로의 본체 초월룡은 논외였습니다. 찬우는 마법을 늦게 익혔습니다. 처음에는 검사가 되려고 했지만 자신이 검사의 재능이 없다는 것을 꺠닫고 마법을 익혔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마법사가 되어서 어비스를 통과할 생각입니다. 회귀한 99레벨의 마검사 찬구가 제물의 신에게 모든 것을 바쳐 회귀해 -99레벨 부터 시작하게 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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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탑스타인 그녀의 친오빠가 되어 버렸다.

 

주인공은 탑스타인 정윤아의 매니저입니다. 하지만 정윤아는 사람들이 아는 것과 다르게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팬서비가 없다 등의 이야기를 사람들이 합니다. 정윤아의 부모님은 건실한 기획사를 운영하셨지만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친척들과 친오빠에 의해서 돈버는 기계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정윤아는 주인공에게 집에 가기 싫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찰영장 근처인 여수의 바닷가에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돌을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거진말을 합니다. 정윤아는 돌을 던지며 친오빠가 생기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고 주인공은 정윤아의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하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깨어나니 정윤아의 친오빠인 정윤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전생의 정윤성은 쓰레기 같은 인물이였고 그래서 정윤아는 친오빠가 생기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던 것입니다. 정윤성은 왕따를 당하고 있었지만 전생의 주인공은 운동을 많이 했었고 괴롭히는 학생들을 처리합니다.

 

그리고 윤성은 사람을 보면 아우라가 보였고 타인의 아우라를 흡수해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능력을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능력은 사라지지만 기억은 남아 있는 것입니다. 정윤아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놀다가 아버지 기획사의 작곡가의 아우라를 흡수해 작곡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정윤아와 정윤성의 일일남매가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전생에 쓰레기였던 정윤성이 알면 알수록 천재였던거 같네요. 매니저였던 주인공인 탑스타인 정윤아의 친오빠가 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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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마신의 창고를 털었습니다.
  • 저자 : 수리부엉이
  • 출판 : 고렘팩토리

[‘탐욕의 보물창고’에 입장하였습니다.] [플레이어로서 탐욕의 보물창고에 처음으로 입장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저주받은 검, 티르빙(Tyrfing)에 천마신공(天魔神功)의 무공서, 잊혀진 8서클의 고대 마법서에 용의 심장인 드래곤 하트까지. 그 모든 게, 나의 손에 들어왔다.

세운은 탑 전체를 뒤졌고 드디어 만마전에 입장했습니다. 만마전은 탐욕의 마신인 마몬이 온갖 보물을 모아논 곳이었고 세상은 탑에서 신마대전이 일어났고 신들이 마신을 무찔렀지만 결국 아우터의 침략으로 모든 성좌들이 삼겨졌습니다. 세운은 만마전에서 크로노스의 모래시계를 이용해 신마대전 이전으로 돌아가 신마대전을 막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만마전까지 아우터가 쫓아왔고 크로노스의 모래시계 사용을 위해서는 10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세운은 만마전에 있는 성물들을 일회용으로 사용하며 아우터에게 던집니다. 제우수의 아스프라페, 인드라의 바즈라, 멸망의 검 레바테인, 광휘의 창 브류나크 그런데 -플레이어로서 최초로 아우터를 무찔렀습니다.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보상으로 500,000,000point를 획득하였습니다. 아우터를 죽였습니다. 그리고 모래시계의 시간이 되어 탑 초기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탐욕의 보물창고’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창고의 주인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재 창고에 입장 중이며 황금열쇠를 소지 중인 플레이어 ‘정세운’이 ‘탐욕의 보물창고’의 주인으로 인정됩니다. -‘탐욕의 보물창고’가 권능으로써 흡수됩니다. 그리고 -폭식의 마수를 쓰러트렸습니다. -‘폭식의 권능’이 주인을 잃습니다. -폭식의 마수를 쓰러트린 플레이어 ‘정세운’에게 ‘폭식의 권능’이 깃듭니다. 회귀한 세운은 만마전을 사용할 수 있었고 폭식의 권능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신마대전과 아우터의 침입을 막으려고 회귀한 세운의 이야기 입니다. 등반물, 성좌물은 좋아하지 않는데 나름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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