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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6 Page) :: 소설리뷰 & 교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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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다 가지고 귀환했다
  • 저자 : 호옹게
  • 출판 : 고렘팩토리

지옥으로 떨어지고 나서 백수십년.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선 거기서 얻은 걸 다 버려야 한다.

하지만 어림도 없지.

난 다 가지고 귀환했다.

 

 

 

도윤은 F급 각성자였고 어머니와 형의 희생으로 아카데미에 들어가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던전 크러쉬에 휘말려 지옥 차원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특별할 것 없는 F급 각성자가 지옥같은 마경에서 살아날 가능성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도윤은 이대로 죽을 수 없었습니다. 자신 때문에 고생한 엄마와 형을 위해서...

 

도윤은 마계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작은 몬스터를 사냥해 잡아 먹습니다. 역겨웠지만 살아남기 위해 참고 먹었습니다. 도윤이 떨어진 구역은 작은 몬스터들이 있던 구역이었고 도윤이 그 지역의 지배자를 이기며 지배자가 됩니다. 그렇게 도윤은 오랜 시간동안 점차 강해지고 점점 강한 지역으로 진출해 지배자들과 싸워 이깁니다.

 

그렇게 싸우며 강해지다 도윤은 지옥의 딩대 마왕이 됩니다. 그리고 도윤은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방법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돌아가기 위해서는 지옥에서 얻은 힘을 모두 두고 가야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래도 도윤은 지구로 돌아가기로 결정하고 지구로 귀환합니다. 지옥에서 100년 넘게 있는 동안 지구는 10년이 지났습니다.

 

돌아온 지구에서 던전이 발생하며 도윤은 던전에 들어가 클리어해버립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소꿉친구인 천소희를 만납니다. 그리고 천소희에게 어머니와 형의 소식을 물어봅니다. 천소희는 주저하며 이야기를 해줍니다. 천소희는 도윤의 어머니가 병으로 쓰러졌고 형은 사망했고 형의 사망이 의문스럽다고 이야기 합니다.

 

도윤은 지옥에서 가져온 만병통치약 2병 중 한병을 사용해 링거에 주입해 천천히 어머니에게 흡수 시킵니다. 갑자기 주입되면 어머니가 버티지 못하기 때문이였고 어머니가 처음 정신을 차렸을때 형이 결혼했고 형수와 쌍둥이 딸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됩니다. 도윤은 조카들과 형수를 만납니다. 그리고 형수에게 형이 어떻게 죽었는지 물어봅니다.

 

도윤의 형은 후에 각성했으며 사람들을 구하는 각성자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권력가들과 척을 졌으며 어머니의 치료를 위해 한국의 S급 헌터인 임철에게 치료를 부탁했지만 점점 금액을 올려갔다고 합니다. 임철은 권력가들과 손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형과 임철이 부딪쳤고 그렇게 사망했다고 합니다.

 

도윤은 귀환 후 최우선 사항은 가족의 안전입니다. 도윤은 마왕성에서 떼어온 아티팩트들과 집을 꺼냅니다. 그리고 안전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합니다. 그리고 도윤은 형의 죽음을 알고 보기 시작하고 권력가에 의해서 사냥개와 동료의 배신으로 사망했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복수를 시작합니다. 도윤은 지옥에서 힘을 두고 온 것이 아니라 아공간에 정수형태로 자신의 힘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강합니다. 그 험한 지옥에서도 최고로 강한 마왕이였습니다. 도윤이 권력가들과 임철에게 형의 죽음에 복수를 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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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 [crack] 매우 뛰어난 기량을 지녀 혼자서 경기의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

태오는 프랑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입니다. 그리고 유망한 축구선수입니다. 그런데 서울 레즈의 선수로 중국 광저우 팀과 경기를 하는 도중 중국 선수의 악의적인 태클로 다리가 반대로 꺽이며 부러졌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다시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고 그 이후 태오는 폐인처럼 생활을 합니다. 태오는 자신이 부상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어머니가 쓰러져 정신을 잃었고 아직까지 제정신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도 이별을 통보합니다. 그리고 여자 친구의 집앞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와 선배가 키스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태오는 속으로 축구를 다시 할 수 있다면 어머니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여자친구의 마음도 돌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때 “팔 수 있다면 팔 거야?” 태오는 놀랍니다. 그의 앞에 악마같이 생긴 사람이 다시 말합니다. 다시 팔거냐고 물어보는 악마, 하지만 태오는 시선도 주지 않은채 빠르게 지나가려고 했지만 불편한 다리로는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뭐, 사실 영혼이 필요하긴 한데, 그냥 가져가면 재미가 없으니까…… 나랑 재미있는 게임을 하나 하자고.” 합니다.

“게임이라니?”, “일단…… 그래! 너 축구 다시 하고 싶지?” 악마는 일단 튜토리얼 또는 자격 테스트라고 하며 딱 1년안에 태오가 프로로 복귀해 한 골이라도 넣는다면 통과고 실패하면 영혼을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악마는 태오의 몸이 낳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계약 성립! 그럼, 기대하고 있겠어.” 태오는 정신을 잃었고 친구 가람의 집에서 깨어납니다.

그리고 자신의 눈앞에 있는 게임같은 창이 생겼고 친구들과 게임을 많이 했던 태오는 게임 시스템 같은 창을 여러가지를 눌러봅니다. 그리고 신체 모습에 전부 붉은 색이였고  아마 부상으로 나타난것 같았습니다. 눈앞에는 신체의 점수들과 축구 특성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1000포인트를 선물 받고 수행할 수 있는 작업 네 가지 중 신체치료를 선택합니다. 치료에 필요한 포인트는 1689라고 하고 1000점을 사용해 몸을 치료합니다. 그리고 구입가능한 아이템에 만병통치약을 보게 됩니다. 가격은 500000포인트 태오는 만병통치약이라면 어머니가 정신을 차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태오는 치료된 몸으로 친구 가람의 아버지가 하는 축구교실에서 훈련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유튜버가 찰영을 하면서 조금씩 유명해집니다. 그리고 사이 사이에 악마가 미션을 주고 미션을 해결하고 농구골대에 축구공을 차 골인 시키는 미션을 받습니다. 그리고 성공하는데 유튜브로 공개되어 유명해지고 호날두가 자신의 SNS에 올리며 더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러다 잉글랜드 3부리그 팀인 블랙플의 감독이 영상을 보게 되고 태오를 영입합니다. 블랙플은 3부리그에서 역대급 활약을 하면서 3부리그 우승을 하고 챔피언쉽으로 승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태오는 최고의 팀이 될 생각을 하는 자신과 다르게 선수영입에 큰 관심이 없는 구단주에게 실망을 하고 자신에게 영입을 요청한 맨유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악마와 계약으로 영혼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 미션을 달성하면서 만병통치약을 얻기 위해 다시 축구를 하며 최고의 선수가 되어가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슈퍼크랙 #현판소설 #블랙플FC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축구 #부상 #악마 #계약 #시스템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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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혹사해서 성장하는 천재 미드필더!
  • 저자 : 김태왕
  • 출판 : 어울림

“허억! 제… 제가 죽은 건가요?!”

부상으로 일찍 은퇴한 축구천재 동현. 이 악물고 지도자로 성공을 했다. 하지만 억울하게 저승으로 끌려갔고, 다시 꿈을 펼칠 기회가 주어진다. 부상도 두렵지 않은 천재의 귀환 모든 걸 불태우며 월드클래스로 성장한다.

 

동현은 축구선수로 유망주였습니다. 하지만 첫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서 은퇴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동현은 축구감독으로 성공해 한국 국가대표 감독이 됩니다. 코치들과 간단한 회식을 하는 중 화장실을 다녀오는 중 술취한 여자가 차에 치일뻔 한걸 구해주고 오히려 동현이 차에 부딪쳐 사고를 당합니다. 병원에서 수술을 했지만 가망이 없다고 합니다.

 

동현이 사망하고 저승에서 신임 저승사자의 실수로 다른 사람을 데리고 왔다는 것을 알게되고 저승에서는 이런 경우 특혜를 준다고 합니다. 동현이 다시 깨어나니 부상을 당했던 그 경기 날입니다. 그런데 전생의 와이프와 아이들이 생각나고 동현은 다시 와이프와 만날 계획을 세웁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고 동현은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전에 전생의 와이프를 만나서 다시 연인사이가 됩니다.

 

그리고 특혜가 회귀 뿐만은 아니였고 인공지능 드림이라는 시스템이 동현을 보조하게 됩니다. 드림으로 동현은 부상을 당해서 빨리 회복하고 획복한 뒤 그 부위가 더 강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현은 근육이 부상을 입을 때까지 운동을 하고 회복하는 방식으로 운동을 합니다. 마인츠 이적 후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됩니다.

 

저승사자의 실수로 사망했지만 저승의 특혜로 회귀하고 인공지능 드림의 보조로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어가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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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내 강화에 파괴는 없다
  • 저자 : 글루밍
  • 출판 : 문피아

강화에 실패하면 장비가 파괴되는 망겜이 현실이 됐다.[특전의 효과로 장비가 파괴되지 않았습니다.]근데, 나는 실패해도 파괴 안 되는데?

 

현성은 게임을 하면서 5년만에 S급 아이템을 얻었습니다.『+0 티타늄 합금 도검』 갸격으로 환산하면 대충 아파트 한채는 될 억 소리나는 장비였습니다. 현성이 하는 게임은 사람들이 많이 하지 않는 마이너한 게임이여서 희귀한 아이템이 더욱 비쌌습니다. 

 

현성은 자신의 강화 루틴에 따라 나뭇가지를 먼저 강화합니다. 실패하고 S급 아이템을 강화하려는 생각이였는데 나뭇가지가 15강이 되어버립니다. 『+15 궁극의 나뭇가지』가 되었습니다. [최초로 +15강 업적 달성에 성공하여 특전이 제공됩니다!] [원하는 한 가지 소원을 적으면 시스템이 정한 인과율 측정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자체적인 판단을 통해 가능한 수준에서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현성은 강화에 실패하지 않게 해달라고 하지만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1. 강화 시 성공확률을 대폭 올린다.] [2. 실패 시 파괴라는 옵션을 없앤다.] 두가지 중에 한가지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현성은 파괴를 없애는 선택을 합니다. [플레이어 ‘강현성’님이 선택하신 특전은 서버가 통합되는 익일 오전 00시부터 적용됩니다.] 현성은 S급 아이템을 먼저 1강해두려고 하는데 0.00001%의 확룰을 깨고 파괴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자정을 기점으로 지구와 에프터데이의 서버가 통합됩니다.] [인구수 과잉과 계속된 개발이 만들어낸 가속화된 지구 환경파괴로 인해 지구의 멸망이 가까워졌습니다. 그로 인해 지구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인구의 개체 수 조절이 필요하다 판단했습니다.] 지금부터 지구는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의 개체 수가 0.1%로 감소할 때까지 적으로 판단합니다.]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서 살아남으십시오.] 이름: 강현성 상태: 건강 스킬: 『강화』 보유 카르마: 100 게임과도 같은 상태창이 떠올랐습니다.

 

세상은 아포칼립스로 변해버립니다. 하지만 현성은 자신이 하던 게임이 세상과 동기화 되었고 현성은 강화시 아이템이 파괴되지 않습니다. 변해버린 세상에서 현성이 살아남기위해 노력하는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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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의 기본 원칙 이해하기

글쓰기에서 띄어쓰기는 글의 가독성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띄어쓰기를 어려워하며, 자주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띄어쓰기의 기본 원칙을 이해하고,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띄어쓰기의 기본 원칙은 단어와 단어 사이를 띄어 쓰는 것입니다. 이때, 조사는 앞말에 붙여 씁니다. 예를 들어, "나는 학교에 간다"에서 "나는"과 "학교", "간다"는 각각 독립적인 단어이므로 띄어 써야 합니다. 반면에 "학교에"에서 "에"는 조사이기 때문에 앞말인 "학교"에 붙여 씁니다. 

또 다른 주의사항으로는 의존명사와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의 띄어쓰기가 있습니다. 의존명사는 혼자서는 쓰일 수 없고 항상 앞말과 띄어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는 것이 힘이다"에서 "것"은 의존명사이기 때문에 앞말인 "아는"과 띄어 씁니다.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도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예를 들어, "한 개, 열 살"에서 "개"와 "살"은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씁니다.

마지막으로, 복합어의 띄어쓰기도 주의해야 합니다. 복합어란 두 개 이상의 어근이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가 된 것을 말합니다. 복합어는 띄어 쓰지 않고 붙여 씁니다. 예를 들어, "사과나무, 하늘하늘"은 각각 복합어이므로 띄어 쓰지 않고 붙여 씁니다. 이렇게 띄어쓰기의 기본 원칙을 이해하고,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를 주의하면 보다 깔끔하고 명확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것(~게, 건, 거) 띄어쓰기

의존명사 '것'은 주로 사물, 일, 현상 따위를 추상적으로 이르는 말로 쓰입니다. 예를 들면 “이것은 책이다”, “먹을 것이 없다”처럼 쓰이는데, 이 경우 모두 띄어 써야 합니다.

하지만 '-ᄂ/-ᄅ 것'의 형태로 쓰인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어미 '-ᄂ/-ᄅ' 뒤에 쓰인 '것'은 의존명사가 아닌 어미의 일부로 굳어진 표현이기에 앞말과 붙여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비가 올 것 같다”, “그는 공부를 할 것이다”라고 표기해야 합니다. 

'-ᄂ/-ᄅ 게'의 형태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할게’, ‘제가 먹을게요’ 처럼 앞말과 붙여 써야 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건', '거'도 '-ᄂ/-ᄅ 건/거'의 형태로 쓰여 앞말과 붙여 적습니다. 즉 “할 만한 건 다했다”, “틀린 거 있으면 말해줘” 라고 표기해야 합니다.

 

'안'의 띄어쓰기

부사 '안'은 부정 또는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로 "철수는 오늘 안 왔다", "안 춥다" 와 같이 용언 앞에 띄어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안되다', '안하다'와 같이 한 단어로 굳어진 합성어의 경우 붙여서 적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올해는 비가 너무 와서 과일 농사가 안된다", "철수는 요즘 통 연락을 안한다" 로 표기 해야 합니다. 또한 보조사 '안은' 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함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로 반드시 앞말과 띄어 써야 합니다. 예를 들면 "실력이 예전만큼 안 된다", "체격은 좋아졌는데 힘은 그만큼 안 된다" 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vs '뿐 만 아니라'


'뿐만 아니라'는 두 가지 모두 같은 의미이지만 띄어쓰기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는 조사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합니다. 이것은 뒤에 오는 말이 앞말에 한정됨을 나타내는 보조사 입니다. 예를 들면 "이것은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하다." , "그는 노래뿐만 아니라 춤도 잘 춘다." 와 같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의존명사 '뿐' 과 보조사 '만' 은 각각 독립된 단어이므로 띄어 써야 합니다. 이때 '뿐'은 다만 어떠하거나 어찌할 따름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며 '만'은 한정이나 비교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노력뿐이다.", "집채만한 파도가 몰려온다." 와 같이 사용됩니다.

 

 

'할거여' vs '할 거야'

'할거여'와 '할 거야' 는 둘 다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지만 올바른 표기는 '할 거야' 입니다. '할 거야'는 '하다'라는 동사의 어간 '하-'에 어미 '-ᄅ'이 붙고 의존명사 '거' 에 서술격 조사 의 활용형 '이야' 가 붙은 형태입니다. 즉 '할 것이야'의 구어적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할거여'는 '할 거야' 를 발음 나는 대로 쓴 것으로 추측되지만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표기입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표현인 '할 거야' 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띄어쓰기 습관을 위한 실용적 팁

글을 쓸 때 가장 기본적이지만 또 그만큼 놓치기 쉬운 것이 띄어쓰기입니다. 이번에는 올바른 띄어쓰기 습관을 들이기 위한 몇 가지 실용적인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단어 단위로 띄어 쓰기 : 한국어는 단어를 기준으로 띄어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을 찾아보며 그 단어가 독립적인 단어인지 확인해 보세요.

의존 명사는 띄어 쓰기 : 의존명사는 혼자 쓰일 수 없고 다른 말 아래에 기대어 쓰이는 명사로 반드시 띄어 써야 합니다. 대표적인 의존명사로는 '것, 수, 리, 뿐' 등이 있습니다.

조사는 앞말에 붙여 쓰기 : 조사는 체언이나 부사, 어미 등에 붙어 그 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거나 그 말의 뜻을 도와주는 품사입니다. 주로 '-가/-이, -을/-를, -에게, -부터' 등이 있습니다.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쓰기 : 길이, 무게, 넓이 등의 단위를 나타낼 때는 그 앞에 오는 수관형사와 띄어 씁니다. 예를 들면 '한 개, 열 살, 백 원, 차 한 대' 등이 있습니다.

이런 간단한 팁들을 지키면서 글을 쓰다 보면 띄어쓰기 습관을 올바르게 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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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우리 대표님은 인생 2회차
  • 저자 : B2K
  • 출판 : 현나라

나는 매니저로서 아이들을 지켜내지 못했었다.하지만 이번 생에는 대표로서 모두를 꽃길만 걷게 할 거다.

준혁은 MK엔터의 매니저였고 현재 자신이 뽑고 키운 아이들이 루머에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표는 골프연습장에서 움직일 생각이 없었습니다. 준현은 리더인 민시현에게 전화를 받고 민시현에게 향했습니다. 하지만 가는 도중 교통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런데 깨어난 준혁은 다른 환경에 놀랍니다. 그리고 체리라고 말하는 신이 자신도 아이돌을 좋아하고 덕질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준혁에게 특전을 줍니다. 깨어나 보니  SJH엔터의 사장이 되어있었고 충분한 자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준혁은 전생에 MK엔터의 작곡가였던 남규안을 미리 영입합니다. 준혁은 MK엔터의 사장 목재우와 MK엔터를 넘기 위한 첫번째 패로 남규안 작곡가를 선택합니다. 남규안을 영입하니 보컬트레이너와 안무가까지 함께 영입합니다.

 

'자낳괴' 특전의 어마어마한 자본력에 힘입어 SJH 엔터테인먼트는 준혁이 전생이 키운 아이들을 모아서 블라썸 데뷔시키고 홍보에 온 힘을 계속해서 다 할 수 있었고, '급속 성장' 특전 덕분에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실력은 쑥쑥 늘어났습니다. 

 

매니저로 자신이 키운 가수를 지키지 못한 성준혁이 사고로 목숨을 잃고 아이돌 덕질하는 신인 체리에 의해 회귀를 하고 여러가지 특전을 얻으며 이제 매니저가 아닌 사장으로 아이돌을 키우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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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지만 의미가 다른 단어

글을 작성하거나 말을 할 때 비슷하지만 의미가 다른 단어들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단어들은 문맥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다르다"와 "틀리다"는 서로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지만, 그 의미는 완전히 다릅니다. "다르다"는 단순히 같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틀리다"는 올바르지 않거나 잘못된 것을 의미합니다. 또 다른 예로는 "잊다"와 "잃다"가 있습니다. "잊다"는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고, "잃다"는 무언가를 분실하거나 사라진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단어들을 잘못 사용하면 글의 의미가 왜곡되거나 상대방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문맥에 맞는 적절한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단어의 사전적 의미와 함께 그 쓰임새를 잘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르다 vs 틀리다

비슷하지만 의미가 다른 단어 중 '다르다'와 '틀리다'는 자주 혼동되어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 두 단어는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어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먼저, “다르다”는 비교 대상이 서로 같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나는 너와 생각이 달라", "이 가방은 저 가방과 디자인이 달라"와 같이 사용됩니다. 이처럼 ‘다르다’는 차이를 나타내며,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틀리다“는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남을 의미합니다. 또는 바라거나 하려는 일이 순조롭게 되지 않고 어그러짐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네 답은 내 답과 틀려", "계획이 틀어져 일정이 변경되었다" 와 같이 사용됩니다. 이렇게 ‘틀리다’는 올바르지 않음을 나타내며,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르다’와 ‘틀리다’를 올바르게 사용하려면 문맥에 따라 적절한 단어를 선택해야 합니다.

 

연애 vs 연예

비슷하지만 의미가 다른 단어 중 연애와 연예는 자주 혼동되어 사용됩니다. 

먼저, 연애는 서로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주고받으며 사귀는 것을 뜻합니다. 좋아하는 상대에게 가슴 설레는 감정을 느끼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연예는 대중 앞에서 음악, 무용, 만담, 마술, 쇼 따위를 공연하는 일 또는 그러한 재주를 지닌 사람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연기, 노래, 춤 등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예술 활동이며, 이러한 활동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을 연예인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연애와 연예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 단어이므로 사용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유무 vs 여부

유무와 여부 역시 자주 혼동되어 사용되는 단어 입니다.

유무는 '있다'와 '없다'를 합쳐 만든 단어로, 존재하는지 아닌지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집에 책이 유무를 확인해 봐"라고 하면 집에 책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라는 뜻이 됩니다.

여부는 '그러함과 그러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는 말로, 어떤 일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물을 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내일 비가 올 여부를 알려 주세요"라고 하면 내일 비가 오는지 오지 않는지를 알려 달라는 뜻이 됩니다.

즉 유무는 존재의 유무를 나타낼 때 사용하고, 여부는 진실과 거짓 혹은 진행과 미진행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있다가 vs 이따가

‘있다가’와 ‘이따가’도 종종 혼동해서 사용됩니다. 

있다는 사람이나 동물이 어느 곳에서 떠나거나 벗어나지 아니하고 머물다라는 뜻이며, 이따가는 조금 지난 뒤에라는 뜻을 가진 부사입니다. 비슷한 형태이지만 그 의미는 전혀 다릅니다.

예를 들면 “조금 있다가 갈게”라고 말하면 지금 바로 가지 않고 조금 시간이 지난 뒤에 가겠다는 의미이고, “이따가 거기서 만나”라고 하면 정해진 시간이 지난 뒤에 그곳에서 만나자는 의미입니다.

 

두꺼운 vs 두터운

'두꺼운'과 '두터운'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두꺼운 : 두께가 보통의 정도보다 큰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 입니다. 예를들면 "두꺼운 책" , "두꺼운 옷" 과 같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두터운 : 믿음이나 정 따위가 굳고 깊은 상태 또는 인정이나 사랑이 많고 깊게 쌓인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 입니다. 예를 들면 "그들의 우정은 두텁다", "그녀는 남편에 대한 애정이 두터웠다" 와 같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경신 vs 갱신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두 단어이지만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경신 : 이미 있던 것을 고쳐 새롭게 함 또는 종전의 기록을 깨뜨림이라는 뜻을 가지며 주로 신기록을 세울 때 사용됩니다. 예시로는 “세계 기록을 경신하다.” 가 있습니다.

* 갱신 : 법률관계의 존속 기간이 끝났을 때 그 기간을 연장하는 일 또는 기존의 내용을 변동된 사실에 따라 변경, 추가, 삭제하는 일 이라는 뜻을 가지며 주로 계약기간이 끝난 후 재계약 하는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예시로는 “여권 갱신”이 있습니다.

 

반드시 vs 받듯이


두 단어는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반드시 : 꼭. 틀림없이. 필연코 의 뜻을 가지며 '틀림없이 꼭' 이루거나 지켜야 한다는 말에 사용됩니다. 예시로는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가 있습니다.

* 받듯이 : 빠짐없이 모두. 고루고루 다 의 뜻을 가지며 '빠짐없이 모두'라는 뜻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예시로는 "그는 손님을 받듯이 대접한다."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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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이 중요한 이유

글을 쓸 때 맞춤법이 중요한 이유는 글의 신뢰도와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만약 맞춤법이 틀리면 글을 읽는 사람들은 글쓴이의 지식 수준이나 업무 능력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맞춤법 오류는 비즈니스나 학업 성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력서, 이메일, 보고서 등에서 맞춤법이 틀리면 상대방에게 나쁜 인상을 줄 수 있어 기회를 놓치거나 평가 절하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문자 메시지, 소셜 미디어 등 짧은 형식의 글이 많이 쓰이는 시대에는 더욱 맞춤법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런 매체에서는 축약어나 이모티콘 등이 흔히 쓰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맞춤법 오류가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지만, 작은 오류라도 글의 전반적인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설레임 vs 설렘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인 '설레임'과 '설렘'중 올바른 표현은 '설렘'입니다. '설레다'는 마음이 가라앉지 않고 들떠서 두근거린다는 뜻을 가진 동사로, 활용 시 원형을 유지하며 'ᄅ'이 덧생기는 불규칙 용언입니다. 그러므로 명사형 역시 '설렘'이라고 표기해야 합니다. '설레임'은 '설레다'에 '-임'이라는 명사형 접미사를 붙인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이다'나 '-하다'로 끝나는 용언 뒤에 명사형 접미사 '-ᄆ'이나 '-기'가 붙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단언컨데 vs 단언컨대

일상에서 사람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중 하나는 '단언컨데'와 '단언컨대'입니다. 올바른 표현은 '단언컨대' 입니다. 한글 맞춤법 제57항에 따르면, ‘-하다’가 붙는 어근에 '-히'나 '-이'가 붙어서 부사가 될 때, 그 어근이나 부사의 원형을 밝히어 적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언하다'에 부사격 조사 '-ᄂ데'가 결합한 '단언한데'의 축약형인 '단언컨대'라고 적는 것이 맞습니다.

 

 

되물림 vs 대물림

일상에서 사람들이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는 '되물림'과 '대물림'입니다. 올바른 표현은 '대물림'입니다. 이것은 물건이나 권리, 직업 따위를 남에게 넘겨주거나 이어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단어의 기본 형태는 '대물리다'이며 명사형은 '대물림'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오랫만이야 vs 오랜만이야

또 다른 흔한 실수 중 하나는 '오랫만이야'와 '오랜만이야' 입니다. 올바른 표현은 '오랜만이야'입니다. 이는 오래간만에 만난 사람에게 인사할 때 사용하는 말로, '오래간만'을 줄여서 '오랜만'이라고 씁니다. 한글 맞춤법 제6장 제57항에 따르면, 모음이나 'ᄂ'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는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문안 vs 무난

자주 틀리는 맞춤법 중 또 다른 예로는 '문안'과 '무난'이 있습니다. '문안'은 웃어른께 안부를 여쭙는 것을 의미하며, '무난하다'는 별로 어려움이 없다 또는 이렇다 할 단점이나 흠잡을 만한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두 단어는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혼동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희안하다 vs 희한하다

비슷하게 생겨서 자주 헷갈리는 단어 중 '희안하다' 와 '희한하다' 가 있습니다. 올바른 표현은 '희한하다'로, 드물고 신기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희안하다'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 잘못된 표현이므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요세 vs 요새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지만 틀리기 쉬운 단어 중 하나로 '요세'와 '요새'가 있습니다. 올바른 표현은 '요새'로, 요사이의 준말이자, 군대가 방어를 위해 구축한 구조물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한편 ‘요세’는 세금을 가혹하게 부과하던 조선시대의 제도를 뜻하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틀린 맞춤법이라도 자주 사용하던 것들이 있기 때문에 틀리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앞의 요세 같은경우는 아무 생각하지 않으면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세는 아예 없는 단어입니다. 글자를 쓸때 집중하고 제대로 알고 글자를 쓰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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