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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소설' 태그의 글 목록 (4 Page) :: 소설리뷰 & 교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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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전설의 헌터, 회춘하다.
  • 작가 : BBing
  • 출판 : 네이버 웹툰

전설의 헌터라 불리던 곽필성. 은퇴 후 10년 만에 회춘해서 돌아오다. “수수료가 40%라고? 이런 도둑놈의 새끼들을 봤나.” 개판이 된 헌터 업계에.

세상은 게이트가 열리고 던전과 몬스터들과 싸우는 헌터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곽필성은 환갑니 넘은 나이에 각성하고 헌터계의 전설이 된 인물이였습니다. 그리고 은퇴하고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한 요양원에 곽필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 곽필성이였다고 보호사들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보호사들은 곽필성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양원에 몬스터가 나타났고 필성은 젊은 보호사를 구해냅니다. 그리고 게이트를 발견하고 단련하지 않은 몸은 무뎌졌지만 몬스터를 물리칩니다.

그리고 [던전을 클리어했습니다. 보상이 주어집니다.] [축복을 받았습니다.-‘불로’] [‘노화’에 면역이 됩니다.] 필성이 정신을 차리자 젊어졌습니다. 병원에서 눈을 뜬 필성은 게이트 보상이 떠오릅니다. 젊어진 필성은 헌터로 활동을 하려는데 너무 많은 것이 바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아는 헌터를 만나서 자신이 곽필성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헌터의 전설로 불리던 곽필성이 요양원에 나타난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보상으로 축복을 받아 젊어지고 불로를 얻어 젊어졌고 다시 헌터계로 돌아오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입니다. 곽필성은 헌터 은퇴전에도 국회의원 등에게 막말을 잘했던 인물이였습니다. 곽필성이 젊어져서 다시 헌터로 살아가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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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파티에서 추방된 영웅이 너무 뛰어남
  • 작가 : 블루클리프
  • 출판 : 네이버 웹툰

믿고 있던 파티에서 추방됐다. 그 뒤에 찾아온 기회는 그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지한은 7년간 활동했던 파티와 길드에서 추방을 당합니다. 지한은 7년간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서포트로 활동했으나 파티에서는 지한이 쓸모가 없다고 추방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파티원들도 동의를 합니다. 그리고 길드에서는 지한이 활동한 7년간의 기록을 비공개라서 퇴직금조차 제대로 측정해 주지 않았습니다. 지한은 그대로 길드를 나갑니다. 하지만 지한에게는 고유 스킬 샘플링이 있었습니다.

확률을 보여주는 고유 스킬이였습니다. 지한은 새로운 길드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샘플링 스킬을 통해서 <—내가 꿀잼 길드에 들어갈 수 있을까?> <들어갈 수 있음> <—꿀잼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길드로 성장할 수 있을까?> <성장할 수 있음> <—꿀잼이 미래에 거대 길드로 성장할 확률><50%> <—만약 내가 꿀잼 길드로 들어간다면, 꿀잼이 미래에 거대 길드로 성장할 확률은?> <99%>

지한은 꿀잼 길드에 들어갑니다. 꿈잼 길드는 길드장 혼자 있는 1인 길드로 김시후 혼자인 길드였습니다. 그리고 만난 시후는 하프엘프였고 어머니의 유품인 플로른으로 만든 마법 지팡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망이에서 나온 정령이 지한에게 다가가 이마에 닿았고 실프는 공기에 녹아들듯이 사라져 버립니다. 시후는 그것을 보고 계약이 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지한은 무리없이 다시 정령을 불러냅니다.

그렇게 7년간 활동했던 길드와 파티에서 추방당한 지한이 꿈잼 길드에 들어가 활동하면서 점점 유명해 지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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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맛집 사장님은 빌런 탈곡기
  • 작가 : 크엉컹컹
  • 출파 : KW북스

 

신선이 되겠다고 집 나간 아버지가 구형 스마트폰을 보내왔다.스마트폰에 있는 게임 '제국 키우기.'게임을 시작했더니,[현명한 몰수금 사용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려주세요!][김막녀의 11억이 몰수되었습니다.][이경욱의 49억이 몰수되었습니다.][박구식의 58억이 몰수되었습니다.]악인들의 검은돈이 몰수되서 게임 속 은행에 입금된다!

 

현호는 죽집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노력해서 어느정도 장사가 잘 되기 시작했는데 건물주가 월세를 100에서 300으로 올려달라고 합니다. 조용하고 침착했던 현호지만 말문이 턱 막혔습니다. 그리고 인내심이 뚝 끊어졌습니다. “와...이래서 백수 자식 있는 건물주가 제일 더럽고 치사하다더니 그 소리였네.” 그리고 “네! 더럽고 치사하다고 했습니다! 이제 단골 생기고 터 잡아놓으니까 가게 뺏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맨날 당신 돈 까먹기만 하는 당신 아들, 여기 차지해서 장사한다고 장사가 계속 잘 될 것 같습니까? 요리하는 사람이 달라졌는데 음식 맛이 같겠냐고!”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러던 중에 택배가 왔고 사인을 하고 택배를 받습니다. 그리고 택배기사는 “안녕히 계십시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기대가 큽니다.”라고 하며 떠납니다. 그리고 건물주는 소리를 지르며 가게를 빼라고 합니다. 현호는 “네! 뺍니다! 빼요! 공경을 할 만한 사람이어야 공경을 하지! 그리고 저도 나이 먹을 만큼 먹었거든요!!!” 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진정이 되어서 택배를 보게 되는데 발신인이 최풍헌 현호의 아버지였습니다. 택배 상자안에 있던 것은 구형 스마트폰 왼쪽 귀퉁이에 깨진 흔적을 보니 예전에 쓰던 폰이었고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아버지가 또 뭔 도술 연습하신다고 가져가셨던 거구나.라고 생각합니다.

 

현호의 아버지는 선계仙界에서 구름 타고 학 타고 노니는 도사 되겠다는 말을 남기고 처자식 두고 집 나간 사람. 무슨 일을 하는지 생활비는 따박따박 어머니 통장에 입금이 되었지만, 아버지가 집에 돌아오는 일은 없었고 현호는 그것 때문에 평온하지 못한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현호는 폰을 켜보는데 폰에 하나의 앱이 있었습니다. '제국 키우기' 그리고 오프닝 음악과 비슷한 음악소리가 나면서 화면이 하얗게 변했다가 다소 툭박하게 보이는 글자가 나타났습니다. [마을을 도시로, 도시를 왕국으로, 왕국을 제국으로 키워보세요!]

 

[몰수금沒收金의 5할을 마을 육성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몰수금은 복력福力 은행에 입금됩니다.] [육성비는 마을 은행에 입금됩니다.] [현명한 몰수금 사용으로 세상에 선善한 영향력을 퍼뜨려주세요!]현호가 갸웃할 때였다. 빰! 빰! 빰! 글자들이 사라지고 행진곡 비슷한 음악과 함께 구리색 동전銅錢들이 화면 사방에서 데굴데굴 굴러왔습니다. 동전앞면에 있는 그림은 아까 택배 기사님의 모자에도 있었던 모양이였습니다.

주변이 다 구리색인데 유일하게 은색인 동전 위로 빈 말풍선이 떠오르더니, 「전충錢蟲들아! 현호 나리께서 오셨다! 드디어 기회가 왔다! 최선을 다해서 빚을 갚자!」 아주 걸걸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나리! 방금 만나신 고약한 노파를 탈탈 털어볼까요? 맡겨주신다면 한 푼도 남김없이 몰수하겠습니다!」 몰수. 법적인 정의로는, 범행에 사용된 재산 또는 범행 결과로 얻은 이익을 법적으로 압수하여, 국가에 반환하거나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목적. 

 

그리고 현호는 묻습니다. “방금 그 노파, 건물주가 범죄자라고?” 「그럼요! 아주 악독한 범죄자입죠! 여동생을 죽이고 재산 다 빼앗아 제 욕심을 채웠으니 악독하지요! 맡겨만 주십쇼! 싹 털어다 알거지로 나앉게 하겠습니다!」 뭐? 여동생을 죽였다고? 놀라 눈을 깜박입니다. 그리고 현호는 먼 현실처럼 생각하고 있냐는 맘에 해보라고 합니다.

 

현실을 고민하며 깜박 잠들었던 현호는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깼다. 「나리! 현호 나리! 저희가 해냈습니다! 확인해주십시오!」 은전의 걸걸한 목소리. 입가에 흐른 침을 닦으며 눈을 떠보니, [김막녀의 11억이 몰수되었습니다.] [복력 은행에 5억 500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마을 은행에 5억 500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눈앞에 글자들이 떠있었고 만지려고 하니 손이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앗참! 나리! 춘부장春府丈께옵서 전하라 하신 편지가 마을 은행에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드디어 저희가 활약할 기회가 왔음에 기쁜 나머지 깜박하고 말았습니다!」 아버지의 편지가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글씨를 확인한 현호는 눈을 크게 떴다가 이내 눈매를 좁혔다습니다. 내용이 시작부터 이상했다. 『아들 현호 보아라! 이 아비는 드디어 우화등선에 성공했다! 선계에서는 다들 구름이나 학을 타고 날아다닌단다! 너도 언젠가 이 멋진 풍경을 보면 좋으련만! 이 아비가 신선 공부하느라고 엄마랑 너 고생시킨 거 안다. 다 보답해주마! 엄마는 걱정하지 마라. 내 선계에 올라서 보니, 엄마도 좋은 곳에서 쉬고 있더라. 역시 우리 정 많은 정 여사. 이승에 살면서 힘들어도 좋은 일을 많이 한 덕분이겠지. 날 보자마자, 이 화상아! 하며 등짝을 좀 맞았다마는, 아픈 게 아니라 감격해서 눈물이 찔끔 났지 뭐냐. 정 여사의 매운 손맛이 참 그리웠거든. 어쩌면 신선 공부할 때 정 여사가 곁에 있었으면, 정 여사의 닦달로 더 빨리 신선이 될 수 있었을 지도...큼, 각설하고, 폰에 그 게임 보고 놀랐지? 너라면 아주 잘 쓸 수 있을 거다. 전충들을 마음껏 부려먹도록 해라. 그편이 그 돈벌레 녀석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니까. 현호야. 네게 알려주고 싶은 것이 참 많다. 하지만 지금도 편의를 많이 봐주는 거라고 선학仙鶴이 옆에서 눈을 부라리는구나. 금방이라도 부리로 콕콕 찌를 기세라서 이만 줄인다. 전충들이 가르쳐주겠지만, 이거 하나만 꼭 기억해라. 게임을 하면서 얻는 게 무엇이든, 네 사리사욕을 채우려고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네가 얻은 힘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려야 한다! 가끔 연락하마. 건강하고, 우리 호랑이, 사랑한다! ^_^/』

 

그리고 현호는 아버지가 보내준 구형폰으로 제국 키우기란 앱을 실행하면서 악인 범죄자들의 재산을 몰수하고 청학재단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키워가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상당히 재미있게 본 소설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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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절대자의 세계
  • 작가 : 까마귀씨
  • 출판 : 글로번

 

'3년 전, 던전 클로즈로 실종 되었던 해성우 헌터가 지구로 돌아왔다. 인간의 한계를 아득히 넘어선 힘과, 비밀을 가지고.'

 

성진은 작은 종이컵에 소주를 따르다 시간을 보고 ‘…이것만 마시고 정리하고 들어가야겠네.’ 라고 생각합니다. 성진보다 열살 어린 여동생은 올해 고삼 수험생이였습니다. 여동생에게 신경을 쓰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성진은 C급 헌터로 헌터 생활을 해온지 7년이 되었습니다. 성진에게는 던전 클로즈로 인해 3년전 실종된 남동생이있었습니다. 던전 클로즈로 인해 실종된 사람중 돌아온 사람은 없었습니다.

 

성진의 동생 성우는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한 푼이라도 보태겠다며 대학진학 대신 취업하겠다고 했고 E등급으로 각성하자 헌터로 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던전 클로즈로 실종이 되었습니다. 그때 도어락을 누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성진은 들어오는 성우의 모습을 보고 한숨처럼 웃음을 내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성진은 자신이 지금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꿈에서 동생을 보는 것이 한 두번은 아니였으니...

 

하지만 성우는 실제로 돌아왔습니다. 지구의 시간으로 3년만에 하지만 실제 지구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성우는 형이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성우는 형에게 이제 성아가 고삼이겠네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성진은 꿈을 꾼다는 생각으로 성우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성우는 “형.” “뭐, 임마.” “내가 여기 있어도 될까?” 형은 “당연하지, 여기가 우리 집인데.”

 

쩌적- 두꺼운 얼음에 금이 가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오로지 성우만이 느낀 감각이였고. 누구도 몰래 비틀렸던 시공이 제자리를 찾아갔습니다. “형, 나 여기 있어.” 그때 동생인 성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누구냐고 물어보는데 성우는 성아한테 “잘 있었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성아는 “성우 오빠?” 그리고 성우는 “성아야. 형. 나 돌아왔어.”

 

3년전 던전 클로즈로 인해서 실종되었던 성우가 돌아왔습니다. 물론 실종될때 E등급 헌터가 아닌 절대자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실종되었던 성우가 절대자가 되어서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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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환자를 읽는 한의사
  • 작가 : 실버후드
  • 출판 : KW북스

 

 

한의사를 꿈꾸던 이재마.외할아버지에게 한의원을 이어받자, 그에게 특별한 능력이 발현되는데.. .[홍채를 인식하시오.] 바로, 눈만 마주치면 환자의 병명이 보인다! "제 눈을 보시겠어요?" 환자를 꿰뚫어 보는 명의 이재마의 특별한 진찰이 시작된다!

 

 

 

이재마는 한의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재원입니다. 재마는 아버지를 읽찍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재마가 전문의 시험을 통과하고 졸업을 하자 정한 한방병원의 조카인 여자친구가 자기 병원으로 면접을 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재마는 명의 한의원이라는 곳에서 신기한 현상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명의 한의원의 원장이 자신을 이어서 명의 한의원을 맡아서 하라고 합니다. 알고 보니 구원장은 자신의 외할아버지였고 현재 암으로 항암을 해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재마는 자신의 원룸에 면접일정을 알려주는 금박 종이봉투를 발견하고 봉투에서 빛이 났습니다. -귀하의 면접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금일 오후 4시. 해인동 명의 한의원 재마는 찜찜했지만 면접을 보러 가는데 딱 봐도 100년은 족히 되었을 것 같은 한옥에 입구에 큰 현판으로 ‘명의 한의원’이라고 한자로 써 있었습니다. 

 

구원장과 면접을 보는데 자신이 어머니의 아버지라는 것과 “네 눈을 보니, 아직 때는 덜 되었는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이곳으로 출근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재재발로 이슈가 있었고 재마는 그럼 팔아서 좋은 곳에 한의원을 하시라고 말하지만 구원장은 “무려 5대째 이어 온 한의원이 문을 닫게 생겼다. 이곳은 이 지역 사람들과 함께 지켜온 곳이야.”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재마의 눈이 시큰거렸고 [위기에 빠진 명의 한의원을 구하라.] 눈앞에 알수 없는 메시지가 나타났습니다. 한의대학교를 졸업한 이재마가 자신의 할아버지를 이어서 명의 한의원을 운영하는 내용의 메디컬 소설입니다. 재마는 환자의 눈을 보면 환자의 상태를 알 수 있는 눈을 가졌고 그로 인해 환자를 치료하며 유명세를 얻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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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코리아 호돈신
  • 작가 : 고다아바
  • 출판 : 청어람

뛰어난 스피드와 돌파력으로 네덜란드 리그까지 진출했던 이지성.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방출의 위험에 놓이게 된다. 무릎 부상 치료 차 한국에 있다가 우연히 만난 아이로 인해 증강 현실 기술로 만들어진 미래형 게임기 속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그 게임기는 평범한 게임기가 아니었으니......

 

 

 

 

이지성은 대구FC에서 네덜란드 PSV아인트호벤으로 이적을 합니다. 부상을 당해 재활을 하는 병원에서 아이들이 최고의 축구선수가 누구인가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아이들은 지성에게 최고의 축구선수가 누군인지 물어봅니다. 이지성은 호나우두를 가장 좋아했고 호나우두가 최고의 축구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 어떤 아이가 아파하는 지성에게 자기 아빠한테 가자고 합니다. 자기 아빠가 아프지 않게 해줄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상 현실 게임에 접속을 하게 됩니다. 잠시후 눈앞에 [Soccer of God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증강현실게임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캐릭터를 생성하는데 [호나우두 선수를 선택하셨습니다. 게임 초반부라 ‘호나우두 Lv.1’의 능력을 당신에게 전이합니다.] 그리고 엄청난 고통이 밀려옵니다.

 

증강 현실 게임기의 문이 열리고 이지성을 이곳으로 끌고 온 아이와 그의 아빠가 모습을 드러냈고 아이의 아빠는 쓰러진 남자를 살펴보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직접 인간에게 이러한 능력을 준 건 처음 아니냐? 아빠는 네가 제대로 된 친구를 선택했길 기도해 주마. 능력을 주었다고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는 건 아니니까 말이다.” 그리고 다시 잠시 후. 그들은 모습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마치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PSV아인트호벤에서는 지성을 유리몸이라고 판단하고 아까워하지만 방출하려고 계획을 합니다. 최근 복귀해 보여주는 모습을 생각하면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감독인 판니스텔로이는 “갑자기 큰소리 내서 미안하네. 진짜 미안하네만··· 방출 시기를 조금만 미뤄줄 수는 없겠나?” “누구요? 아, 지성 리요?” 그렇게 지성의 방출은 미루어집니다. 그리고 지성은 가상현실 게임에서 처럼 상태창을 볼 수 있게 되었고 [지금 현재 당신은 ‘Soccer of God’을 플레이하고 계십니다. 레전드 축구선수 호나우두 Lv.1 능력치로 뛰어보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당신에게 이 능력을 주신 신께서는 이런 걱정을 하십니다. 쉽게 얻은 건 쉽게 잃는다고요. 그래서 당신을 시험하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량을 가졌더라도 갈고 닦지 않으면 중요한 순간에 제 실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법입니다. 그리고 몸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할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축구선수로서 훌륭한 커리어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좋은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끈기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지금부터 당신에게 주어진 능력은 일단 봉인됩니다. 그리고 100일 동안 매일같이 당신에게 주어지는 과업을 달성하셔야 풀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시험에 통과하지 못한다면 방금 맛보신 ‘호나우두 Lv. 1’의 능력은 그대로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시험에 통과하여 레전드 플레이어의 축구 실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추천하는 훈련을 하면서 능력치를 올리며 훈력을 합니다. [정확히 94일 동안 과업을 달성하셨습니다. 남은 6일 동안의 일일 과업을 마저 달성하시면, 시험에 통과하여 봉인된 능력치를 모두 사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시스템을 얻은 지성이 호나우두의 능력을 얻어 축구를 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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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방출된 연습생이 월클 작곡가였다.
  • 작가 : 페르세르크
  • 출판 : 제이플러스

활동 중단했던 부캐가 어느새 월드 클래스 작곡가가 되었다. 근데 한동안 안돌아왔더니 사람들이 나를 신비주의자라고 착각하고 있다.

 

재현은 3년차 아이돌 연습생이였습니다. 재현은 아침부터 밤까지 연습을 했고 드디어 보컬 테스트에서 1등을 했습니다. 그런데 재현을 부른 프로듀서는 “박재현, 넌 에이스 엔터에서 방출이다.”라고 말하고 계약서를 찢어버립니다. 재현은 방출 후 이제 멀해야 하는 생각합니다. 재현은 위로 받을 친구도 없었습니다. 그때 재현의 기억속에 한명이 떠올랐습니다. 재현은 연습생이 되기 전에 작곡을 할 줄 알아야 아이돌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고 무작정 작곡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자서 끙끙 앓던 도중, 이상할 정도로 작곡에 능통한 사람을 만났고, 디스코드로 친추를 하며 친구처럼 지냈었습니다. 혹시 접속했나 싶어서 디스코드에 들어가 봤지만. 민초스테이크#33151 - 오프라인 오프라인 상태였습니다. 재현은 이어 노트북을 보던 도중 3년전 작곡했던 11개의 곡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때 [민초스테이크: ?] [민초스테이크: 돌아온 거야?] 메시지가 왔습니다. 그리고 민초스테이크는 지금 재현이 3년 전에 만들었던 11개의 곡이 대박이 났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NCP 사이트에 들어가는데 랭킹 시스템이 생겼고

1등: Acheron - Stella 297m

2등: Acheron - Pray 76m

3등: Acheron - The Glory 51m

4등: Acheron - BLUE 33m

5등: Acheron - Dear

.....

 

11등까지 한 명이 랭킹을 장악하고 있었고 아케론은 재현의 아이디였습니다. ‘Acheron’ 신비주의 작곡가로 알려진 그는 NCP에 11개의 곡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업로드 초기에는 별다른 반응을 이끌어 내지 못했지만, 곡을 들은 이들은 여러 커뮤니티에 공유하며 아케론의 곡을 홍보했고 그러면서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아 갔고, 점차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미 어워드의 대상을 탄 가수는 단상에 오르자마자 마이크에 대고 말했습니다. -아케론 님. 제 말을 듣고 계신다면 연락 주세요. 같이 작업하고 싶어요. 단번에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며 세상 모두가 아케론의 정체를 알고자 했습니다. 재현은 아이돌 연습생에서 방출되고 다시 작곡을 하고 민초스테이크에게 검사를 받아서 NCP사이트에 곡을 업로드합니다. NCP사이트에서는 난리가 납니다. 아케론이 돌아왔다고 3년간 아이돌 연습생을 하다 방출된 재현이 다시 아케론으로 활동을 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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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세계권력급 아공간 헌터
  • 작가 : 슬리버
  • 출판 : 제이플러스

아공간이 넓어지면 나도 강해진다.

어느 날 갑자기 타워와 던전이 생겨났습니다. 지구에 검은 탑이 솟아났고 동시에 던전이 생성되었습니다. 그리고 각성자들이 생겨났습니다. 세계 정부는 관부국과 헌터협회가 설립되었습니다. 지하는 짐꾼으로 살고 있습니다. 던전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은 한정적이고 헌터들이 사냥을 하면서 모든 부산물을 챙길 수 없었기 때문에 짐꾼과 함께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지하는 전세 사기를 당하게 됩니다. 집값이 떨어지자 집주인이 파산을 했습니다. 그리고 건물을 낙찰받은 사람이 한달 뒤까지 집을 비워달라고 합니다. 집 주인을 경찰에 신고했지만 기다리라고 했을뿐 딱히 대책이 없었습니다. 진짜 죽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육체가 빛나고 각성하게 됩니다. 그런데 각성한 능력이 아공간이였습니다. 아공간이 던전에서도 열리는지 확인을 하기위해서 짐꾼으로 던전에 들어갑니다.

아공간은 지정된 위치에서 열수 있어서 던전에서 지정한 집으로 바로 이동도 가능했습니다. 지하는 헌터 등록을 하고 드레프트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이 아공간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재벌그룹의 차남인 S급 헌터 신주승이 지하에게 1조를 제한하지만 거절해버립니다. 그리고 신주승은 지하에게 협력을 제안하고 지하의 아공간에 투자를 합니다. 지하의 아공간은 점점 발전하고 아공간 대여사업까지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공간 수정에 갇혀있던 제이스를 만나면서 아공간의 기능들을 더 많이 알게 됩니다. 그리고 지하는 아공간의 능력으로 점점 성장하게 됩니다. 짐꾼으로 전세사기를 당했던 지하가 아공간 능력을 각성하면서 생기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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