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LIST
728x90
SMALL
'현판소설'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소설리뷰 & 교육정보
728x90
반응형
SMALL

  • 제목 : 외계 자동차와 함께하는 차박 생활
  • 작가 : 하구둑
  • 출판 : 문피아

이혼도 퇴사도 폐업도 내 계획에 없었다. 이젠 원하던 차박이나 하면서 계획없이 살련다.어라? 근데 똥차가 말을 하네..??

 

조훈은 공무원이였지만 직장 상사의 뇌물수수, 이권과 특혜등을 목도한 나머지 당연시되는 수의계약을 거절합니다. 다른 곳에 입찰을 줬는데 그 부메랑이 조훈에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계약은 당연하다며 큰소리쳤던 상사인 국장이 동료 직원, 후배들 앞에서 면박과 모욕을 주고 정서적 갑질, 심지어 인사 갑질을 자행한 것입니다. 국장의 은밀한 따돌림은 수 개월간 계속되었고 국장보다 그의 행동에 동조하는 후배직원과 동료 직원들 모습이 더 가관이었습니다.

 

결국 조훈은 5년 만에 공무원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가계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장사도 잘 되었지만 곧바로 터진 전염병으로 인해서 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내 몰래 코인에 투자한 대출금 1억도 하루아침에 휴지 조각이 되었습니다. 결국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와 이혼을 하고 차박을 하며 재충전을 하기로 결심하고 중고차를 사러갑니다. 그리고 우연찮게 오래된 무쏭차량을 확인하고 구입을 합니다. 수리를 하고 장박을 예약해둔 캠핑장으로 떠납니다.

 

그러다 무쏭에서 들리는 소리에 급하게 졸음 쉼터에서 차를 세웁니다. 그리고 졸음쉼터에서 강아지 한마리를 만나게 됩니다. 위험하게 차를 따라다녔고 위험해 보였습니다. 결국 조훈은 강아지를 구조해 함께 다니기로 하고 둥둥이라는 조훈의 태명을 이름으로 지어줍니다. 그런데 자동차가 평범한 자동차가 아니라 외계의 기술로 만들어진 우주선이 무쏭으로 변신해 있었고 연료 부족으로 잠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너지는 주인이 느끼는 행복으로 연료가 충천된다고 합니다.

 

조훈이 삶에 지쳐서 차박을 다니려고 30년된 무쏭을 구매하면서 외계기술을 가진 무쏭과 함께 하며 생기는 내용의 힐링 현판소설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SMALL

  • 제목 : 법정의 금수저 망나니
  • 작가 : 기신
  • 출판 : 라온E&M

망나니 의뢰인의 아들로 환생했다. 이젠, 내가 금수저 망나니다.

 

주인공은 개털 변호사였습니다. 사법고시를 통과하고 연수원을 나왔지만 돈 없고, 빽 없고, 끈 없는 변호사였습니다. 강민은 마인드팰리스라는 기억의 궁전을 이용하는 암기법을 익히고 있어서 기억력이 엄청 좋았습니다. 하지만 삼류 변호사는 사건을 가릴 처지가 아니였습니다. “원고 청구, 전부 기각합니다.” 예컨대 이렇게 억울하지만 패소가 백프로 확실한 소송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강민은 판사에게 “좋냐, 돈 처먹고 부정 판결하니까?” 그리고 상대편 변호사와 의뢰인이 판사에게 현금을 전달하는 사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상대편 의뢰인인 마르스 펀드 CEO가 강민에게 “이봐, 정말 죽고 싶어요?” 하고 협박을 합니다. 그리고 강민은 마르스 펀드에 의해 살해 당합니다. 그리고 깨어났을때 자신의 의뢰인이였던 화성그룹 삼남의 아들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민은 자신의 기억력으로 화성그룹이 어떻게 망했는지를 기억하고 초6때 위기를 막아냅니다. 그리고 자신을 죽인 펀드를 찾아보고 대비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화성그룹의 회장에게 자신은 법조계의 왕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회장은 자신의 손자가 범상치 않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화성그룹의 재벌 3세 검머외가 되었지만 전생의 변호사 경험과 기억을 통해서 사건을 해결하고 최고의 로펌을 만들어가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SMALL

  • 제목 : 축구의 신이 된 저니맨
  • 작가 : 치킨순애보
  • 출판 : 파피루스

[원클럽맨? 축구에 낭만이 어디 있어?] 『축구의 신이 된 저니맨』 밀월에서만 20년을 뛴 원클럽맨 다니엘 1부 리그 승격을 결정짓는 골을 넣었으나 그에게 찾아온 것은 방출이라는 배신이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나를 위해서 살걸" 은퇴 당일 트럭에 치여 죽음을 맞이한 그는 대한민국 고등학생 전상욱의 몸에 빙의하게 되는데 "원클럽맨은 개뿔, 이번 생은 저니맨으로 산다!" 그라운드에 더 이상 낭만은 없다두 번째 기회는 오직 나를 위해서만 쓰겠다 축구의 신으로 발돋움할 전상욱의 활약을 주목하라!

다니엘은 밀월에서만 뛴 월클럽맨이였습니다. 밀월이 2부리그에서 우승하고 EPL승격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지만 EPL 승격과 동시에 밀월은 다니엘을 방출합니다. 나이가 들었고 EPL에서 뛸 수 없다고 합니다. 다니엘은 원클럽맨으로 살았던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고 자신을 위해서 살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은퇴를 결정하고 나오는 길에 트럭에 치이게 됩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한국의 고등학생 전상욱의 몸에서 깨어납니다.

상욱은 큰키를 가지고 있었지만 특출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상욱의 몸에서 깨어나 다니엘이 가진 경험과 실력으로 엄청난 활약을 하게되고 단시간에 학교를 우승시키고 모든 개인수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네덜란드의 PSV아인트호벤으로 입단을 하게 됩니다. 다니엘은 한팀에 오래 있을 생각이 없습니다. 능력을 키우고 명성을 올리고 팀을 떠납니다.

PSV에서 6개월만에 17살 나이에 1군 경기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PSV를 우승시킵니다. 그리고 챔스에서도 활약을 합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인테르밀란으로 이적을 합니다. 그리고 2년 연속 우승을 하고 챔피언스리그도 우승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이적을 결심합니다.

전생 밀월의 다니엘 이였을때 원클럽맨으로 살았던 과거를 후회하면서 저니맨으로 살걸하고 생각했고 전상욱의 몸에서 깨어난 다니엘이 다시 축구를 하면서 최고의 선수가 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상욱은 엄청난 활약을 하고 참가하는 모든 리그, 대회에서 우승하고 득점왕을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SMALL

 

  • 제목 : 역대급 스피드의 축구천재
  • 작가 : 얼음강철
  • 출판 : 제이플러스

뒤늦게 뛰어든 축구판.그런데... 나보다 잘하는 사람도, 나보다 빠른 사람도 없다?

 

 

신혁은 군대를 제대하고 행정고시 2차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혁은 달리기를 좋아했고 축구도 좋아했습니다. 신혁의 어머니는 한국 최고의 재벌인 백산그룹의 회장이였고 아버지는 대학교수입니다. 신혁은 한국 최고의 대학인 한국대학교에 다니면서 현재 행정고시를 준비하면서 휴학중입니다. 신혁은 2주에 한번있는 조기축구에 나갔습니다. 그리고 활약을 하고 고등학생이라는 190이 넘는 선수를 만나게 됩니다.

 

경기를 마치고 웅철은 40야드 기록을 물어보는데 신혁은 해보적이 없다고 이야기 하고 웅철과 함께 100미터 달리기를 합니다. 그리고 신혁은 9초대 기록을 내게되는데. 기록을 잘못 쟀을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조기축구를 마치고 2차 행시를 치고 군대 후임에게 연락이 와서 수원FC 감독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조기축구에서 만났던 어마어마한 고등학생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웅철이는 수원과 계약을 하게되고 신혁은 생각을 해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혁은 축구를 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물론 부모님에게 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혁은 엄청난 활약을 합니다. 3경기에서 모두 해트트릭을 합니다. 그리고 엄청난 주력으로 필드를 휘젓습니다. 결국 어머니인 백회장이 알게되고 신혁은 1년만 지켜봐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1년동안 최고로 지원을 해줍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육상 대회에 신혁을 출전시켜 100미터 9.6초의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한국기록 아시아기록을 세워버립니다.

 

9.6보다 앞에 있는 기록은 우사인볼트의 기록 뿐입니다. 신혁은 세계에서 제일 빠른 축구선수였습니다. 수원과 계약이 끝나고 유럽으로 이적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조건을 달고 모든 것을 수용하겠다는 첼시에 입단하게 됩니다. 재벌가의 아들이자 한국 최고 대학교에 다녔고 행정고시 2차까지 합격한 신혁이 축구를 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SMALL

 

  • 제목 : 총에 맞았더니 먼치킨이 되었다
  • 작가 : 황규영
  • 출판 : 글쓰는 사람들

21세기 현대 지구에서 나 혼자만 마법사가 되었다. 나만 마법을 쓸 수 있다는 건, 정말 개꿀이다. 그런데, 세상에 나쁜 놈이 너무 많다?

 


성재와 가은은 무인도에 조난되었습니다. 두사람은 식량을 자급자족하며 있었습니다. 성재와 가은은 여행중 배가 침몰하면서 무인도에 조난되었습니다. 그러다 지나가던 배가 보여 손을 흔드는데... 성재가 자신들이 탄 배를 공격했던 해적이라고 가은에게 숨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해적들은 총을 쏘는데 가은은 총에 맞고 쓰러집니다. 그리고 성재도 총에 맞게 되는데 그 순간 평행차원의 자신의 기억으로 마법을 익히게 됩니다.

평행세계의 신성재가 가지고 있던 기억 복제용 유니크 아이템이 깨지면서 현재 신성재가 그 혜택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마법으로 시간을 돌리고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고 해적선을 파괴합니다. 그리고 가은을 치료하는데... 가은은 성재가 마법을 쓰는 것을 봤고 성재는 자신이 마법을 쓰게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가은은 평행세계은 은가은은 뭐하는 거냐고 합니다. 그리고 실종자 수색을 하던 비행기에 구출되어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가은은 성재가 마법사라는 것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였고 고등학생이였던 가은을 성재가 과외를 하면서 대학진학을 돕습니다. 주인공은 성재인데 가은의 캐릭터가 상당히 재미있는거 같아요. 가은과 성재는 무인도에서 굶었던 경험이 있어서 먹는걸 상당히 좋아합니다. 가은이 대학교에 진학하고 나서도 계속 성재와 맛집을 찾아다닙니다. 성재는 일때문에 이동해서 가은이 따라붙어서 맛집투어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은이 대학교 진학을 하면서 고액과외를 그만두게된 성재는 유물을 복원해 돈을 벌 생각을 합니다. 직장을 다니며 마법을 연구할만큼 마법이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손상된 고미술품을 구매해 복원후 다시 팔기 시작하며 고미술계에 성재의 이름이 유명해집니다. 가은은 대학을 가고나서도 계속 성재에게 맛있는거 먹으러가자는 등 인연이 계속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테러를 계획하고 시행하는 것을 막게되면서 여러가지 일에 얽히기 시작합니다.

무인도에서 총을 맞고 평행세계의 기억을 통해서 마법을 익힌 성재가 나쁜 놈들을 처리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성재와 가은의 티키타카가 상당히 재미있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SMALL

  • 제목 : 톱스타의 오빠가 작곡 천재였다
  • 작가 : 설과연
  • 출판 : 문피아

작곡가의 꿈을 포기한 내게, 환생 후 재능이 찾아왔다. 예비 톱스타인 여동생을 옆에 둔 채.

주인공은 작곡가를 지망했지만 재능이 없었습니다. 가르치던 선생님도 더는 못 가르치겠다고 포기를 했습니다. 작곡을 하고 싶었지만 단지 그 뿐이였습니다. “너처럼 재능 없는 놈은 살면서 처음 본다. 정말로.”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인디 뮤지션 세이(SEY)는 해외에서도 엄청난 이기를 얻었습니다. 주인공은 자기가 성공했으면 세이가 자신의 곡을 불러주고 있었으려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 때 차 한 대가 보도를 넘어 빠르게 달려왔고 눈앞이 번쩍함과 동시에, 몸이 붕 떠올랐고 아득한 고통이 덮쳤습니다.

 

눈을 떴을 때는 깜깜한 어둠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몸은 움직여지지 않았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꿈을 꾸는 것만 같았고 이토록 생생할 수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한 작곡가가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성별조차 알 수 없었고 그는 느릿하게 컴퓨터를 커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주인공은 그를 지켜보았습니다. 얼굴조차 제대로 볼 수 없는 환경에서 그는 식사도, 물도 마시지 않고 오로지 작곡에만 몰두하였습니다. 수많은 장르를 넘나들며 댄스, 일렉트로닉, 힙합, 알앤비, 레트로, 팝··· 등등. 곡을 써 내려갔습니다.

 

작업이 끝나면 다시 새로운 곡을 쓰고 수년 어쩌면 수십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는 같은 자리를 지켰으나 주인공은 1분, 아니, 1초보다 짧은 시간처럼 뇌리에 새겨졌습니다. 그리고 깨어났을때 서재훈이 되어 있었습니다. 예명 세이, 본명 서아림의 오빠가 되었습니다. 재훈과 아림의 부모님은 어릴 때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전생의 기억으로는 성인이 된 후로 오빠와 사이가 나빠져 갈라졌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괜찮았습니다.

 

재훈은 양아치같은 인물이였으나 재훈으로 꺠어난 주인공은 바른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작곡을 시작했고 아림에게 자신의 곡을 들려주고 노래를 부르게 합니다. 첫곡은 살바람으로 이곡으로 세이의 이름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재훈은 세이에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시켜 우승을 시키면서 엄청난 인지도를 얻게됩니다. 전생 작곡가를 꿈꿨지만 사고로 서재훈으로 살게되었고 천재적인 작곡 능력으로 동생 세이를 최고의 가수로 만드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SMALL

 

  • 제목 : 역대급 보스를 테이밍했다
  • 작가 : 페르세르크
  • 출판 : NEW EPISODE

우연히 역대급 보스를 만나게 된 유진.그는 살아남기 위해 역대급 보스를 상대로 고전하지만. [관리자 권한으로 보호받는 보스입니다.] 그 누가 오더라도 쓰러뜨릴 수 없는 보스였다. 이에 유진은 쓰러뜨리는 것이 아닌, 보스를 테이밍하고자 하는데.

 

유진은 고아 출신으로 각성을 했지만 테이머로 천대 받고 짐꾼을 하고 있습니다. 짐꾼으로 파티에 참여해 사체를 회수하는데 갑자기 보스룸에 균열이 생기고 윤진은 균열로 떨어집니다. 떨어진 균열은 심연의 나락이였고 [심연의 나락에 입장하셨습니다.] [전 세계에서 최초로 심연의 나락에 입장하셨습니다. 아카식 레코드에 기록됩니다.] [심연의 나락에 출입 가능한 건 단 한 명입니다.] [테이밍 계약이 전부 해제됩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유진은 출구를 찾아보는데 갑자기 [시스템이 사용자를 확인합니다.] [불사의 뱀의 봉인이 해제됩니다.] 그리고 불사의 뱀은 관리자 권한으로 보호되는 히든 보스라고 합니다. 애초에 공격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던 몬스터였습니다. 그래서 공격이 안되는 유진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테이밍을 시도하게 됩니다. 그던데 불사의 뱀이 테이밍 되어버립니다. 그로 인해 유진은 정신을 잃습니다. 유진은 깨어나 상태창을 확인하는데 체력이 100만을 넘었고 테이밍한 몬스터에 불사의 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세계 최초로 SSS등급의 몬스터를 테이밍하셨습니다.]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 인벤토리에 보상이 주어집니다.] 메시지가 나타나고 [심연의 나락에서 나가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시지를 보고 유진은 바로 나가게 됩니다. 심연에 나락에서 처음으로 탈출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아카식 레코드에 업적이 기록된다고 합니다. 랭킹표에 반영하겠냐는 물음에 유진은 여친구함(치킨 좋아함)이라고 장난식으로 작성합니다. 그런데 유진은 핸드폰이 망가져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유진의 랭킹 등록으로 랭킹 1위가 바뀌었습니다. 압도적인 차이로 현재 20층대가 랭킹 1위였는데 유진이 등록한 랭킹은 99.5에 여친구함(치킨 좋아함)이 등록 되어 랭킹 1위가 바뀌었습니다. 불사의 뱀은 테이밍 했으니 사냥도 쉬워지고 돈도 잘 벌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불사의 뱀을 소환하지 못했습니다. 보상으로 받은 칠악의 나침반으로 탑의 이스트에그를 찾을 수 있고 유진은 이스트 에그를 찾아나섭니다.

 

나침반이 가르친 곳에서 흑룡 드리마(S)를 만나고 유진은 테이밍을 시도 하지만 흑룡 드리마는 거절을 합니다. 레벨 차이로 인해서 유진의 스텟이 꾸준히 오르지만 유진은 100만이 넘는 체력뿐이였습니다. 유진은 체력을 믿고 드리마와 싸웠고 결국 드리마를 처치합니다. 그리마를 처치하고 [저주의 화염 특성이 흑룡 드리마를 상대하며 사용했던 무기에 적용됩니다.] 그런데 [사용자가 사용하던 무기에 성공적으로 [저주의 화염] 특성이 지급되었습니다.] [일명 [짱돌]에 [저주의 화염]이 새겨졌습니다.] 짱돌에 저주화염이 새겨졌습니다.

 

나침반을 이용해 이스터 에그를 찾는데 파티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파티를 구성한 인물이 악마에게서 자신의 여차친구를 살리기 위해 사람들을 바치는데 유진이 막아서고 악마와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진은 불사의 뱀을 소환해 악마를 처치하는데... 불사의 뱀이 유진을 공격합니다. 그때 그리고 관리자 회의가 소집되고 헌터 유진을 회의에 강제로 참석시킨다는 알림창을 보게 됩니다. 그로 인해 유진은 관리자들을 만나게 되고 불사의 뱀을 풀어줬다고 재판을 받는데....

 

그렇다고 유진이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결국 형식상 사형이 판결나고 유진은 불사의 뱀같은 칠악을 모두 테이밍하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성실히 임주를 수행하지 않으면 즉시 죽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탑의 관리자들에 의해 모든 칠악의 처치 임무를 받은 유진이 성정하면서 강해지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SMALL

  • 제목 : 수의사님! 안녕하세요?
  • 작가 : 서건주
  • 출판 : 판시아

한적한 동네 공원.
세 마리의 개들이 모여 심각한 표정으로 담화를 나누고 있었다.

[행님덜. 그 소문 들었심까?]
[먼 소문?]
[저기 저짝으로 가믄 병원 하나 있다 아입니꺼?]
[길가에 새로 생긴 병원 말이여?]
[맞심더.]
[거기 의사 양반이 우리 말을 알아듣는다고 합디다.]
[그게 먼 소리여?]
[이 행님 말 그대롭니더. 행님. 거기로 가믄 의사 슨상님이 우리 말을 알아묵는다고 했심더.]


이준은 동물병원을 개원했습니다. 대학교에서 부터 실력이 뛰었났고 동물병원에서 일할때도 실력이 좋다고 유명했습니다. 이준은 현재 꿈을 꾸고 있습니다. 자신이 키웠던 슈나우저 콩돌이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콩돌이는 이준에게 동물병원 개원을 축하했습니다. 그리고 이준에게 선물을 줬다고 합니다.

잠에서 깨어난 이준은 동물병원으로 출근을 하는데 동물들의 말이 들렸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주인에게 들려 들어온 말티즈 몽이를 시작으로 동물과 소통하면서 어디가 아픈지 물어보고 빠르게 치료를 합니다. 동물과 대화가 가능해서 동물들은 이준을 많이 따릅니다. 이준의 소원은 독일의 티어하림 같은 동물보호소, 생추어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준의 주위에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모이면서 점점 꿈에 다가가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동물을 좋아하신다면 좋아할 내용의 소설입니다. 슬픈 내용, 화나는 내용 등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현판소설을 읽으면서 눈물이 이렇게 나는 것은 처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육곰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거 같아요.

 

728x90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