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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소설' 태그의 글 목록 (3 Page) :: 소설리뷰 & 교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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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해충구제로 시작하는 귀농 생활
  • 작가 : 이켄8
  • 출판 : 위즈덤하우스

S급 헌터가 되기 위해 심기체를 갈고닦은 지도 어언 이십 년 남짓. 내 나이 서른. 드디어 스킬 각성에 성공했다.

검사지에 떠 있는 스킬 랭크는 무려 S급! 헌터로 승승장구할 날들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이게 뭔가 이상하다.

[보유 스킬 : 해충구제]

최고의 아웃풋이 '밭 가꾸기 대회 1등'인 잡스킬로 각성했다. 더 잃을 것도 없는 인생, 모든 걸 내려 놓고 부농이나 되어 보려고 한다. 아니 근데, 조용하게 살고 싶다니까 이상하게 일이 꼬인다. 거기다 사람도 개도!

 

강석은 헌터가 되고 싶어서 어린시절부터 심기체를 갈고 닦았습니다. 남들은 스무 살 언저리에 스킬을 각성하고 헌터가 되었습니다.하지만 강석은 스킬 각성을 하지 못했고 일반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30살이 되었을때 스킬을 각성했습니다. 그리고 스킬 감정을 마쳤는데 [이름 : 이강석 나이 : 30세 보유 스킬 : 해충구제 랭크 : S] 강석은 자신이 S급이 아닐 리 없다고 믿어왔고 S급 스킬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해충구제라는 스킬은 처음 봤고 알아봤지만 동일 스킬을 가진 사람은 농촌에서 농사를 짓는 할머니가 해충구제 스킬로 '홍진군 아름다운 밭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강석은 스킬에 대해 조언을 얻으려고 할머니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할머니 밭일을 도와주고 할머니 집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박말례 할머니에게 밭을 양도 받게 됩니다. 술을 깨고 밭 양도를 물리려고 하지만 결국 밭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밭이 있는 동네의 어르신들이 이상했습니다. 해충구제 스킬로 농사나 지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해충구제 스킬은 강력했고 같은 마을의 어르신들도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해충구제 스킬에 대한 조언을 받으려고 박막례 할머니를 찾아가 귀농하게된 강석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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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내 미니언들은 플레이어보다 세다
  • 작가 : 신비공
  • 출판 : 라이노

게임에 참여했다. 신들이 만든 AOS에.드레이크생명력:96/96 공격력:7.3 방어력:1.2 회복력:0.05 공격속도:11s 그런데 내 미니언이 너무 강하다.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루 일을 마치고 침대에 누웠는데 성벽에 둘러 쌓인 넓찍한 평지에서 깨어났습니다. 평지에는 그 혼자만 있는 게 아니었는데, 갑옷을 입은 이상한 인간이나 말 머리가 달린 인간형 괴생명체가 있는 걸 보면 꿈을 꾸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그들은 초짜들이 왜 많냐고 투정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차원이 열리기라고 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신입들에게 스텟을 확인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주 직관적이죠? 룰은 간단합니다. 때리면 공격력에서 방어력을 뺀 만큼 생명력이 감소하고 매초 마다 회복력 만큼 생명력이 올라가요. 한 번 데미지를 입힌 다음에는 공격 속도만큼 기다리지 않으면 데미지를 줄 수 없으니까, 주의하셔야 합니다."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성문이 열립니다.] 그리고 상현은 미니언 지휘하는 패시브 스킬을 얻었습니다. 최대 10마리의 미니언을 지휘할 수 있습니다. 지휘를 받는 미니언의 스텟이 10% 상승합니다. 지휘를 받는 미니언이 처지한 대상의 골드를 획득합니다.

상현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게임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현은 미니언을 조정해 게임 승리에 기여를 합니다. 르리고 상현은 미니언술사로 점점 유명세를 얻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플레이어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협회가 생기고 사람들은 지구 플레이어중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 미니언술사를 찾습니다. 상현은 대학교를 휴학하고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고 현실에서도 점점 강해집니다.

 

lol게임과 비슷한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게임을 통해 등급을 올리는 부분도 동일하네요. 주인공이 직접 미니언을 조정하며 게임에서 승승장구하며 빠르게 티어를 올리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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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여우가 기다리는 식당
  • 작가 : 김촌지
  • 출판 : 고렘팩토리

온 세상의 불행이 뒤따르던 불운의 신, 김태규.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작은 백반집을 차리지만 역시나 파리만 날린다. 모든 희망을 잃고 한강변을 떠돌아다니다 발견한 허름한 점집. 그리고 만나게 된 구미호의 아이. “압빠아!!”그런데…… 내가 아빠라고?! 귀신으로도 모자라 삼신, 저승사자에 사방신까지.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식당에 계속 찾아온다! 하루아침에 초보 아빠가 되어 버린 태규의 식탐 폭발 육아일기!

 

 

태규는 점집에서 점을 보는데 "어디서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노력도 엄청나게 하고, 나름대로 재능도 있어. 근데 하는 일마다 이상하게 안 풀리지? 말도 안 되는 곳에서 엎어지고, 망하고. 다시 일어나려고 해도 온 세상이 네놈을 방해하고 멕이는 기분일 거야. 그렇지?" 라고 말합니다. 태규는 계속해서 밀려버린 월세까지 낼 수 없을 정도가 되어 버리자 너무 허탈하고 억울했습니다. 자신의 가계에서 팔리지 않던 소주를 퍼마시고 식당을 나와 싸돌아 다녔습니다.

 

그러다 허름한 점집 하나를 발견해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당이 "문제가 있지. 아주 큰 문제가 있어." "창귀, 수살귀, 처녀귀신에 박달귀신. 이름 없는 잡귀신까지 그냥 온 한국 귀신이란 귀신이 온몸에 달달달 붙어 있잖아. 누가 보면 사람이라도 수십 죽인 줄 알겠어. 그러니 뭐가 되겠어? 이 정도면 대통령 될 사주인 사람이어도 못 버티고 자살한다니까?"

 

무당은 굿도 필요없고 부적하나 써 줄테니 만원만 주고 가라고 합니다. 부적을 보니 여우처럼 생겼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근데…… 정말 어쩌지. 당장 월세며. 식당 식재료 살 돈도 빠듯하고. 밥 안 먹고 돈 안 쓴다고는 해도,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는.’ 걱정을 합니다. 식당에 돌아와 부적을 꺼내보는데 무당은 샛노란 부적에 여우의 실루엣만을 그렸을 뿐이었다. 머리와 귀, 꼬리 정도. 그런데 제 눈이 잘못된 건지는 몰라도. 분명히 없었던 얼굴이 생겨나 있었다. 동그란 두 눈과 작은 코, 그리고 송곳니 하나가 뿔룩 튀어나온. 작은 아기 여우의 얼굴이.

 

그리고 닫혀있던 식당의 문이 예고없이 열리면서 네살 정도 되는 아이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귀와 꼬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태규에게 아빠라고 합니다. 아이는 "웅! 우리 압빠! 근데 나 배고파요. 엄마가 구래써, 압빠한테 가면 밥 줄 거라고!" 태규는 아이가 배고프다고 하니 밥을 해줍니다. 아이의 이름은 미호라고 합니다. 아빠라고 부르는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꿈에 자신을 서방님이라 부르는 구미호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자신도 현재의 말투와 다르게 말을 했습니다. 구미호는 "미호를. 우리의 아가를. 몇백 년이나 되는 시간 동안 봉인해 두었기에 말로 다 못 할 정도로 미안합니다."

 

그리고 미호는 자신이 전생에 구미호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구미호는 "저라는 요물을 품으신 것으로, 지금 서방님의 생이 여러 잡귀들의 농간으로 괴로우셨을 것을 압니다." 그리고 태규는 구미호가 낮에 본 점집의 무당과 닮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구미호는 "제 마지막 정기를 모아 만든 여우구슬입니다. 가지고 계시면 분명히 쓰일 곳이 있을 것입니다." 라고 하며 복주머니를 줍니다. 그리고 금방 찾아뵙겠다고 합니다. 태규는 "그때까지 미호는 내가 잘 키우마. 걱정하지 말아라. 기다리고 있겠다. 아이의 옆에서 꼭 지켜 주마."

 

그리고 꿈에서 깨어난 자신의 손에 있던 복주머니를 봅니다. 그리고 일어나 점집을 찾아가는데 낮에 갔던 점집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니 미호가 올고 있었습니다. 아빠가 없다고... 태규는 자신의 딸인 미호를 잘 키우겠다고 다짐합니다. 이처럼 전생의 인연으로 자신의 딸 미호가 오면서 여러 신들을 만나면서 식당을 운영하는 내용의 힐링물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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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귀향한 먼치킨의 여행방송
  • 작가 : 배고픈 신발
  • 출판 : 문피아

위험지역 여행 방송? 나에게는 소풍일 뿐이다.

 

태현은 강원도에서 발생한 균열 폭발로 인해서 낮선 장소로 빨려들어갔습니다. 태현은 다른 세상으로 날려졌다고 생각했지만 태현이 있었던 곳은 괴물들의 천국이 된 아마존이였습니다. 그런데 10년만에 구조대를 만나서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세상에는 앞선 귀환자가 있었는데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국 헌터 관리국은 태현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았고 태연은 고향인 청송리로 돌아가길 원했습니다.

가족들이 무사히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여동생과 통화를 해 자신의 생존을 알리게됩니다. 하지만 고향인 청송리는 강원도에서 생길 필드로 인해서 유일한 대학이였던 농대가 폐교하고 상권이 망해버린 상태였습니다. 청송리로 돌아온 태현은 예전과 비교해 거의 몰락한 마을을 보고 고향을 살릴 계획을 세웁니다.

태현은 여동생이 방송을 하고 있다는 것을 듣고 자신이 필드로 들어가 방송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존 방법을 가르칠 학교를 청송리에 세우겠다고 생각합니다. 태현은 처음 강원도 필드로 들어가 자신이 키웠던 반려견 메주를 찾습니다. 태현이 필드로 빨려 들어가고 나서 필드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태현은 첫번째 방송으로 메주를 찾으러 떠납니다.

태현은 자연의 법칙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동물들이 생족을 위해 사냥을 하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지만 욕심으로 재미로 대상을 해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자신이 아마존에서 생존하면서 느낀 법칙이였기 때문입니다. 태현은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 알고 있었고 강원도 필드는 어렵지 않게 산책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처음 방송을 하고 필드에서 메주를 찾는데 메주는 코뿔소 크기로 변해있었고 메주를 구해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하지만 필드 밖에서 메주를 데리고 살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필드 입구에 따로 메주의 집을 지어주고 함께 강원도 필드를 탐험합니다. 그리고 메주는 다른 동물들과 대화가 가능했고 인간과도 의사소통이 되었습니다. 방송을 보고 점차 태현이 유명해지면서 고향 청송리가 발전하고 필드는 탐험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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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신의 제자로 회귀하다
  • 작가 : AJ
  • 출판 : 어울림출판사

신의 욕망에 의해 종말을 당한 세계.그곳에서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 종말을 선사해 준 신의 아이에 의해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버린 김성한. 그는 죽음의 문턱에서 만난 신에게 처절하게 울부짖었다. “소중한 사람을 처참하게 죽인 그들에게 복수하고 싶습니다.”

 

성한은 전생에 아버지 어머니와 형이 괴물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고 어떤 존재에 의해 주해집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어쩔 수 없지만 형은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그 존재는 성한에게 “네가 이곳을 지켜라.”라고 말합니다. “비록 리셋이여서 부모 없이 살아야겠지만. 그만큼 좋은 인간 밑에서 자라게 해주마. 어때.” 성한에게 “나중에 둘이 만날 수도 있어. 비록 과거의 기억을 잃고 다시 태어나니 기억은 못 하겠지만.” 그리고 “잘 부탁한다. 김성한.”

 

그리고 성한의 형의 영혼에게 “동생은 너를 위해 언제 군사가 쳐들어올지 모르는 곳을 지키는 것을 선택했다. 그 덕에 너는 이곳보다는 위험성이 적은 곳에서 살아갈 수 있지.” “선택할 기회를 주지. 너만은 성한을 기억하고 싶은가 아니면 잊어버리고 싶은가.” 그리고 형의 선택을 들은 조재는 “그래.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지. 조심히 넘어가라.”말하고 형의 영혼은 검붉은 빛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그리고 성한은 갓난아기가 되었습니다. 부산 인근 작은 섬의 성당 문앞에 갓난아이가 놓여져 있었고 쪽지에는 아이의 이름이 김성한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성한 신부님의 보살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성한의 눈에는 검은색 창의 메시지가 보였습니다. 성한은 검은색 창을 못본체하는데 검은 색 창은 [기억을… 지우지 말 걸 그랬나. 거래한 기억까지 사라져 버렸잖아.]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성한이 13살이 되던 해 창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십여년이 지난 후 세계 각국에서 알수 없는 게이트가 열였고 괴물이 나타났습니다. 성한은 신부에게 도망치라고 말하지만 신부는 자신이 함께 도망가면 성한까지 죽을거라 생각하고 성한에게 도망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성한은 괴물에 의해 신부님과 함께 죽게됩니다. 그런데 게이트가 열리기 이틀전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잊어버렸던 검은 창이 나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미래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나타났고 힘을 얻은 이들을 중심으로 수호자 연합이 만들어집니다.

 

검은 창은 [다시 같은 상황이 온다면, ‘저 괴물들한테서 신부님을, 아버지를 꼭 지키고 싶습니다.’라며. 그때 그 괴물에게 죽는 신부를 지켜야지. 안 그런가?] [이번에는 무시하지 마. 그래도 잘 커서 다행이네.] 라는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성한은 검은창의 도움으로 괴물을 물리치고 성당과 신부님을 지켜내는데 신부는 성한에게 수호자연합으로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성한과 신부에게 떠나라고 마을은 자신들이 지키겠다고 말합니다.

 

성한은 신부님과 함께 부산의 수호자 연합에 도착하지만 수호자 연합은 부패했고 검은 색창에 저런 사람들은 머지 않아 힘을 잃을거라 말합니다. 그때 등장한 괴물들에게 부산 수호자 연합의 능력자들이 당하고 성한은 신부님과 거기에 있던 남매와 함께 수호자연합 본부로 가게됩니다. 멸망을 맞이하는 세상에서 전생의 기억을 잃은 성한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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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빌어먹을 아이돌
  • 작가 : 사이나크
  • 출판 : 파피루스

닳고 닳아 버린 뮤지션, 한시온

그는 절망했다

 

[피지컬 앨범 2억 장 판매]

[미션에 실패했습니다. 회귀합니다.]

 

최고의 재능을 모아도, 그래미 위너가 되어도

언제나처럼, 열아홉 살 그때로

 

무한한 세월, 끝도 없는 회귀

질식하기 전에 도망쳐야 한다

 

『빌어먹을 아이돌』

 

여태껏 하기 싫었던

K-POP 아이돌이 되어서라도

그렇게 또다시, 열아홉이 되었다

 

시온은 악마와 계약을 했습니다. 조건은 피지컬 앨범 2억장 판매입니다. 시온은 실패를 하면 다시 회귀를 하면서 수십번이 넘는 회귀를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가수가 되기도 했고 작곡가 프로듀서가 되었지만 2억장 판매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시온은 19살로 회귀해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순간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의사니 근무하시는 병원으로 이송을 부탁한다는 말을 합니다. 사람들은 사고를 당해 부모님이 식물인가 상태에서 시온이 너무 담담해서 놀랍니다.

 

시온은 이번생에 아이돌을 할 생각을 합니다. 그전에 부모님의 유산을 친척들이 손대지 못하도록 변호사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식물인간 판정을 부모님의 후배이자 자신에게 친척보다 더 가족같은 삼촌에게 부탁합니다. 그리고 한 기획사에서 아이돌 대비를 준비하는 팀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시작하는 오디션에 지원을 합니다. 그리고 테이크씬의 상대팀으로 뽑힌 멤버들과 세달백일이라는 팀을 만들어 테이크씬과 기획사를 물먹여버리고 독립 소속사를 만들어 데뷔를 합니다.

 

수많은 회귀를 했던 시온이 이번에는 회귀자의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세달백일과 함께 끝까지 하려고 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시온은 의심만으로도 회귀를 해버린적도 있고 연습중 물 마시러 갔다가 회귀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세달백일과 함께 피지컬 앨범 2억장을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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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로또 1등도 농사를 합니다.
  • 작가 : 따상
  • 출판 : 문피아

다들 농사가 어렵다고 하던데...

 

민우는 10살때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얼마전 아버지가 간암으로 민우의 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민우는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장애를 겪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생전 민우에게 시골로 내려와서 같이 살자는 말을 하셨지만 민우는 거절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자신의 불안장애 치료를 위해서 시골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주위에선 민우에게 귀농한다는 말을 듣고 걱정을 많이 합니다. 주민들의 텃세, 작물선정과 판매의 어려움, 기반시설의 부족 등등.

 

그리고 내려온 시골에서 아버지 옷을 정리하면서 호주머니에서 로또 용지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로또 1등에 당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민우는 로또 1등 당청금으로 86억을 받았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 자유를 얻어서 농사를 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골은 민우가 어릴때 살았던 곳이고 아버지가 계셨던 곳이여서 아는 사람들도 있었고 친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귀농을 결정하고 마을 발전기금을 이야기 하는 이장에게 알겠다고 하고 관정을 하고 수도를 파게 됩니다. 그리고 수도를 파서 마을발전기금을 내지 않아도 되죠라고 말합니다. 힐링물 소설이지만 귀농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문제를 소재로 사용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소설입니다. 마을 발전기금, 주민들의 텃세 등의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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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역사상 최악의 악성 멤버로 손꼽히는 통칭

‘렉쓰레기’ 예명 렉스, 본명 김춘용

 

긴급 체포되어 연예계 매장만이 기다리고 있던 그에게 이상한 환청이 들린다? -나랑 계약하자

 

[K-pop 역사상 최고의 아이돌이 되시오. *실패 시* 긴급 체포 당시로 복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가족들이 사고 나기 전으로 돌아간다고?

 

“미친, 영혼도 팔지!” 지난날 과오를 되돌리기 위한 (구) 악성 멤버의 눈물겨운 사투가 시작된다!

 

렉스는 악성멤버였다. 탈퇴하는 것이 팀이 더 도움이 될 법한 멤버를 가리키는 단어이기도 하지만, 현대 아이돌 산업에서 ‘악성 멤버’는 좀 더 넓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팀 구석에 계속 붙어 있으면서 은근히 팬들의 속을 뒤집어 놓는, 다른 열심히 하는 멤버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조회수에 환장한 찌라시 기자들이 좋아서 기사로 저글링을 하는, 그렇다고 탈퇴시키기에는 애매한. 멤버를 말합니다.

 

렉스의 본명은 김춘용 춘용은 신인상을 받고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났고 혼자만 살았습니다. 가족들이 세상을 떠나고 자신을 포기했습니다. 매일 술을 마시고 공황장애약을 먹으면서 몸도 망가졌습니다. 술을 마시고 길바닥에서 공황장애약을 먹고 바닥을 기어다니다 현장 체포가 됩니다. "이렇게 살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 죽을 거라고!" 술에 취해 평소보다 약을 더 복용하는 바람에 별짓을 다합니다.

 

경찰서에서 정신을 차린 춘용에게 스타 시리우스라는 곳과 계약을 하게 됩니다. 춘용은 가족이 죽기전으로 돌아간다면 "미친, 영혼도 팔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데뷔전으로 회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을 다시 만나고 눈물을 흘립니다. 가족들은 춘용을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스타 시리우스와의 계약은

1. 스타 시리우스(이하 ‘갑’이라 함)는 김춘용(이하 ‘을’이라 함)에게 케이팝 역사상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필요한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2. 을은 갑이 제공한 편의를 최대한 이용해 돌아간 시간대에서 입대 전까지 케이팝 역사상 최고의 아이돌이 된다.

3. 을이 만약 계약 내용 2를 이행 못 할 시, 갑은 정당하게 을을 다시 원래 시간대로 돌려놓을 수 있다. 계약에 동의하시면 다음을 눌러 주세요. 다음▷]

 

전생 악성 멤버로 이름을 날렸던 렉스 본명 김춘용이 회귀를 하면서 다시 한번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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